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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교역소 시스템부터가
아키 운영진들이 무역 시스템을 관리하기 편하게 하기 위한 시스템이라고 생각하는데...
(교역소 시스템 이후에는 무역을 건드릴때 교역소에서 거래되는 시세, 교역품 재료량, 흑탄 산출량 만 건드리면 되기 때문에 관리가 편리)

문제는 교역품을 만드는 조건이 너무 까다롭다는 것에 있습니다.

일반등짐 몇개+상단등짐 몇개+숙성등집 몇개=교역품 몇개 생성

이런식인데, 저기서 1가지 요소만 부족해도 무역시스템은 돌아가지 않습니다.
특히, 숙성의 경우에는 만들어지는 양이 한정되어있기때문에, 공급이 더딥니다.
아키 운영진들은 이런 교역품시스템을 통해서 골드와 흑탄 생산 속도를 일정 수준으로 유지하려던 것같습니다.

즉, 아무리 무역을 빨리 많이 해도, 숙성 등짐의 생산량은 그 서버의 땅의 최대 크기=그 서버의 숙성 최대 생산량 이기 때문에,
다시말하면, 현재 누이서버의 모든 땅에서 숙성을 한다면, 3일에 숙성 100개가 최대치라면, 교역품재료로 3일에 숙성 100개가 최대이고
흑탄의 수요가 아무리 많아도 그것을 교역품 생산속도가 따라가지 못한다는 것에 있습니다.
아키 운영진들은 경매장에서 거래되는 흑탄의 시세로 흑탄시세가 어느정도 유지될 꺼라고 생각하겠지만,

현실은 골드가 남아도는 고장점 유저들이나 비싼 흑탄을 사재끼고
저중장점 평민 유저들은 흑탄이 너무 비싸서 생산활동을 못하고 구경만 하고 있는 셈입니다.
게다가 하루종일 아키에 시간투자가 가능한 헤비유저들은 교역서에서 대기 타는게 가능하기 때문에, 흑탄 고수익을 독점합니다.
그에 비해 라이트 유저는 교역품은 구경도 못합니다.

즉, 고장점 유저와 헤비유저 VS 저중장점 평민 유저와 라이트유저 와의 격차만 더 생기고 있는 꼴입니다.

이것이 의미하는 바가 무엇일까요?

저 중장점 라이트 유저는 상류층으로 올라갈 확률이 그만큼 떨어지고,
고장점 헤비유저들은 유저들이 없으니 그 비싼 장비를 헐값에 팔고 있습니다.(이프니르)


흑탄 시세를 잡거나, 없애거나, 무역을 완전 갈아엎거나 하지 않는 이상
흑탄 시세 폭락 ,폭등 은 계속 될 것입니다.

정말로 예전의 무역 시스템이 훨 좋았습니다.
예전의 무역 시스템+전필드 PK가능 이라면 아키가 엄청 재미있었을 겁니다.

물론 보호지역의 경우에는 PK필드로 되면 무역러들의 불만이 있겠죠?
그러면 보호지역에서는 하루에 1번만 먹을 수 있는 1시간pk물약같은 걸 만들어보며 어떨까요?(물약 이름은 악마의 속삭임?ㅎㅎ)

암튼 지금 교역소 시스템에서는 무역러들도 노잼이고, PK러들도 노잼이고, 제작러들도 노잼입니다..

댓글 80
  • 도바킨 @오키드나 | 55레벨 | 첩자 | 누이안
    반박함. 이 말인 즉슨, 교역소 독점이 문제라서 롤백하자는 것인데, 예전 무역은 장비가 좋은 유저들이 만선으로 하루에 4~10번씩 박치기식 무역을 해서 사실상, 장비가 좋은 사람들이 독점 했다는 것은 알고 계시죠?

    게다가, 아예 예전.. 그러니까 오베때는, 내륙 무역은 오직 델별만 줬었고, 해양 무역만 골드를 주던 시절이었는데, 이 시기에도 마찬가지로 장비가 좋은 유저들이 완벽에 가깝게 독점을 했다는 것도 알고 계실꺼고.

    예전에 장비 맞추고 흑탄 폭리 취해본 유저로서 한마디 해보자면, 지금 흑탄 구하기가 예전보다 장비 영향 덜 받습니다. 예전에 하루에 10번 박치기 하면, 20 등짐이 개당 30개 정도던가 흑탄이 나오던 시기였는데, 이때는 하루에 수천개단위로 벌어드렸죠. 물론, 장비를 맞춘 무역러만요. 이거 어떻게 해야 무난하게 흘러 갈 것이라고 보심? 참고로, 흑탄 시세 조차 관리 할 정도로 소수가 완전 독점하는 느낌이었는데 말이죠.
    2018-04-29 20:58
  • 블랑 @다미안 | 계승자 7레벨 | 마법사 | 페레
    무역 자체가 다른 사람과 상호간 영향을 줄 수 있기에 어떻게 해도 불만임
    강한 사람이 약한 사람을 털고, 안전지역에서는 길을 막고, 다른 사람이 교역품을 만들기위해 무역품을 채웠더라도 그걸 또 다른 사람이 자유롭게 집어갈 수 있는 점 등
    불편함의 꼭대기에 있는 콘텐츠임. 뭐가 어떻게 바뀌어도 저 기본 플롯이 있는 이상 불만은 사라지지 않음
    2018-04-29 21:46
  • 도바킨 @오키드나 | 55레벨 | 첩자 | 누이안 블랑 @다미안
    ㅇㅇ 맞는 말씀임. 이 글쓴 사람 말은 그냥 예전으로 돌려서 흑탄 확 풀려서 소수 무역러가 독점하고 제작러만 꿀캐던 시절로 돌리자고 하는듯한대. 그건 그거대로 갈등이 생길 수 밖에 없다 싶네요. 예전 무역 문제 없다는 듯이 이야기 하는 그 자체가 무역을 해본적이 없단 소린데. 굉장히 이기적인 사람들이 요즘에 열게에 가득인듯.
    2018-04-29 21:54
  • 루다 @누이 | 계승자 7레벨 | 파괴의 현 | 엘프 도바킨 @오키드나
    1)예전 무역은 장비가 좋은 유저들이 만선으로 하루에 4~10번씩 박치기식 무역을 해서 사실상, 장비가 좋은 사람들이 독점 했다는 것은 알고 계시죠?
    => 장비가 좋지 않아도 무역선으로 새벽에 몰래 무역하거나 역무역등으로 흑탄을 취하는게 가능했습니다. 이게 가능했던 이유는 무역루트가 다양했기 때문입니다. 그위등짐을 가랑돌에 쟁여두었다가 동틀에 팔거나, 뼈땅 등짐을 릴리엇에 쟁여두었다가 동틀에 파는등... 어디서 어떻게 무역선이 지나갈지 알수가 없기 때문에, 몰래무역을 저장점 유저들도 많이 했었고, 이런 무역루트의 다양성 덕분에 그 와중에 해상 무역 터는 쟁도 활발했죠. 지금은 어떻습니까? 무역선 터는 일이 거의 없습니다. 저장점 유저들? 내륙무역만 합니다. 흑탄무역은 교역소에서 와딩하는 헤비유저나 먹고요.
    2018-04-29 23:21
  • 루다 @누이 | 계승자 7레벨 | 파괴의 현 | 엘프
    2)지금 흑탄 구하기가 예전보다 장비 영향 덜 받습니다.
    => 물론 지금은 장비 영향을 아예 안받죠. 하지만 게임에 늘 접속하고 있는 헤비유저의 영향을 많이 받죠. 교역소 근처에 다계정으로 와딩 박아 놓은 사람이 독점하는 시스템 아닌가요?
    2018-04-29 23:22
  • 루다 @누이 | 계승자 7레벨 | 파괴의 현 | 엘프
    3)예전에 하루에 10번 박치기 하면, 20 등짐이 개당 30개 정도던가 흑탄이 나오던 시기였는데, 이때는 하루에 수천개단위로 벌어드렸죠.
    => 차라리 한사람이 박치기로 흑탄을 많이 버는게 낫습니다. 그러면 경매장에서 자연스레 수요공급 법칙으로 흑탄가격이 폭락하니까요. 그러면 무역은 못하겠고, 흑탄은 필요한 사람들이 낮은 가격에 흑탄을 살 수 있겠죠. 흑탄 무역 대량으로 해보셨으면 알껍니다. 엄청나게 많은 흑탄을 매점매석하는것도 버겁다는 걸요.  
    그리고 저장점 유저도 소량의 등짐을 가지고 위험을 감수한 무역을 하면 흑탄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털려도 20%가량의 흑탄을 얻을 수 있었고, 등짐을 만드는 비용이 저렴했기 때문에, 털릴 부담이 있어도 위험무역을 많이 했고, 흑탄도 저장점 유저들이 충분히 얻을 수 있었습니다. 흔히 고인들이 복귀하면 장비가 별로라도 이런 무역으로 장비 맞추고 하지 했잖아요?
    2018-04-29 23:22
  • 루다 @누이 | 계승자 7레벨 | 파괴의 현 | 엘프
    4)예전 무역 문제 없다는 듯이 이야기 하는 그 자체가 무역을 해본적이 없단 소린데. 굉장히 이기적인 사람들이 요즘에 열게에 가득인듯.
    => 예전 무역도 문제가 물론 있죠. 하지만 지금 교역소보달 덜 하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지금 교역소시스템은 초식들은 안전하게 내륙, 흑탄 무역만 하고, 쟁 유저들은 쟁만 하고, 초식과 육식이 완전 분리되어있습니다. 이런 시스템에서 아키가 원래 가지고 있던 재미는 확떨어지죠. 그래서 육식 유저들도 계속 접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육식유저는 딱 정해진 전쟁터에서만 싸워! 초식은 안전한곳에서 초식만 하고 놀아! 이런 느낌이라서요.
    2018-04-29 23:22
  • 루다 @누이 | 계승자 7레벨 | 파괴의 현 | 엘프
    차라리 예전 무역시스템을 그대로 두고 다른 부분은 건드렸으면 좋았을껄 하는 의견입니다.
    교역소 패치 직전에 무역상태는 지늪평화작으로 하늬~그위로 대량의 골드러시가 심했고,
    뼈땅~이니,동틀 흑탄 48개 씩 얻는 플레이로 흑탄과 골드 가치가 폭락한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운영진 측은 황평의 규칙적인 평화를 없앴고, 교역소 시스템을 만들었습니다.
    그때 보호지역에서 PK가 일시적으로 제한적PK시스템을 만들었으면 어떗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2018-04-29 23:22
  • 루다 @누이 | 계승자 7레벨 | 파괴의 현 | 엘프
    또 다양한 무역 루트가 사라지다보니, 햇빛달빛별빛 밀집텃밭의 용도가 거의 없다 시피가 되었습니다.
    다양한 루트를 연구하던 무역의 재미는 없어지고, 정해진 루트를 그저 시간내에 가야하는 재미없는 무역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는 아키 골팔러도 아니고, 1계정으로 소소하게 무역으로 중심으로 플레이하는 유저이구요. 제가 무슨 무역으로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이런 글을 쓰겠습니까? 이기적이라고 일방적으로 폄하하는 것은 좀 아니네요. 제 글은 제대로 읽어보신건지.. 제가 이기적으로 무역이득만 생각하고 올렸다면 보호구역에서 PK가능물약같은 얘기는 왜 했을까요?

