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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누이 서버에 Sophia 입니다 ^^

저는 처음에 바다에서 나오는 도자기가 너무 이뻐서 인양을 시작 하게 되었답니다 ^^

그러다 우연히 페르디타 여신상을 얻게 되었구 ~

이젠 페르디타 여신상을 푸른지붕 창고에 모으는 취미가 생겨 버렸네요 ^^

그 동안 얻은 페르디타 여신상이 80여개가 다 되어가고 있구요~

100개를 향해서 전진중입니다 ^^

잘상진 이벤트와는 약간 소재가 어긋나지만 저 나름대로 약간 수정해서 올려 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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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구름이 드리워진 으르렁 거리는 섬

해적왕 모르페우스는 점점 쇠퇴해져 가는 해적 세력을 재건 하기 위한 방법을 모색한다


< 해적왕 모르페우스 >

"우리 세력이 더 이상 커지지 않아... 셀력 확장을 하려면 무엇을 해야 할까?

그래~ 모든 대륙에 막강한 자금력과 정보를 관장하는 다루족에게 물어보자~

부관~~부관~~!!! 빨리 자유도에 상주하는 다루족을 데리고 와라 어서!!! "


부관이 황급히 나간지 얼마후 자유도 다루족 지점장을 데리고 모르페우스 앞으로 돌아 온다


<자유도 다루족 지점장 >

"날 찾았나 루루? "


< 해적왕 모르페우스 >

"너희 다루족은 모든 대륙에 정보를 공유 한다지???

빙빙~ 돌려 말하는건 내 방식이 아니니~ 바로 본론을 이야기 하지~

우리 세력이 나날이 쇠약해 지고 있어~

난 내 세력을 되살리기 위헤선 어떤 희생을 치룰 각오가 되어 있네

그래서 말인데 나에게 방법을 일러주게"


< 자유도 다루족 지점장 >

"알겠다 루루~ 방법은 있지 루루~ 하지만 맨입으론 말 못한다 루루~ "


< 해적왕 모르페우스 >

"좋아 너희 다루족이 유일하게 장사 하지 못한 으르렁거리는 섬!!! 이곳을 너희 다루족에게만 개방을 하지

내 섬에 모든 상권을 너희에게 주겠다 "


< 자유도 다루족 지점장 >

"훗~ 알겠다 루루 ~ 어떤 희생도 치룰 각오가 되었나 루루??? "


<해적왕 모르페우스 >

"빙빙~ 돌리지 말고 바로 말해 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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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도 다루족 지점장 >

"법과 정의에 여신인 페르디타 여신에 대해서 알고 있나 루루??? "


< 해적왕 모르페우스 >

"그래 알다 마다~ 내 세력이 쇠퇴하는 근본적인 이유.... 누이아, 하리하라 두 대륙은 페르디타에 축복으로 무법자들이 생기지 않고 있지...

이니스테르 소르켈 왕은 페르디타 여신상 수호자에 후손이지 또한 그 일족들은 도난 방지를 위해 99개에 가짜를 만들어서

진짜 페르디타 여신상과 함께 수호하고 있다는 이야기... 뭐 이건 공공연한 비밀인것이지만"


< 자유도 다루족 지점장 >

"최근 하리하라 대륙 이니스테르에 그 곳에 있는 페르디타 여신상에 균열이 생겼다 루루 "

< 해적왕 모르페우스 >

"정말? 그 여신상에 균열이 갔다는건? 페르디타에 힘에도 균열이 생겼다 이야기군~

근데 무슨 이유로 페르디타에 축복이 풀린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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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도 다루족 지점장 >

"이건 극비 지만 거래 성사 되었느이 알려준다 루루~ "

