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었다가 서리당해서 털리는놈들은 공작지 아닌곳에 심은게 왜 죄가 되냐고 징징대는 부류가 있고

서리하는놈들 중에는 공작지 아닌곳에 심은거 자체가 원인제공이라고 따지는 부류가 있고.

조금만 생각해봐도 쌍방 서로 잘못한건 알텐데 왜들 싸우는지 이해가 안되네.

이게 게임인 점을 벗어나서 범죄의 문제로 넘어간다면야 서리하는 쪽의 잘못이 맞지만

게임 시스템 자체를 딱 판에두고 생각하면 심은놈이나 가져가는놈이나 잘못하는짓이지.

심은놈은 묘목값의 리스크를 가지고 있고 가져가는놈은 불명예점수의 리스크가 있는데.

무엇보다 애초에 18세 이상 성인게임으로 분류가 되는데서 교육이니 정신적인 문제니 언급하지마라.

성인자체가 뭐가 옳고 그른지 판단이 가능하니까 성인취급을 해주는건데.

허수아비 없이 11골드로 105골드 이상의 이윤을 취하면서 리스크도 없을거라 생각하는거 자체가 오버지.

생각좀 하고 살아라. 서로 나무랄게 아니라 자기들도 잘못했다는건 인정하고 얘길 꺼내야지 무슨 서로 지들밖에 몰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