    지금 흑탄 가격이 정상이라고 생각하시나요?
    2018-04-29 23:23
  • 도바킨 @오키드나 | 55레벨 | 첩자 | 누이안 루다 @누이
    그럼 과거에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잘 아시는 분으로 보고 이야기를 하죠. 지금 흑탄 매물이 많이 나오지 않는 이유는, 숙성 무역을 공장처럼 하는 유저들이 대폭 감소 했기 때문이고, 바다무역을 하던 사람들이 줄었기 때문이죠. 위에서 보면, 루트의 변환으로 흑탄 무역을 많이 할수있던 과거 시절에 관한 말이 있는데, 그것도 결국 도착점은 세군대 뿐이었죠? 지금도 세군대고요. 그건 전혀 차이가 없습니다.

    다른게 있다면, 그때는 도착해도 털수 있었고, 지금은 도착하면 못턴다 정도겠네요.

    다시 말하면, 가까운 숙성무역이 30% 버프 때문에 시간대비 효율이 상승했다는 말입니다. 흑탄이 부족하고 교역품이 부족하다면, 시세가 안정화 되는건 당연한 이야기입니다. 내륙무역을 상향해서, 장비를 맞추지 못한 유저에게 도움이 되는건 분명하다는 거죠.

    과거 방식은, 특정 지역으로만 골드를 벌고, 좋은 장비 유저가 수천개의 흑탄을 구해서 제작을 하는 구조였습니다. 그 제한은 거의 무한에 가까웠고요.
    2018-04-29 23:47
  • 도바킨 @오키드나 | 55레벨 | 첩자 | 누이안 루다 @누이
    결과적으로 서버 수명은 감소했고, 장비 맞출 사람이야 맞추지만, 보호지역에서만 있는 사람이 장비를 맞추겠습니까? 안맞추죠. 그냥 골드만 파는거는 님도 잘 아시겠죠?

    님 말은 지금 당장 흑탄을 풀라는 겁니다. 그치만, 흑탄이 많이 풀리면 서버수명이 대폭 감소합니다. 물론, 기존서버는 이미 풀린 흑탄 때문에 난감한 상황인건 맞죠. 하지만, 흑탄을 과거로 롤백하면, 일반 뉴비들이 바다에 나갈수 있을까요? 절대 어렵습니다. 지금이면 더더욱 어렵고요.
    2018-04-29 23:48
  • 도바킨 @오키드나 | 55레벨 | 첩자 | 누이안 루다 @누이
    제 이야기의 요점은 이겁니다. 저는 과거에 제작으로 그리고 무역으로 수십만골드 단위를 모아본적이 있습니다. 장담하는데, 지금이 훨씬 더 뉴비들이 정착하기에 용의합니다. 간단하게, 십자별이나 두왕관 혹은 솔즈에서 숙성만 꾸준히 해도 빠르게 성장하는 동력이 될 수 있고, 그것만 열심히 해도, 흑탄이 많아지는 결과가 발생합니다. 지금 기존서버의 가장 큰 문제는 흑탄도 교역소도 아니고, 이미 풀려버린 답 없는 갯수의 재화들입니다. 이건 전 운영진의 잘못이고요.

