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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 정벌을 나가셨던 해적행님들이 오키섭에서 하제섭으로 강제 회군 조취 후 두번째 레이드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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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노인이 하제국립묘지에서 비석을 닦으면서...
비석에는 이런 글이 적혀있다(떵꺼오빠야 여기에 잠들다 2019.6.20)

노인 : 제가 값진 삶을 살았나요? 떵꺼오빠야님...흐흐흐흐흐흐흐(노인은 슬프게 울고 있다)

노인 뒤로는 수없이 많은 노인의 가족들이 그 모습을 지켜보고 있다.


화면이 바뀌면서 둔탁한 타자소리가 나는 어느 사무실 그 사무실에서는 전사자의 가족에서 우편물을 작성하고 있었다.

그런데 한 여성장교가 갑자기 자기가 타이핑 하던 우편 3장을 다시 읽고 깜짝 놀란다.


우편내용--1
당신의 자녀가 으르렁섬 상륙작전에서 용맹하게 싸우다 전사하셨습니다. 이름 붉은용

우편내용--2
당신의 자녀가 으르렁섬 상륙작전에서 용맹하게 싸우다 전사하셨습니다. 이름 초록용

우편내용--3
당신의 자녀가 으르렁섬 상륙작전에서 용맹하게 싸우다 전사하셨습니다. 이름 노랑용


여성장교는 급하게 중령에게 이우편을 보여주면서


여성장교: 내일 황금용님에게 이 우편 3개가 배송될것입니다.

중령: (한장한장 내용을 읽다가 급하게 아키 총사령관에게 보고하러 달려간다)


총사령관은 우편 내용을 보고 묻는다. 황금용에게는 몇명의 자녀가 전쟁에 지원했는가?


중령: 총4명입니다. 남은 아들의 이름은 검은용입니다.

총사령관 : 검은용은 지금 어디있는가?

중령: 뼈의땅에서 지금 해적과 교전중이라는 정보를 들었습니다.

총사령관: 지금 당장 총군을 동원해서 검은용을 어머니 황금용에게 보내주게

중령: 예! 알겠습니다. 지금 당장 하제 총사령관에게 연락하겠습니다.


하제 총사령관은 자초지종을 듣고 하제 서대륙,동대륙 총 동원령을 내린다.


하제 총사령관: 뼈땅에서 지금 검은용 일병이 수천의 해적과 교전중에 있다. 검은용 일병을 구해야된다. 지원자 있는가?

서대륙,동대륙 수업이 많은 지원자가 지원을 오고

하제 총사령관: 우리는 저 사악한 해적에게 검은용 일병을 잃을수는 없다. 검은용 일병을 어머니곁으로 살려 보내야만 한다.!


우리의 전력은 해적에게 턱없이 모자란 수준이다. 장비 점수로 전쟁을 하는것이 아니라고 배웠다.

우리는 도시락 폭탄을 들고 해적의 핵심부로 들어가 자폭을 할것이다.

그렇게 하제에서는 검은용 일병을 구하기 위해 뛰어드는데...

30분의 교전끝에 검은용을 갓같으로 구해내고 다시 해적들은 전열을 가다듬고 검은용을 죽이기 위해 뛰어든다

하제 서대륙,동대륙도 도시락 폭탄을 들고 두번째 2차교전을 시작하느데

20분동안의 사투끝에 검은용 일병을 리셋시키는데

해적은 포기하지않코 또다시 검은용일병을 공격하기 시작하는데


지칠때로 지친 서대와 동대는 마지막 힘을 끌어내어 해적의 중심부로 뛰어드는데....


마지막 도시락 폭탄만 있으면 검은용 일병을 구할수 있다.

마지막 도시락 폭탄은 든 떵꺼오빠야는 바람을 가르면서 해적의 중심부로 뛰어든다.

이렇게 마지막 검은용일병이 리셋이 되고 검은용일병은 바닥에 쓰러진 치명타를 입은 떵꺼오빠야를 감싸 앉으며 몸을 일으킨다.


검은용일병: 떵꺼오빠야님~~~~~~~~~~~~~~~~~~~~~~~~~~~~~~~~~~~~~~~~

떵꺼오빠야: (거친숨을 몰아쉬며) (하악 하악) 값진 삶을 살...아............라 깨꼬닥(사망)


광계토해적행님들의 2차 레이드를 무사히 막아내고 서대륙과 동대륙 전투병들은 해산을 한다.---the end---

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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