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알다시피...

피망의 블래스 온라인은 지난달에 섭종했음

그런데 글로벌섭인 스팀판은 아직 운영중이길레~

궁금해서 한번 관광여행 차원으로 들어가봄

혹시나 뭐뭐 바뀐게 있을려나 궁금도 하기도 하구~ ㅋ

흐음... 피망 본섭때는 하이란제국으로 했었는데

블래스도 와우 처럼 세력쟁 위주의 겜이다보니..

한번 하이란제국쪽으로 정하면, 우니안쪽으론 플레이 못하더군요

이래서 세력쟁 게임이 싫은듯;;;

뿐만 아니라 케릭터 관리가 별도로 진행되고 커뮤니티활동도 케릭터 별로 진행되는것도 싫은듯;;

각종 퀘스트나 업적, 자원관리 모든요소들를 관리하는데 에러사항이 많음.

계정대표로 관리되는게 편한데..케릭터별로 따로따로 관리되는 게임들은 전부다 구식이라 불편함;

그래서 이번에는 하이란섭, 우니안 공화국으로 시작해서리 우니안쪽 메인캠패인 진행은 첨인듯

그래서 이쪽 방면의 건축물은 잘 구경했음.

개발당시 꽤 돈들인 게임 답게 건축물은 볼게 많은듯함

주목적이 건축물과 케릭터 룩질이었으니깐~

그런데 게임시스템이 뭐뭐 바뀐지는...스킬쪽이랑 조련쪽 말고는 딱히 잘 모르겟음

제조쪽도 바뀌긴했는데.. 아직 깊숙히 진행안해봐서 잘 모르겠음

일단 스킬쪽은 그 많은 스킬들이 몇개 그룹의 연속기 중심으로 많이 간편화 된거 같음

이건 왠지 콘솔판을 의식해서 조정한거 같은데..

처음엔 별거 아니네라고 생각했으나 나중에 스킬을 계속 번갈아가면서 쓰다보니 갈수록 꽤 실용적으로 바뀌긴한듯 싶음

이건 나름 굳임

일단 혼자서 한편의 영화같은 게임을 즐기기 위한 여행이 목적이다보니 메인캠패인과 서브퀘만 골라서 꺠는중인데..

이건 하이렌할때랑 비슷하게 공화국내 정치사정에 연루된 싸움이야기라 그런가 나름 볼만함

문제는 기존 피망 본섭때는 중렙이상부터는 PVP쟁 세력전에 반강제적으로 휘말리게 되는 요소땜에 반감이었는데..

아직 그정도 진행을 못해서 잘 모르겠음

pvp쟁 요소는 관심밖이라..그건 PC온라인쪽 pvp매니아들에게 맡기고~

나는 나중에 나올 xbox판이 어떤식으로 싱글컨탠츠가 완성되는지가 궁금할뿐~

싱글컨탠츠 보강이 없이 이대로 스팀판과 똑같이 나온다면 나중에 나올 xbox판은 콘솔쪽 매니아들에겐 환영받긴 힘들듯;

그쪽 시장은 싱글로 재미난 게임이 강세라 ㅋㅋㅋ

암튼 이래저래 구경중이긴한데..

훌터보다보니 미러볼을 패러디한 애완 팻 ㅋㅋㅋㅋ

이거 반짝반짝 빛나나?

옛날 같았으면 궁금해서 샀엇을지도 모르나..

알다시피 피망쪽 본섭이 섭종할때 내가 그동한 싸지른 캐쉬탬, 아바타들이 무보상으로 다 증발된 상황이라

이제와서 스팀판에다 돈쓰기엔.... 별루~

돈아깝게 굳이 뭣하러 ㅋ

다시 첨부터 맨땅에 해딩하면서 플레이하는것도 억울하고 시간 아까운데...

돈까지 쓰는건 아니라고 생각함

그런건 블래스 라는게임을 첨하는 사람들한테나 생각해볼문제이고 나는 패스~

사실 스팀판도 해외유저들한테도 평이 썩 좋진 않은듯;;

그래픽을 비롯해서 여러가지 공들인 소재가 마냥 사라지기엔 아까운 소재라서....

관심가지고 지켜보는것도 참으로 괴로운 일인듯...쩝

저게 그냥 싱글용 패키지 게임이엇다면 정가주고 영구소장이라도 하겠는데..

스팀판도 결국엔 퍼블리셔만 다른 온라인게임판의 연장선이라...쩝

흐음....

스팀판은 얼마나 버틸려나 모르겠음 ㅇㅅㅇ)a

저거 건축물들이랑 여케 아바타 의상들은 폴아웃4에서 재활용하면 참 좋겠음 ㅋㅋㅋ

에효~

적당히 관광여행 좀 하다가 다시 B급게임이나 모발겜이나 해야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