    게다가, 기존서버 사람들이 대규모로 신섭으로 이전온건 아시죠? 인구수 자체가 줄어들었기 때문에 숙성 무역러가 감소해서 문제가 생긴 것이지, 그래서 흑탄 가격이 올라간겁니다. 내륙 무역을 많이 하게 되면 흑탄은 자연스럽게 풀린다는 거죠. 흑탄이 풀려버리면, 일반 뉴비들도 흑탄을 먹을수 있습니다. 소수가 흑탄을 독점을 체제를 우호적으로 느끼는 것은 무역러와 제작러 뿐이지, 뉴비들도 그렇게 판단하기는 어렵다는 겁니다.
    2018-04-29 23:51
  • 도바킨 @오키드나 | 55레벨 | 첩자 | 누이안 루다 @누이
    왜냐면 과거 방식 그대로 가져간다고 하면, 하늬 못먹으면 끝이고, 현질안하면 바다 못건넙니다. 소소하게 건넜다고 이야기 하는 것은 극소수에 불과했고요. 그건 님도 잘 아실텐데요. 제가 동틀을 몇번을 갔는데 오는 사람만 왔습니다.
    2018-04-29 23:52
  • 도바킨 @오키드나 | 55레벨 | 첩자 | 누이안 루다 @누이
    본래 상태를 추구하신다면, 황평 => 동틀 흑탄 무한 찍어내기는 어떻게 보시나요 ? 조금만 더 생각해보면, 도착해도 털리는 과거보다, 도착하면 보호지역으로 들어가는 지금이 더 안전하게 해양 무역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다만, 내륙무역을 하던 사람들이 오키드나에서 공장 하는게 더 돈이 된다고 이주한 상황이라, 내륙무역 비중이 적어서 흑탄이 안나오는거죠. 그게 이 문제의 요점이지, 흑탄 교역소 자체가 잘못은 아니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2018-04-29 23:54
  • 도바킨 @오키드나 | 55레벨 | 첩자 | 누이안 루다 @누이
    결론적으로 이야기 하면, 아키에이지가 뭔가 재밌는 컨텐츠를 만들어 낸다면, 현재 교역소는 정상적으로 작동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문제는 그게 재대로 나와야 된다는 것에 있죠. 흑탄을 탓할 것이 아니라, 유저들이 재밌게 즐길수 잇는 컨텐츠가 나와야 하고, 그 컨텐츠가 무역에 영향을 줘야 된다는거죠. 님 말처럼, 보호지역이 풀린다거나 하는 방식으로요.
    2018-04-29 23:56
  • 루다 @누이 | 계승자 7레벨 | 파괴의 현 | 엘프 도바킨 @오키드나
    먼저 좋은 의견과 댓글을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궁금한 점을 여쭤볼께요^^;
    1)지금 흑탄 매물이 많이 나오지 않는 이유는, 숙성 무역을 공장처럼 하는 유저들이 대폭 감소 했기 때문이고, 바다무역을 하던 사람들이 줄었기 때문이죠.
    => 숙성무역을 하지 않는 이유는 들어가는 텃밭자리+비용+시간에 비해서 수익이 적습니다. 숙성이 비싸게 팔리긴하지만, 시간도 오래걸리고 양도 한정적입니다. 그래서 상단무역돌리는게 더 수익이 좋았는데, 이것도 너프되어서 이제는 일반등짐을 유동적으로 시세에 따라 생산하는것이 유리해졌습니다. 그러니 숙성을 잘 하지 않습니다. 제가 숙성을 하다가 포기한 이유도 상단이 노동력당 이득이 훨씬 좋기 때문이었어요.(저는 무역 시세와 재료를 엑셀에 입력해서 순수익을 계산해서 합니다.)

    바다무역이야말로 고장점 유저들의 전유물이되었습니다. 바다 무역하는 사람들 보면 고장점이 대부분입니다. 왜냐하면 무역루트가 단순화되었기 때문입니다.(아래에 설명)
    2018-04-30 00:36
  • 루다 @누이 | 계승자 7레벨 | 파괴의 현 | 엘프 도바킨 @오키드나
    2)위에서 보면, 루트의 변환으로 흑탄 무역을 많이 할수있던 과거 시절에 관한 말이 있는데, 그것도 결국 도착점은 세군대 뿐이었죠? 지금도 세군대고요. 그건 전혀 차이가 없습니다.
    =>결국 도착점은 똑같지만, 출발지가 다릅니다. 그리고 등짐 썪는 시간도 없죠.
    지금은 해변의 교역소에서 타대륙의 해변의 교역소로 교역품등짐을 팔아야합니다. 그것도 '시간내'로요. 즉 바다무역을 하려면 교역소에서 등짐을 사서 바로 바다로 나가야하는데, 고장점유저들이 이미 대기타고 있습니다. 그러니 오히려 지금의 바다무역은 고장점 유저들의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2018-04-30 00:37
  • 루다 @누이 | 계승자 7레벨 | 파괴의 현 | 엘프 도바킨 @오키드나
    예전의 무역 시스템은 생산지가 달랐습니다. 서대륙에서 생산된다면, 그위,십자, 뼈땅, 가랑돌, 하얀숲 등등 어디에서나 생산이 되고, 바다를 건널때는 어디서 건널지 알수가 없습니다. 서대륙의 해변중 하나겠지요. 그래서 두왕관의 초승달해변이 인기였습니다. 등짐 모아두기에 좋거든요. 그래서 해적질 할 유저들은 상대대륙 해변을 무역선을 타고 최소2인팟으로 와딩하면서 터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무역서들은 좀더 안전하고 효율적인 해변에 등짐저장고텃밭을 박는 등 다양한 무역이 가능했구요. 잘피하면 털릴 일도 없었습니다. 릴리엇구릉지나 생뚱맞은곳에서 등짐을 싣고 나가면, 안털렸거든요. 심지어 무인도 섬에 저장고를 만들어 놓고 가는 플레이도 가능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교역소 시스템은 불가능에 가깝죠.

    등짐도 썩는데다가 털리면 위험부담이 너무 크니까요.
    예전에는 등짐이 썩지않아서 여러 루트에 저장고를 만들수 있었고, 털려도 20%를 보상받았고, 등짐의 재료로 비싼 수준이 아니였습니다.
    2018-04-30 00:39
  • 루다 @누이 | 계승자 7레벨 | 파괴의 현 | 엘프
    ■결과적으로 서버 수명은 감소했고, 장비 맞출 사람이야 맞추지만, 보호지역에서만 있는 사람이 장비를 맞추겠습니까? 안맞추죠. 그냥 골드만 파는거는 님도 잘 아시겠죠?
    => 말이 모순되는 것같은데요.. 현재 시스템에서도 보호지역에서만 무역하는 사람들이 장비를 맞추지는 않을 것같습니다. 현재 시스템이 골팔이에게 더 유리해요. 안전한 내륙무역.. 지금 떨어진 골드가치만 봐도..
    2018-04-30 00:40
  • 루다 @누이 | 계승자 7레벨 | 파괴의 현 | 엘프 도바킨 @오키드나
    오히려 예쩐 무역시스템에서는 장비를 맞출 동기가 되었습니다. 그게 저거든요. 저는 초식유저였는데, 무역을 건드리고 자주 털리고, 화나는 상황이 계속되면서, 강해져야겠다고 맘먹고 장비를 차근차근올렸습니다. 하지만 지금 시스템은 무역 유저가 장비를 올릴 동기가 전혀없습니다.
    2018-04-30 00:41
  • 도바킨 @오키드나 | 55레벨 | 첩자 | 누이안 루다 @누이
    숙성이 왜 시간이 많이 걸리죠? 십자에서 그대로 두왕관에 팔면 되고, 두왕관에서 바로 십자에 팔아도 되는데요? 30% 버프를 받는 것을 계산한다면, 이런 결과가 발생하죠.

    사람이 없어서, 전부 다 130%이기 떄문에 상단 무역이 이득인 문제라면, 그것은 흑탄이 문제가 아니라, 사람이 없기 때문이죠. 게다가, 님의 이야기 처럼 과거 처럼 흑탄을 하게 된다면, 흑탄 무역에 님이 참여 하는 것이 가능할 것이라고 보시나요? 방금 언급한, 고장점 유저들이 전부다 흑탄 무역을 해버리겠죠. 당연한 이야기가 아닙니까? 그게 이득이 된다면 말이죠.
    2018-04-30 00:43
  • 제이나 @다미안 | 계승자 7레벨 | 사제 | 엘프 루다 @누이
    맞아요 지금 솔직히 장비를 맞출 동기도 없고 맞출 의미도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유저에게 장비를 맞출 동기와 의미를 제공해야 하는 것이 게임사가 해야 하는 일이죠 그리고 전 흑탄 삭제에 대하여 적극 찬성하고 있습니다.
    2018-04-30 00:44
  • 루다 @누이 | 계승자 7레벨 | 파괴의 현 | 엘프
    인구수 자체가 줄어들었기 때문에 숙성 무역러가 감소해서 문제가 생긴 것이지, 그래서 흑탄 가격이 올라간겁니다. 내륙 무역을 많이 하게 되면 흑탄은 자연스럽게 풀린다는 거죠. 흑탄이 풀려버리면, 일반 뉴비들도 흑탄을 먹을수 있습니다. 소수가 흑탄을 독점을 체제를 우호적으로 느끼는 것은 무역러와 제작러 뿐이지, 뉴비들도 그렇게 판단하기는 어렵다는 겁니다.
    2018-04-30 00:45
  • 루다 @누이 | 계승자 7레벨 | 파괴의 현 | 엘프
    =>인구 수가 줄긴해도, 근본적으로 고장점 유저가 아닌 이상은 골드벌이를 매일해야합니다. 그중 가장 효율이 좋은게 무역이니 안할 이유가 없습니다. 다만 시간대비 돈이 안되니까 안하거죠. 저도 지금은 무역 잘안하고 화초팝니다. 왜냐? 시간대비 효율이 떨어지니까요. 무역이 골드를 많이 주긴 하지만, 들어가는시간도 많이 들고 노동력 녹이는데도 오래걸리고,(하루 노동력 4000차면, 이거 녹이는데 1~2시간 걸림) 화초팔이는 노동력 녹이는데 10분밖에 안걸리고, 골드는 제가 하고 있는 무역보다 약간 모자란 수익을 줍니다. 지금이 오히려 흑탄을 소수가 독점하는게 아닐까요? 교역소 와딩으로 흑탄 독점하는 사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2018-04-30 00:45
  • 도바킨 @오키드나 | 55레벨 | 첩자 | 누이안 루다 @누이
    그럼 왜 지금은 바다를 건너지 않죠? 위에서 언급 하셨듯이, 해양 무역은 고장점들의 한다고 하는데, 그것은 더 이익이 된다는 것이 아닙니까?