이니스테르에 소르켈 왕에 첫째 아들이 자살을 했다 루루~

그 여파로 소르캘 왕은 정신이 나가버렸다 루루~

첫째 아들에 죽음에 책임을 페르디타 여신에게 돌리며 여신상을 수호자칼로 베어버렸다 루루~

그 순간 페르디타 여신상에 균열이 생겼다 루루~

여신상을 수호하던 마법진도 그때 같이 깨져 버렸다 루루~

이제 부터가 중요하다 루루~

지금 현제 이르스테르는 왕위 찬탈을 위한 힘겨루기가 진행 중이다 루루~

잉에보리 여공작, 둘째 왕자 울소우 셋쩨 왕자 잉그바드 이 세명이 그 주인공들다 루루~

잉에보리 여공작은 하디르라는 자와 손을 잡았다 루루~

둘째 왕자 울쏘우 뒤에는 트리스테 가문이 있다 루루~

셋째 왕자 잉그바드는 동방이슈바라를 배후에 두고 있다 루루~


그 중에서 잉에보리 뒤에 하디르는 안탈론에 추종자 이다 루루~


하디르가 이니스테르 전체를 뒤덮는 소환진인 징조의 틈을 만들기 위해

파괴신 안탈론에 힘을 빌려 마법진이 깨진 순간 모든 페르디타여신상을 반으로 갈라버렸다 루루~

100개에 페르디타 여신상을 다후타 교단에 힘을 빌려서 바다에 영원히 봉인시켜 버려라 루루~"


<해적왕 모르페우스 >

"그래~ 페르디타를 다후타에 힘으로 봉인한다면??? 이거~이거~ 무법자들이 대거 등장하겠군 "

그런데 말이야 다후타 교단에 힘을 어떻게 빌리지???"

<해적왕 모르페우스 >

"그래~ 페르디타를 다후타에 힘으로 봉인한다면??? 이거~이거~ 무법자들이 대거 등장하겠군 "

그런데 말이야 악마 숭배자들 다후타 교단에 힘을 어떻게 빌리지???"


< 자유도 다루족 지점장 >

"그것도 알려 준다 루루~ 페르디타 봉인에 협조해 준다면 해적왕 모르페우스는 크라캔과 레비아탄에 수호자가 될것을 약속한다라는 편지를 써주면

그것으로 그들과 거래를 성사 시키겠다 루루~ "

다루족은 공간에 문을 열고 사라졌다 잠시후 공간에 문이 열리면 다루족이 다시 나타났다 다루족에 손엔 한 통의편지가 들려 있었다


< 자유도 다루족 지점장 >

"계약이 성사 되었다 여기 편지를 읽어봐라 루루~ "


< 다후다 교단주 >

"곧 다가올 다후타에 날 다후타 교단은 이니스테르에서 페르디타 여신상을 훔치겠다

문제는 100개에 여신상중 진짜 페르디타를 찾을수 없으니 모든 여신상을 바다에 봉인할것이다

너희 해적들은 고요한 바다,초승달 바다, 길 잃은 바다, 황금 바다 각지역에 페르디타 여신상을 실은 100척에 배를 끌고 나가 함께 침몰시켜라

그럼 페르디타는 다후타 여신님에 의해서 힘이 봉인될 것이다

해적왕 모르페우스여 이 모든 일들이 끝난 후에 크라캔과 레비아탄에 수호자가 되겠단 약속은 꼭 지켜지길 바란다"


< 해적왕 모르페우스 >

"흠... 100척에 배를 어디서 구하지? 그 많은 배들이 바다에 나오는 건 불가능해... 꼭 바다에 나와야할 이유가 있어야하지....

그래~ 그거야~!!!! 꼭 바다로 나와야 하는 이유는 만들면 되는거야 ㅎㅎㅎㅎ

이즈나 보름들이 탔던 호화 여객선 마리아닉호가 침몰하면서 왕실에서 주문한 최고에 보석인 태양의 심장도 같이 바닷속에 가라 앉았어

지금 이 순간에도 태양의 심장을 찾겠다고 인생을 혈안들이지 ㅎㅎ

그 마리아닉호가 그 태양의 심장이 이니스테르 앞바다에 잠들어 있고 다가오는 다후타의날 강력한 빛을 발한다고 소문을 퍼트리는 거야!!!

