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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대학에 다닐 당시 인생을 던졌던 게임 아키에이지 다시금 생각나서 복귀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벌써 10년이라는 시간이 흘러 한때의 추억으로 기억되던 아키에이지가 이제는 2를 준비중이라는 소식에 반가운 마음에
다시금 아키에이지를 시작해볼까 라는 고민을 가지게 되네요.

6과목중 5과목을 F 맞을 정도로 밤낮없이 플레이하며, 학사경고를 맞는것 보다 공성전 레이드가 더 중요했던 한때의 추억의 게임이
이렇게 건재하게 운영되며 시즌2 를 준비한다는 소식은 다시금 2013년을 떠오르게 해주더 군요.

복귀를 고민하는 이유는 과연 아키에이지 내의 문화는 그대로 일까? 유저수는 많을까? 10년이라는 시간 동안 바뀐 문화를 적응 할 수 있을까 등의 이유로 복귀가 망설여지고 고민 되네요.

오늘도 아키를 즐기시는 유저님들 복귀각 어떨까요?

  • 소프트유저 @누이 | 55레벨 | 흑마술사 | 페레
    신섭오픈하면 즐겨보실만해요
    2023-02-25 03:12
  • 김구 @하제 | 계승자 38레벨 | 악사 | 하리하란
    재밌어요 ㅎㅎ 천천히 하면 ㄹㅇ 할만함
    2023-02-25 17:16
  • 까망멜로 @하제 | 계승자 43레벨 | 그림자 춤꾼 | 하리하란
    구섭은 장비점수 이런게 오래걸리고 다들 고 장점이라 힘들어요
    소프트유저님이나 김구님 말처럼 신섭가서 하시면 빠르게 클 수 있서요
    2023-02-25 17:49
  • 해서 @에버나이트 | 계승자 41레벨 | 첩자 | 누이안 까망멜로 @하제
    구섭에서 지난해 9월에 겜 시작하여 5개월동안 장점 1.84 찍었네요 대단하다는 사람도 있고 뭐 평타는 쳤네 하는 사람도 있고 ㅎㅎ 암튼 심심풀이 땅콩삼아 시간 때우기에는 좋은 겜인듯 합니다
    2023-02-26 17:04
  • 명석몽 @하제 | 계승자 38레벨 | 환영 총잡이 | 페레
    신섭 ㄱ
    2023-02-27 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