    게다가, 제 말을 이해하지를 못하시는군요. 과거 무역보다 지금 등짐에 들어가는 부담이 훨씬 큽니다. 때문에, 자체 생산해야 이익이 되는 구조로 변경되었죠. 내륙무역은요.

    당연히 장비를 맞춰서 바다를 건너는 것이 더 이익입니다. 그런데, 장비를 맞출 동기가 없어졌다는 것은 이해하기 어려운 이야기죠. 님이 더 큰 위험과 이익을 원한다면, 바다를 건너는 편이 더 유리합니다. 지금도요.
    2018-04-30 00:46
  • 루다 @누이 | 계승자 7레벨 | 파괴의 현 | 엘프
    왜냐면 과거 방식 그대로 가져간다고 하면, 하늬 못먹으면 끝이고, 현질안하면 바다 못건넙니다. 소소하게 건넜다고 이야기 하는 것은 극소수에 불과했고요. 그건 님도 잘 아실텐데요. 제가 동틀을 몇번을 갔는데 오는 사람만 왔습니다.
    => 과거방식에서 하늬를 못먹어도 무역은 가능했습니다. 다만 벌어들이는 골드량이 적었을 뿐입니다. 저도 하늬~그위 무역 많이했습니다. 하늬에 땅이 없어도요. 현질안하면 바다를 못건넌다고 하시는데, 현질안해도 충분히 많이 건널 수 있습니다. 오는사람만 온다는 얘기는 무역에 대한 이해와 정보가 부족한 사람들이 더 많으니까 그렇구요..(예를 들면 서대에서 등짐을 만들어서 무인도에 등짐 던져놓고, 동대캐릭터가 등짐으로 가지고 동대에 팔면 안전하게 팔수 있는 등..)
    2018-04-30 00:48
  • 도바킨 @오키드나 | 55레벨 | 첩자 | 누이안 루다 @누이
    쭉 읽어보니, 님은 경제구조의 변동성을 완벽하게 무시 하고 있네요. 이렇게 되면 결국 화초를 하면 되는거고, 화초가 많아지면 무역이 더 이익이 되겟죠. 아주 간단한 가격 원리 아닙니까?

    지금 뭐가 더 이득이다 그래서 무역할 필요 없다. 이런건 말이 안되는 겁니다. 그럼 안하면 되죠. 그 재화가 모일때까지요. 간단하게 이야기 해서 기존 서버들의 가장 큰 문제는 사람이 없다는 겁니다. 사람이 많으면, 당연히 무역이 이득인 상황이 됩니다. 가격 경쟁이란게 괜히 있는게 아닙니다. 아까도 언급했듯이, 숙성을 하면 흑탄이 많아집니다. 하지만, 인구수가 적기 때문에 그만한 상황을 만들 수가 없는거죠.

    그런데 님은 왜 흑탄에 관심을 가지는지 묻고 싶네요. 장비를 맞추기 위함인가요? 게임을 즐기기만 하는 분이라면, 재화 자체에 그렇게 집중할 필요가 없을텐데요?
    2018-04-30 00:50
  • 도바킨 @오키드나 | 55레벨 | 첩자 | 누이안 제이나 @다미안
    흑탄 자체를 없애고 과거의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으로 돌리자는 말에는 어느정도 공감은 합니다. 하지만, 그때는 월 정액제이기에 가능했고, 지금은 그게 아니라 흑탄으로 노동력을 흡수해야 게임사도 먹고 사는 거죠.
    2018-04-30 00:51
  • 루다 @누이 | 계승자 7레벨 | 파괴의 현 | 엘프
    본래 상태를 추구하신다면, 황평 => 동틀 흑탄 무한 찍어내기는 어떻게 보시나요 ? 조금만 더 생각해보면, 도착해도 털리는 과거보다, 도착하면 보호지역으로 들어가는 지금이 더 안전하게 해양 무역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PK가능지역에서의 무역은 어느정도 장점이 되는 유저들을 위한 위험감수 무역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는 장점이 낮아도 황평~동틀 무역많이 했구요. 가는 길에 있는 바다에서 쟁도 활발하게 이루어졌죠. 무역러들은 털리면 기분 나쁘지만, 그 털리는 맛이 있기 때문에 긴장감도 있고, 팔았을때 성취감도 큽니다. 또 자꾸 털리면 강해지고픈 욕구도 생기고요. 안털리는 무역은 아키를 죽일 뿐입니다.
    2018-04-30 00:51
  • 제이나 @다미안 | 계승자 7레벨 | 사제 | 엘프
    흑탄을 삭제해야 하는 이유는 단하나 제작
    흑탄이라는 아이템 때문에 제작시스템이 망가지고 제작을 하려는 유저가 매우 감소하게 되었음
    그렇기에 흑탄은 삭제를 해야 하는것이 맞고 흑탄은 단편적인 무역으로만 보면 안되죠
    그리고 흑탄을 살리고 싶었다면 2014년도에 했어야 하는데 이때 하지 않았기에 삭제를 해야 함
    2018-04-30 00:52
  • 루다 @누이 | 계승자 7레벨 | 파괴의 현 | 엘프
    다만, 내륙무역을 하던 사람들이 오키드나에서 공장 하는게 더 돈이 된다고 이주한 상황이라, 내륙무역 비중이 적어서 흑탄이 안나오는거죠. 그게 이 문제의 요점이지, 흑탄 교역소 자체가 잘못은 아니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 말씀에 정답이 있는데 결국 골팔이들이 오키드나가 더 돈되니까 갔다는 거고 현재 시스템에서도 골팔이들이 여전하다는 사실과, 골드공장은 항상게임에 접속해있기 때문에 흑탄 교역품도 거의 독점한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내륙무역은 여전히 돌아가지만 숙성을 안합니다.  엑셀파일에 데이터 다 입력해보고 시간대비, 땅차지하는거 대비 계산해보시면 나옵니다.
    2018-04-30 00:53
  • 도바킨 @오키드나 | 55레벨 | 첩자 | 누이안 루다 @누이
    이게 뭐가 문제인지 아예 이해를 못하고 있네요. 님은 게임을 소소하게 하는 편이라고 하지만, 실제로 모든 유저들은 그렇지 않습니다. 처음이야 재미있을수 있죠. 많이 버니까요. 그런데 그 속도는 제어 자체가 불가능한 가속상태가 됩니다. 그 상태는 결과적으로 뉴비에게 엄청난 중압감으로 다가오죠. 그래서 흑탄이 무조건 많이 풀리는건 적절하지 못하다는 겁니다.