이봐 다루족~ 각 항구에 내가 말한 것들은 아주 빠르게 소문을 낼수 있겠나? "


< 자유도 다루족 지점장 >

"물론이다 루루~


그럼 이제 난 돌아간다 루루~

필요한 것이 있으면 다음에 날 다시 찾게 될거다 루루~"

자유도 지점장인 다루족은 공간에 문을 열고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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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얼마후 약속된 다후타의 날....

이니스테르 앞바다는 각국에 보석상단의 엄청난 배들의 몰려들었고

다후타의날 밤... 바다위는 비명과 선혈이 낭자한다... 아비규환 그 자체...


< 해적왕 모르페우스>

"자~ 어서~ 배를 훔쳐라~~ 훔친 배로 다시 항해를 해야 하니 선원들은 살려 둬라~

배들을 훔쳤으면 항구로가서 페르디타 여신상을 실어라~ 그리고 계획 되로 모든 바다로 흩어져서 배를 침몰시켜라~

이제 우리 해적에 시대가 열릴것이다~ 대 해적에 시대가 ㅎㅎㅎㅎ "

이니스테르 앞바다에 100여 척의 배들은 빠르게 고요한 바다 ,초승달 바다, 길 잃은 바다, 황금 바다로 이동했다...

그리고 또 다시 모든 바다는 피로 물든다.... 배들은 서서히 침몰하고 있었다...


< 해적 >

"이봐~ 두목이 명한데로~ 모두 죽이고 페르디타는 바다에 봉인 시켰어~ 이제 돌아가자구~ "


해적들은 으르렁 거리는 섬에 가기위한 공간의 문을 열고 곧 사라졌다


영원의 섬 근처 해적들의 이야기를 엿듣는 이들이 있었다 그들은 이지의 아들과 딸이 었다...

이지의 아들과 딸은 잠시 이야기를 하더니 함께 바닷속으로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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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솔즈리드 반도 북부 주거지 해변...

엘프족 여인이 갯바위에 앚아 고요한 바다를 멍하니 바라본다...


< Sophia >

"아~ 심심해... 이런 촌구석에 박혀서 언제까지 있어야 하는건지???

가끔 오는 상단을 따라서 무역을 가자니 힘들고 따분 하고...

싸움은 하기도 싫고... 딱히...할게 없다....


아~ 심심해.... 뭔가 가슴 두근두근한 그런 일 없을까??? "


고요한 바다를 바라보던 Sophia 눈앞에 순간 푸른빛 그리고 분홍빛에 돌고래 두 마리가 멋지게 재주 넘기를 하며 다시 물속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잠시후 돌고래 두 마리는... 이지의 아들 딸들 이었다


< 이지의 아들 >

"제 어머니 께서 당신에게로 인도 하셨습니다"


Sophia 응시하며 그녀에 머릿속에 말을 걸었다


< Sophia >

"어라? 이거 뭐야? 이쁘게 생긴 돌고래 두마리인데 귀티가 난다?

거기다가 머릿속에 말하는 이상한 능력도?

어머니? 네 어머니면? 여왕 돌고래? 정도?"


< 이지의 딸 >

"저희 어머님은 바다의 여신 이지세요 "


< Sophia >

" 어? 이지여신???

그... 그래서... 나에게 뭘 한는 거야??? "


< 이지의 아들 >

"우선 Sophia님 왼손은 제 머리위에 ~ "


<이지의 딸 >

"오른손은 제 머리위에 올려 주시고 두 눈을 감으세요 ~ "


< Sophia >

"흠... 알겠어... 이렇게?


