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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란제브의 부여설란입니다
2일전인 목요일에 수요일 크라켄이 휴가갔다가 복귀했다는 소식을 듣고

저희 원대원들은 크라켄 헤딩 마중을 나갔습니다
바다한가운데서 원대 탱이신 좀까리한 꼬마님께서 탱연습을 하시고

저흰 조금 옆에서 대기를 했지요 부탱이신 하라한님도 보조를 하셨는데
탱이신 꼬마님께서 버틸만한데 하셔서 저흰 잡으로 갓어요

펄 총4대 원대원 20명정도로 구성하여 잡기는 무리고 어느정도인지 확인하러 갔지요
80퍼까지는 잡을만 하더라고요 100m를 유지하면서 잡는데 그다음이 문제엿습니다

크라켄이 좌회전 우회전을 하더니 75m로 좁혀온것이었어요
그래서 저흰 배역소를 하기위해 바다로 뛰어내렷습니다 뛰어내려서 뒤를 돌아보려던 찰라
제캐릭이 꺅~ 소리를 내며 죽는것이엇어요 ㅠㅠ

뭐지 나한테 어글 안튀었는데 하고 돌아보니 펄 4척중 2척이 부서지고 원대원 절반과 탱1분 부탱1분이 몰살을 당햇어요 ㅠㅠ
그래서 오늘은 크라켄 형님께 이곡을 바칠까 합니다 윤도현 밴드의 사랑햇나봐입니다
부족하지만 예쁘게 들어주시고 다음엔 살살 다뤄주세요 넘아파요 ㅠㅠ

http://youtu.be/c95ugO5h9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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