    당연히 털리는 무역은 중요합니다. 당연한 이야기죠. 저도 그것 때문에, 이즈나, 동틀, 노땅, 솔즈 이 4지역은 주기적인 전쟁지역이 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과거 흑탄 무역의 끝은 국가의 서버 장악입니다. 분명히 경험 해보셨을 텐데요? 아예 뉴비들은 반드시 현질을 해야 됬던 시절이었고, 저도 그때 충분히 그런것들을 경험했다는 겁니다.

    그리고 숙성을 안하는 이유에 관해서 이해하기가 어렵네요. 십자 <=> 두왕관 숙성만 해도 나쁘지 않을텐데 말이죠?
    2018-04-30 00:54
  • 제이나 @다미안 | 계승자 7레벨 | 사제 | 엘프 도바킨 @오키드나
    지금 노동력을 요구하는 것이 매우 많아지고 있고 다음 업데이트에 추가가 될 것도 노동력을 요구하고 있어요 그렇기에 흑탄 하나 삭제를 하였다고 전혀 문제가 안돼요 흑탄의 노동력이 이번 추가가 되는 것으로 이동하였다고 생각을 하면 돼요
    2018-04-30 00:54
  • 루다 @누이 | 계승자 7레벨 | 파괴의 현 | 엘프 도바킨 @오키드나
    결론적으로 이야기 하면, 아키에이지가 뭔가 재밌는 컨텐츠를 만들어 낸다면, 현재 교역소는 정상적으로 작동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문제는 그게 재대로 나와야 된다는 것에 있죠. 흑탄을 탓할 것이 아니라, 유저들이 재밌게 즐길수 잇는 컨텐츠가 나와야 하고, 그 컨텐츠가 무역에 영향을 줘야 된다는거죠. 님 말처럼, 보호지역이 풀린다거나 하는 방식으로요.
    =>예전의 무역 시스템도 문제가 있었고, 지금의 교역소 시스템도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컨텐츠라는게 늘 즐길 수 있어야하는데, 이벤트성 컨텐츠도 아니면서 무역은 내륙무역만 항상 즐길 수 있고, 교역품 무역부터는 그렇지 못합니다. 결국 승자는 교역소에서 와딩하는 골팔이들이구요.
    2018-04-30 00:56
  • 도바킨 @오키드나 | 55레벨 | 첩자 | 누이안 제이나 @다미안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아키가 차라리 월 정액을 비싸게 하고, 과거 델피 체제로 가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긴 합니다. 생각보다 흑탄으로 흡수하는 노동력이 상당한 편입니다. 만약에 흑탄이 들어가지 않는다면, 뭔가 구하기 어려운 것이 들어가야 됩니다. 흑탄을 대신 할것 말이죠.

    아예 강화도 없애버리고 월 정액의 과거가 재미 있긴 했다는 생각은 합니다. 하지만, 게임사도 먹고 살아야죠?
    2018-04-30 00:56
  • 도바킨 @오키드나 | 55레벨 | 첩자 | 누이안 루다 @누이
    제가 여러번 똑같은 말을 하는데, 숙성을 안하는 것이 가장 큰 문제이고, 사람이 없다는게 핵심 문제라는 겁니다. 숙성이 이득이 안되서 안한다는 것은, 다른 재료가 값이 비싸게 구성되어 있다는 건가요? 그러면, 숙성 재료를 공급하는 사람도 없을 정도로 사람이 없는게 문제의 핵심인거죠.
    2018-04-30 00:57
  • 도바킨 @오키드나 | 55레벨 | 첩자 | 누이안 루다 @누이
    쭉 읽어보니, 설계 자체가 숙성이 이익이 아니게 설계 되어 있다는 이 말인가요? 그건 아닐껄요? 그 서버는 오히려 시세가 좋은 편일테고, 30% 버프를 받는다고 가정하면, 엄청나게 가까운 곳을 빠르게 대량의 숙성을 판매할수 있다는 계산이 나오지 않습니까? 10분컷으로 말이죠?