Sophia는 이지에 아들과 딸이 말하는데로 그들에 머리위에 손을 살며시 오리고 두 눈을 감았다

순간 양손 끝에 알수 없는 기운이 흐르며 갑자기 머리속에 영상이 보이기 시작한다

피빛 바다... 울려 퍼지는 비명 소리... 침몰하는 배들.... 그리고 해적들이 보이며 그들에 이야기도 들리기 시작한다


< 해적 >

"이봐~ 두목이 명한데로~ 모두 죽이고 페르디타를 바다에 봉인 시켰어~ 이제 돌아가자구~ "


해적들은 으르렁 거리는 섬에 가기 위한 공간의 문을 열고 곧 사라졌다

그것을 마지막으로 눈 앞에 영상은 사라지고 다시 어두워진다


<이지의 아들 >

"자~ 이제 눈을 뜨세요 Sophia님"


< Sophia >

"조금전에 그건 뭐야? 또 그걸 나에게 보여준 이유가 뭐지??? "


<이지의 아들 >

"어머니 이지께서 저희를 보내신건 Sophia님이 바닷속에 잠든 페르디타 여신상을 찾아 주길 바라시기 때문입니다 "


< Sophia >

"나??? 내가 뭐기에??? 난 그냥 촌구석에 사는....

마무 힘도 재능도 없는 엘프라구..."


<이지의 딸>

"아니에요 Sophia님은 잘 모르시겠지만 당신이 태어난 날...

희망의신 호라, 확률의신 참라, 행운의신 이지, 미의신 카이라에 축복을 받았답니다"


< Sophia >

"뭐... 뭐라구??? 내가??? 정말???


< 이지의 아들 >

"지금 바다속에 잠들어 있는 페르디타 여신상은 모두 100개입니다 그 중에 단 하나가 진짜 페르디타 여신상 이지요"


< 이지의 딸 >

"진짜 페르디타 여신상을 건져 올릴수 있는 분은 Sophia님 뿐이에요 당신은 선택 받으신 분이랍니다"


< 이지의 아들 딸 >

"시간이 없어요 어서 바다로 나가 페르디타 여신상을 찾아 보세요~ "


< Sophia >

"알겠어... 아직도 의심 스럽지만...

이 넓은 바다에 도대체 어디로 가서 페르디타 여신상을 찾으란 말이야??? "

이지의 아들이 Sophia에 말을 기다렸다는듯 재주넘기를 시작하자 공간에 문이 열리면 쾌속정 하나가 소환되었다

이지의 딸 역시 재주넘기를 하자 쾌속정 돛에 인어 문장이 새겨져 있었다


< 이지의 아들 딸 >


"이 배를 타고 바다로 나가세요 그 어떤 소용돌이와 폭풍도 뚫고 나갈거에요


돛에 새겨진 문장이 희망의신 호라, 확률의신 참라, 행운의신 이지, 미의신 카이라에 축복을 이끌어 낼거에요

아쉽게도 저 문장에 힘은 바다에서만 그 힘을 발휘하지만요"


< Sophia >

"알겠어~ 그런데 페르디타 여신상이 100개 인데... 앞으로 엄청난 항해를 하고 각종 인양 도구를 구입하려면???

골드가 많이 ~ 아주 많이 들어갈거야.... 이걸 어떻게 충당해야 하지?"


< 이지의 아들 >

"가짜 페르디타 여신상을 파세요 모든 페르디타 여신상은 황금으로 만들어 졌다고 하더군요"


<이지의 딸 >

"누이아 하리하라 대륙에 각 항구에는 바다에서 나온 각종 보물을

사들이는 상인들이 있다고 하네요

들리는 소문에는 페르디타여신상을 천골드에 매입한다고 하네요"


< Sophia >

"천골드??? 정말??? 와~~ 가슴이 막 두근거린다~ 지금 바로 출발 할께~~ "


< 이지의 아들 딸 >

"Sophia님에게 어머니 이지여신에 축복이 함께 하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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