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은 그냥 평소처럼 아키하다가 이상한거같아서 쓰는 똥글입니다.

아마 목요일에 패치되게찌

• 해적은 무법자입니다.

최근 패치로 인해 랑그,몰페,델유를 지켜야하는 퀘스트가 생겨났죠
바로 이렇게 말입니다.

난 이곳으로 도망치지 않았다.
내가 원해서 온건데?

억울함
아무튼 억울함

해적들도 사실 델유 등짐은 먹고싶을텐데?
이게 나만 그렇게 생각하는게 아니자나?

이야기의 맥락상
너희들이 우리의 원한을 풀어줘서(사라질 시간을 벌어줘서) 성불하게 해달라가 나올줄 알았지만
수천년동안 바다에 영혼이 묶여있었던 그들은
아직까지 멍청하게 바다에서 항해를 하고싶다고 합니다.

아무튼 이렇게 델유 등장시간에 해적섬에 쨘 하고 나타나는 델유의 부하가 주는 퀘스트가 있습니다.
그리고 해적소굴에서 나와서 조금만 이동하면 나오는 빛나는 해안 포탈옆에 있는 npc는 이렇게 말하죠

간단하게 말해 얘네를 죽여서 강제로 성불시켜라 입니다.

.......?
X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