    만약, 숙성이 설계상으로 손해라는 계산이 나온다면, 이것은 따로 엑스엘에 문의를 해보시는게 좋겠네요. 그건 설계자체가 잘못된겁니다. 제가 볼떄는 아닌듯 하지만 말이죠.
    2018-04-30 01:02
  • 루다 @누이 | 계승자 7레벨 | 파괴의 현 | 엘프 도바킨 @오키드나
    숙성이 왜 시간이 많이 걸리죠? 십자에서 그대로 두왕관에 팔면 되고, 두왕관에서 바로 십자에 팔아도 되는데요? 30% 버프를 받는 것을 계산한다면, 이런 결과가 발생하죠.
    =>숙성을 텃밭에 박으면 3일이 걸립니다. 양도 한정적이죠. 거기에 들어가는 기본 재료가 비싸고, 노동력도 더 들어가고.. 그럴바에 상단이나 일반등짐을 많이 파는것이 이득입니다. 텃밭에 다른걸 심을 수도 있구요.
    2018-04-30 01:03
  • 제이나 @다미안 | 계승자 7레벨 | 사제 | 엘프 도바킨 @오키드나
    제가 게임을 하면서 너무 과도하게도 노동력을 요구하는 것이 많다고 게임을 할 때마다 느낌도 있어요 그러하여 흑탄은 삭제하는 게 맞아요 그리고 제작에 대하여 부담이 크게 되면 안 하게 돼요 요즘 게임을 하는 많은 유저들 보면 유저에게 가는 부담을 줄이려고 하는 것이 매우 많아지고 있죠 또한 흑탄이 있던 자리에 다른 것으로 변경이 아닌 그냥 비워야 합니다.
    그래야 제작에 대한 부담이 확 줄어들게 되는 거죠 그러면 제작이 활성화가 되게 돼요
    2018-04-30 01:03
  • 도바킨 @오키드나 | 55레벨 | 첩자 | 누이안 루다 @누이
    대량의 경우에는 그렇죠. 하지만, 섞는 다는 가정을 둔다면, 나쁘지 않다는 거죠. 그럼 결국 숙성을 안하는게 문제가 되는거네요.  기본 재료가 비싸다는것은 키우는 사람이 적다는 말이고, 결국 사람이 없는게 문제군요. 오키드나 서버 기준으로 이야기 하자면, 나쁘지 않은 무역입니다.
    2018-04-30 01:04
  • 루다 @누이 | 계승자 7레벨 | 파괴의 현 | 엘프 도바킨 @오키드나
    사람이 없어서, 전부 다 130%이기 떄문에 상단 무역이 이득인 문제라면, 그것은 흑탄이 문제가 아니라, 사람이 없기 때문이죠. 게다가, 님의 이야기 처럼 과거 처럼 흑탄을 하게 된다면, 흑탄 무역에 님이 참여 하는 것이 가능할 것이라고 보시나요? 방금 언급한, 고장점 유저들이 전부다 흑탄 무역을 해버리겠죠. 당연한 이야기가 아닙니까? 그게 이득이 된다면 말이죠.
    => 예전 시스템에서도 흑탄무역에 저장점 유저도 참여가 가능합니다. 역무역등이 가능했으니까요. 그리고 털려도 20%에 해당하는 흑탄을 받는데, 뼈땅 등짐은 동대륙에 팔면 40여개의 흑탄을 주었습니다. 여기에 20%면 8개 가량을 줍니다. 실제로 그렇게 저도 받았구요. 흑탄8개면 당시 등짐재료+노동력 가격만큼 나왔습니다. 직장인의 경우에는 해변에 쟁여놓고, 새벽에 한타임만 몰래 팔고 하는 플레이가 가능했구요. 저는 그러지 못해서 동서대 캐릭터 만들어서 중간에 동대륙캐릭터로 등짐을 옮겨서 팔고 했습니다.
    2018-04-30 01:05
  • 도바킨 @오키드나 | 55레벨 | 첩자 | 누이안 제이나 @다미안
    그것은 비슷한 전례가 있죠. 전설 무기 푼거 기억하시죠? 그때 사람들 대규모로 접었습니다. 기억 하실 껍니다.
    2018-04-30 01:05
  • 도바킨 @오키드나 | 55레벨 | 첩자 | 누이안 루다 @누이
    지금도 역무역이 가능합니다. 가지고 와서 흑탄을 뽑으면 될일이죠. 게다가, 님도 꽤 할만큼 해보신 분 같은데, 저도 그 밀무역느낌을 해보긴 했는데, 결과적으로 그 방식으로는 거의 털리지 않는 무역 아니었나여? 지금처럼 시간이 정해져있는 것이 훨씬 더 전쟁을 유발할 확률이 높죠.
    2018-04-30 01:06
  • 제이나 @다미안 | 계승자 7레벨 | 사제 | 엘프 도바킨 @오키드나
    그건 저도 매우 싫어하고 계속 반대를 하였는데 결국 게임사에서 아주 바보스럽고 멍청하게 하여서 이건 게임사에서 감당해야 하는 책임이죠 거기서 수익적으로 손해가 있으면 그것도 한 감당해야 하는 것이죠
    2018-04-30 01:08
  • 루다 @누이 | 계승자 7레벨 | 파괴의 현 | 엘프 도바킨 @오키드나
    그럼 왜 지금은 바다를 건너지 않죠? 위에서 언급 하셨듯이, 해양 무역은 고장점들의 한다고 하는데, 그것은 더 이익이 된다는 것이 아닙니까? 게다가, 제 말을 이해하지를 못하시는군요. 과거 무역보다 지금 등짐에 들어가는 부담이 훨씬 큽니다. 때문에, 자체 생산해야 이익이 되는 구조로 변경되었죠. 내륙무역은요.  당연히 장비를 맞춰서 바다를 건너는 것이 더 이익입니다. 그런데, 장비를 맞출 동기가 없어졌다는 것은 이해하기 어려운 이야기죠. 님이 더 큰 위험과 이익을 원한다면, 바다를 건너는 편이 더 유리합니다. 지금도요.
    =>해양무역이 이득이 큰것은 사실이지만, 위험부담이 과거에 비해 월등히 높습니다. 그래서 보름달경주정등으로 소량씩 하는경우가 대부분이고, 들어가는 노동력도 크고 생점템에 털리면 남는게 1도 없다는점 때문에 어정쩡한 유저들은 바다무역을 웬만하면 건들지 않습니다.
    2018-04-30 01:08
  • 루다 @누이 | 계승자 7레벨 | 파괴의 현 | 엘프
    내륙무역은 과거시스템이나 지금이나 똑같이 이득입니다. 다만, 바다무역을 굳이 하려고 장비를 올릴 이유가 없다는거죠. 내륙에서 안전하게 골드가 모이는걸요. 바다무역도 무역선으로 하는경우 드뭅니다. 대부분 5등짐씩 하는데, 내륙 9등짐이랑 비교해보면 내륙이 더 안전하고 순이익도 크게 차이나지않습니다(심지어 노동력 소모량도 교역품5등짐과 일반9등짐 큰차이가 없음)
    2018-04-30 01:09
  • 도바킨 @오키드나 | 55레벨 | 첩자 | 누이안 제이나 @다미안
    좋은 장비를 그렇게 쉽게 풀어버리면 비슷한 일이 생겨납니다. 당연한 이야기죠 아키에이지는 알피지 게임이지, 1회성 게임이 아니니까요. 배그라든가 그런거야 문제 없지만, 이 게임은 성장형이니까요.
    2018-04-30 01:09
  • 도바킨 @오키드나 | 55레벨 | 첩자 | 누이안 루다 @누이
    그렇게 안전하게 골드가 모이는 근본적인 원인은 인구수 감소에 있습니다. 오키드나 서버에서는 시세가 항상 파괴되어 있어서 그렇게 높은 이익을 낼수는 없습니다. 그리고 님이 언급한 이 부분은 너프를 해야 하는 문제이기도 하겠네요. 게임사에서 알아서 보고서 개선해나갈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2018-04-30 01:11
  • 제이나 @다미안 | 계승자 7레벨 | 사제 | 엘프 도바킨 @오키드나
    아니요 흑탄을 삭제하여도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아요 그리고 지금의 아키에이지는 장비를 빠르게 맞추어 빠르게 기존 유저와 같이 콘텐츠를 하게 해야 해요 그렇지 않으니까 이 아키에이지를 하다 떠나간 유저가 매우 심하게 많아요
    님이 하시는 말이 되려면 OBT나 정식 초반 이면 가능하고 괜찮지만 지금은 절대적으로 아니죠
    2018-04-30 01:13
  • 루다 @누이 | 계승자 7레벨 | 파괴의 현 | 엘프 도바킨 @오키드나
    쭉 읽어보니, 님은 경제구조의 변동성을 완벽하게 무시 하고 있네요. 이렇게 되면 결국 화초를 하면 되는거고, 화초가 많아지면 무역이 더 이익이 되겟죠. 아주 간단한 가격 원리 아닙니까?
    => 아니요. 오키드나는 경매장 독립이지만, 누이서버는 통합경매장을 쓰잖아요? 누이서버의 모든 무역시세가 똥망이 되어도, 다른 서버의 무역시세는 좋을 경우, 그 서버의 사람이 통합경매장에서 제가 올린 화초를 사서 쓰겠죠? 그리고 말씀하시는것이 또 모순이 되는데 화초는 내륙무역 일반,상단등짐 재료입니다. 즉, 숙성보다 일반,상단 등짐이 메리트가 있으니 화초가 비싸도 팔리죠? 그러니 저는 채집만숙이라 화초를 싸게 생산해서 파는게 시간당 더이득입니다.
    이렇게 되면, 숙성등짐만 품귀현상이고, 일반,상단등짐만 계속 쌓이고, 불균형으로 일반,상단시세만 자꾸 떨어지고, 교역품은 부족하고..이런 악순환..
    2018-04-30 01:14
  • 도바킨 @오키드나 | 55레벨 | 첩자 | 누이안 루다 @누이
    즉, 그것을 너프하면 해결될 일이며, 그것을 체크하지 않고 있는 게임 운영에 문제가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똑같은 이야기를 계속 하고 있는데요. 아키는 사람 숫자가 그보다 많다는 가정하에 서버를 운영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숫자가 적어 졌으면, 그에 맞도록 다시 변형을 하는게 맞는거죠.
    2018-04-30 01:15
  • 루다 @누이 | 계승자 7레벨 | 파괴의 현 | 엘프 도바킨 @오키드나
    지금 뭐가 더 이득이다 그래서 무역할 필요 없다. 이런건 말이 안되는 겁니다. 그럼 안하면 되죠. 그 재화가 모일때까지요. 간단하게 이야기 해서 기존 서버들의 가장 큰 문제는 사람이 없다는 겁니다. 사람이 많으면, 당연히 무역이 이득인 상황이 됩니다. 가격 경쟁이란게 괜히 있는게 아닙니다. 아까도 언급했듯이, 숙성을 하면 흑탄이 많아집니다. 하지만, 인구수가 적기 때문에 그만한 상황을 만들 수가 없는거죠.
    => 숙성이 돈이 되면, 한다니깐요... 다른 일반, 상단 등짐이 더 이득이라서 안합니다. 숙성은 재료비+노동력+자리차지+시간 생각하면 별로입니다. 또 숙성등짐을 갖다 팔아도, 교역품사는 사람은 교역소 와딩하는 다른 사람입니다. 결국 흑탄은 내가 못먹죠. 남 좋은일만 해준다는겁니다. 흑탄 시세가 떨어지니 경매장에서 사면 되지 않느냐고 말씀하지진 않겠지요? 나혼자 숙성 열심히 판다고 흑탄시세가 떨어질리는 없잖아요
    2018-04-30 01:16
  • 도바킨 @오키드나 | 55레벨 | 첩자 | 누이안 루다 @누이
    그러니까, 그 균형을 맞추는 문제를 고민해야 하는거지, 흑탄 교역소 자체를 없앨 문제는 아니라는 겁니다. 똑같은 이야기를 몇번을 하는데, 운영상의 문제라는 겁니다. 사람이 없는게 가장 중요한 문제고요. 시세가 다 파괴되고, 숙성만 파괴되지 않은 상황이어도 무역을 안할까요?

