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점심쯤 저쪽에서 퀘스트를 하다가 갑자기!"어디선가 질서정연한 소리가 들립니다" 라고 노란 문구가 화면에 떴습니다.

저는 음? 모지? 하고 궁금증이 !! 생겼지만 그냥 무시했죠..헷.. 저런것 신경쓸 여유 없으니까..

근데! 퀘를 하러 이동하다 ..

저렇게 앞에 갑자기 몬스터가 엄청나게 많이 뭉쳐있어서.. 퀘를 보니.. 퀘가 있더군요..어느순간..

(참고로 징조의 틈 퀘로써 30레벨 정도에 루비광산 마을에서 받을수있습니다.)

호기심에 피를 확인햇는데 만천정도..? 음.. 한마리씩 잡을수있겟다 싶어서 한대 쳐봤는데.. 6마리가 저를인식하더군요?..하하..

바로.. 그냥 바로 궁수들의 일점사로.. 누이 여신 직행!!..

저는 파티를 모았습니다.. 이거 퀘가 보니까 보상이 짭짤하더군요?(명예점수 +누이의 눈물 +겸치 +돈) 짭짤합니다..

그래도 다행인게.. 한사람이 치면 다같이 몰려들어도.. 그사람만 인식한다는거.. 그래서 저흰 한마리씩 잡았습니다..

한사람이 치고 그사람 도망가고 그중에 한마리만 저희가 쳐서 다굴쳐 잡고.. 이런식으로.. 공략법 입니다 참고하세요!

1단계는 10명정도만 모여서 다굴치니2~3마리끌어도 쉽게 잡았습니다

2단계는 10명이서 2마리씩 잡을라햇는데 범위 공격을 하더군요 몹이 ㄱ- 그래서 한마리씩 빠르게 잡았습니다

3단계는 10명이서 1마리(피가 7만이에요 저 위에 몬스터 한마리 한마리가..)씩 힘들게 잡았습니다..

4단계는 가보지도 못했습니다..

웃긴건 3단계 되니까 지휘관이라는 몬스터가 1단계 정에 몬스터들 6마리씩 소환을하더군요... 저렇게 순신간에 불어났습니다..

클릭하기도 힘들지경..

나중에는 한마리 때리면 저렇게 몇십마리가 우르르 딸려감...진짜 저거 다음에 4단계까지 있다던데..

저희는 잡다가.. 시간이 다된건지 몰라도 징조 몹들이 사라지더군요.. 진짜 2시간? 정도 잡다보니 남은사람은 6명..

6명이서 7만짜리 정예몹 한마리씩 눈물 나게 잡았습니다.. 한 15명정도만 모여도 어느정도 쉽게 잡을수있을껏같아요 3단계도..

이상 징조의 틈이었습니다!

한가지 더 팁!!을 더 드리자면 징조 퀘는 1단계만 클리어하면 자동으로 2단계 2단계 다잡으면 3단계 순차적으로 넘어가는데

2단계 퀘로 넘어가면 징조퀘를 준 그 NPC에게 1단계 징조 퀘를또받을수있습니다.

징조의 퀘스트는 한번쯤은 해두시는게 좋을꺼같아요 ㅎㅎ 겸치도 많이 주고 명예점수+누이눈물까지 좋은 보상을 많이 주니

여러분도 파티를 모아서 해보시는건 어떨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