    이건 따로 건의를 해둬야겠네요. 다른 서버는 숙성이 이득이 아니라 하지 않기 때문에, 다른 무역을 너프하는 것이 적절해보이네요.
    2018-04-30 01:19
  • 루다 @누이 | 계승자 7레벨 | 파괴의 현 | 엘프 도바킨 @오키드나
    그런데 님은 왜 흑탄에 관심을 가지는지 묻고 싶네요. 장비를 맞추기 위함인가요? 게임을 즐기기만 하는 분이라면, 재화 자체에 그렇게 집중할 필요가 없을텐데요?
    =>제가 흑탄에 관심을 두는 이유는 거의 모든 제작 부분에 흑탄이 들어가는데 비정상적으로 비싸다는 겁니다. 그래서 관련 제작을 할 수가 없습니다. 이미 유저들 불만글에서도 초식 저장점 유저들도 흑탄이 너무 비싸서 제작활동등을 못하는 상황입니다.
    직접 제작하는 경우와 경매장에서 거래되는 시세가 비슷해야하는데, 지금은 경매장에서 거래되는 템이 더 쌉니다. 이유가 뭘까요? 직접 제작하기에는 비싸고 기존에 접는 유저들은 싸게 팔아서라도 접고 싶고, 그런 이유가 아닐까요?
    지금 경매장에 올라온 장비들의 원가를따져보세요. 높은 등급의 장비일 수록 경매장이 더쌉니다.
    이프니르의 경우에는 지금 직접 제작하면 미친짓입니다. 재료계싼을 해보시면 압니다..
    2018-04-30 01:19
  • 도바킨 @오키드나 | 55레벨 | 첩자 | 누이안 루다 @누이
    더 이야기 하고 싶은 점이 있으시면 오키드나로 찾아오시겠습니까? 아니면 제가 구경갈까요? 여기에 길게 쓰는 것 보다 나을듯한대요?
    2018-04-30 01:20
  • 도바킨 @오키드나 | 55레벨 | 첩자 | 누이안 루다 @누이
    이게 전 운영이 이상해서, 이렇게 된겁니다. 그래서 조드래곤이 책임지고 짤린 거겟죠. 방식이 확 달라지니까, 기존 재화 가치가 확 내려가는 형태가 된겁니다. 어떻게 보면, 확실히 뒤통수 쳣다고 봐도 무방한 상황인거고요. 그래서 저도 접었다가 신섭으로 복귀한거죠.
    2018-04-30 01:22
  • 제이나 @다미안 | 계승자 7레벨 | 사제 | 엘프 루다 @누이
    이 말이 맞죠 저도 장비를 맞추고 싶어서 제작을 봤는데 흑탄이라는 매우 나쁜 거 때문에 부담이 너무 심해서 제작을 포기를 하게 되었죠
    2018-04-30 01:24
  • 도바킨 @오키드나 | 55레벨 | 첩자 | 누이안 제이나 @다미안
    흑탄이 없었다면, 흑탄에 준하는 가격대의 무언가가 들어가겠죠.
    2018-04-30 01:25
  • 제이나 @다미안 | 계승자 7레벨 | 사제 | 엘프 도바킨 @오키드나
    그렇게 되면 계속 똑같은 현상이 반복이 되는 거죠 그렇기 때문에 흑탄이 있던 곳에는 어떠한 것도 추가가 돼서는 안돼요
    2018-04-30 01:27
  • 루다 @누이 | 계승자 7레벨 | 파괴의 현 | 엘프 도바킨 @오키드나
    댓글쓰는 타이밍이 어긋나서 똑같은 얘기가 반복되는 것같네요.
    그리고 오키드나와 타 구섭들의 상황이 많이 다른것 같습니다.

    통합 경매장에서 흑탄은 개당 6골입니다.
    무려 몇개의 서버가 통합되어있는데, 흑탄이 개당 6골입니다.
    골드가치는 100골: 500원입니다. 오키드나는 흑탄이 개당 4골 정도인데, 골드의 현금가치는 더 높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오키드나 노동력 1000은 70골이네요. 구섭은 노동력 1000이 110골입니다.)
    즉, 구섭의 흑탄은 비정상입니다.
    사람이 없다면 장비 올릴 사람도 없을텐데 누가 자꾸 흑탄을 사는 걸까요? 사는 사람이 없으면, 경매장의 흑탄도 쌓일것이고 시세가 내려갈텐데요..
    2018-04-30 01:27
  • 도바킨 @오키드나 | 55레벨 | 첩자 | 누이안 루다 @누이
    이게 아마, 오키드나 서버와 본섭은 흑탄 갯수 수량 조절을 달리해야 정상입니다. 그런데 운영진이 그것을 빠트린게 아닐까요?
    2018-04-30 01:28
  • 도바킨 @오키드나 | 55레벨 | 첩자 | 누이안 제이나 @다미안
    그럼 낮은 가격대의 좋은 아이템을 엄청나게 풀어야 된다는 의미이신가요?
    2018-04-30 01:29
  • 루다 @누이 | 계승자 7레벨 | 파괴의 현 | 엘프 도바킨 @오키드나
    마지막으로 비방이나 인신공격없는 건설적인 댓글 토론?? 을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댓글보고 저도 새롭게 깨다는 부분이 있네요. 오키드나서버에서 즐겜하셔요.. 누이는.. (또로록..)
    2018-04-30 01:29
  • 도바킨 @오키드나 | 55레벨 | 첩자 | 누이안 루다 @누이
    솔직히 이야기 해서, 제가 볼때 구섭 관리를 소홀하게 하는 모습이 분명히 있습니다. 거의 오키드나 서버에 올인한 느낌이 아주 강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2018-04-30 01:29
  • 도바킨 @오키드나 | 55레벨 | 첩자 | 누이안 루다 @누이
    즐게임 하세요.
    2018-04-30 01:30
  • 제이나 @다미안 | 계승자 7레벨 | 사제 | 엘프 도바킨 @오키드나
    지금의 상황에서는 장비는 계속 풀려야 하는 것이 맞죠 이미 장비를 맞춘 사람들은 계속 이익을 얻고 있고 그렇지 않은 분들은 손해를 계속 보고 있죠
    2018-04-30 01:34
  • 도바킨 @오키드나 | 55레벨 | 첩자 | 누이안 제이나 @다미안
    아마도 그것 때문에, 원대륙 아이템 패치를 진행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향뜰도 전설까지 성장형으로 키워지기 때문에, 노력하면 전설셋도 가능하게 될듯 하네요. 피시방 전설 무기처럼 줫을때 결과를 경험한 데이터가 있을 테니, 이렇게 진행하는 것은 아닐까 싶네요. 제작이 어려우면, 성장형으로 가라는 거죠.
    2018-04-30 01:36
  • 제이나 @다미안 | 계승자 7레벨 | 사제 | 엘프 도바킨 @오키드나
    지금 신규 서버인 오키드나 서버는 그나마 괜찮은데 구섭이 문제가 매우 많아요 그동안 기존 서버에 신규 유저가 없던 이유가 최고의 결정적 이유가 장비 때문에 하다 접은 분들이 기존 유저 접은 것보다 매우 심하게 많아요 그래서 제작도 변화를 해야 하고 지금 장비도 개혁을 해야 하죠 또한 장비를 맞추는데 드는 비용 또한 많이 감소하여야 구섭에도 신규 유저가 들어오게 되는 것이죠
    그리고 이번에 추가를 한 장비 다음으로 추가할 장비들을 맞추는 기간이 길면 안 되고 짧아야 싸울 인원이 늘어나게 되는 좋은 결과를 얻고 그러면 기존 유저 입장에서는 싸울 인원이 늘어나서 장비를 맞춘 보람이 있고 싸우는 시간이 많아지게 되는 것이죠
    2018-04-30 01:44
  • 이가나 @크라켄 | 계승자 7레벨 | 성직자 | 하리하란
    원래는 길게 적었는데 중간에 달리는 댓글들을 보니 하고픈 말을 다 하시더라고요...ㅎㅎ

    현재 시스템과 관련해 논란의 중심에 서 있는 요소가 흑탄이라는 루다 님 주장은 다른 분들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봅니다. 논조에 이기주의가 묻어나는 분은 아니셨으니 서로 오해는 마셨으면 좋겠어요.


    도바킨 님이 말씀하신 대로 시간이 지나 교역시스템에 참여하는 유저의 수가 다시 증가를 한다면 흑탄 가격이 안정될 거란 말씀에는 동의를 합니다.

    제가 이프방어구를 제작한 시기 역시 비교적 흑탄 가격이 안정적이던 시기였으니깐요.

    실제로 엑스엘도 해당 문제에 대해 정면돌파를 하기보단 간접적인 부분에서부터 조정을 하면서 시간을 들여 접근을 하고 있어요.
    2018-04-30 01:44
  • 이가나 @크라켄 | 계승자 7레벨 | 성직자 | 하리하란
    다만 한 가지 안타깝고 화가 나는 건...그게 사실이더라도 결국 그 과정이 끝나기까지 수 개월에 거쳐 발생하는 피해는 고스란히 유저들의 몫이라는 거구

    공급 시스템의 구조는 둘째치더라도 현재 장비 제작 전반에 제동이 걸려 있는 점에 대해선 유저들의 인내심이 바닥을 드러내고 있다는 거예요.(이 부분에선 오키드나랑 온도 차가 있을 수 있겠네요)

    교역소 콘텐츠 등장 초반부에 비해 흑탄 가격은 거의 세 배가 올랐고 관련된 제작아이템들의 시세는 대부분 영향을 받았지만

    루다님이 언급하신대로 그 재료 아이템을 사용한 최종 완제품들(이프니르를 비롯한 고가 장비들)은 사용된 흑탄에 해당하는 비용조차 건지지 못하는 가격으로 거래가 되고 있어요. 단순히 흑탄값이 올라서, 관련된 '모든' 아이템들이 가격이 다함께 널뛰기를 하는 상태라면 오히려 문제는 간단했을지도 모르겠네요. 최소한 하던 제작을 중단하는 사태는 없을테니깐요.
    2018-04-30 01:44
  • 이가나 @크라켄 | 계승자 7레벨 | 성직자 | 하리하란
    장기적 플랜으로 교역에 참여할 유저 수 증가를 꾀하는 것 이전에 지금 발생하는 유저 이탈 역시 최소화해야하는데, 그게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어요. 개중 흑요석 4단계 제작을 위해 재료준비를 하던 3단계 무기 보유자들의 경우 비정상적인 4단계 장비 가격으로 인해 큰 타격을 입었지만 이에 대한 대책 역시 전무하고요.

    그리고 대책 내용에 국한된 문제라 보기도 힘든 것이...아키에이지를 즐기는 대부분의 유저가 해당 아이템과 직, 간접적으로 이해관계가 얽혀있는데 아미고에 관련 언급 한 번 없다는 게 현재 상황을 참고 버티는 유저들에겐 더 화가 나는 사실이란 걸 얘들은 모르고 있어요. 고대 장비에 대한 소개만 주구장창 할 게 아니라 기존 제작장비에 대한 리밸런싱에 대해 언질이 간략하게라도 있어야 하는 이유도 이 때문이에요.
    2018-04-30 01:44
  • 이가나 @크라켄 | 계승자 7레벨 | 성직자 | 하리하란
    고대 장비 이벤트에 대해선 이전 게시글에서도 비판조로 언급을 했지만, 정작 단기적 이벤트로 응급조치라도 해야하는 부분은 오히려 이쪽 사안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니면 도바킨님이 말씀하신 숙성 등짐의 공급이라든지 풀려있는 대량의 재화들에 대한 대책을 좀더 적극적으로 강구했으면 좋겠어요.
    2018-04-30 01:44
  • 도바킨 @오키드나 | 55레벨 | 첩자 | 누이안 제이나 @다미안
    아마도 아키에서 이 문제를 심각하게 인지한다면, 이벤트 형태의 무언가를 하지 않을까 싶네요.
    2018-04-30 01:46
  • 도바킨 @오키드나 | 55레벨 | 첩자 | 누이안 이가나 @크라켄
    이 문제는 아키가 본섭을 집중적으로 관리하지 않기 때문에 발생하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원래, 본섭과 신섭은 다른 테두리에서 관리하는 것이 정상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위에서도 언급 했듯이, 상황에 따라서 다르게 조율을 해주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하지만, 아키는 그동안 기존의 아이템 가치를 하락 시키는 방향으로 이익을 봐온 전례가 있습니다. 그 경험 때문에 유저들이 화가 나 있는 것도 있죠. 지금 기획진에 송사장님이 직접 하신다고 하니, 달라지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도, 방금 님이 지적하신 부분 때문에 장비 다 깨고, 게임 접고 다른 겜 하다가 신섭 복귀를 하게 된 거고요.
    2018-04-30 01:48
  • 제이나 @다미안 | 계승자 7레벨 | 사제 | 엘프 도바킨 @오키드나
    저는 이벤트로 해결하려고 하는 것이 매우 싫어해요 그렇게 단기적으로 이벤트를 하여하면 그 후에는 어떻게 하려고 하는지
    지금껏 아키에이지는 다음 미래를 단 한 번도 생각하지 않고 무작정 지르는 모습들을 너무 심하게 보여 주었어요 그래서 지금의 결과를 보여 주는 것이죠 저는 아키에이지가 장기적인 생각으로 미래를 생각하여 나아갔으면 해요 그러면 아키는 문제점들이 점차적으로 감소가 되어 나중에는 완전히 없어지게 되는 것이죠
    2018-04-30 01:49
  • 도바킨 @오키드나 | 55레벨 | 첩자 | 누이안 이가나 @크라켄
    아마도 많은 유저들이 6월 패치에 기대를 걸고 있을 겁니다. 그때도 운영이 형편 없다고 느껴지면, 이제 본격적으로 대규모 게임 접기 시즌이 되어가겠죠. 저는 일단 운영진이 바뀐 점에 관해서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2018-04-30 01:50
  • 니나잘해 @오키드나 | 55레벨 | 흑마술사 | 누이안
    루다님 고수시네요 ^^ 이기적이라 ??? 개인적으론 이타적으로 보입니다, 많이 배웠습니다.
    2018-04-30 02:41
  • 블랑 @다미안 | 계승자 7레벨 | 마법사 | 페레
    ㄷㄷ 난 이렇게 길게 토론 못하는데.. 다들 너무 열정적이심
    2018-04-30 07:26
  • 스트레이쵸 @오키드나 | 55레벨 | 포식자 | 누이안 제이나 @다미안
    뭔개소리세요? 고졸인 지나가던 제가볼때도
    님은 그냥 흑탄없에서 제작템부담없이하자. 활성화시키자! 라는 명목아래 그냥 돈벌기도싫고 던전돌아서 장비맞추기도싫고 다싫으니 걍 편하게 제작템싸게맞추려고하는걸로밖에안보입니다..ㅡㅡ
    2018-05-10 15:28
  • 제이나 @다미안 | 계승자 7레벨 | 사제 | 엘프 스트레이쵸 @오키드나
    게임은 강제적으로 하는 것이 아닌 자유롭게 선택하며 즐기는 것이 게임입니다.
    그렇지 않고 강제적으로이고 안 하면 다른 것을 못하게 하는 것은 게임이 아닙니다.
    그리고 이 아키에이지는 홍보를 할 때 유저분들에게 선택이라는 것을 주었고 선택의 자유를 주었는데 지금은 그렇지 않기에 이것이 바로잡고자 말하는 것입니다.
    게임을 다시 정상화를 위하여 말하는 말을 개소리라고 하는 건 적절치 않습니다.
    이 게임은 던전 게임이 아니고 사냥 게임도 아닙니다.
    2018-05-10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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