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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자가 정원의 잠수점수 삭제를 진행한다. 수년간 그대로 나두더니 왜 이 시점쯤에 이런 쓸데없는 패치를 했을까

하려면 몇년전에 진작하던지 왜 이시점인지 그것이 궁금해져서 이 글을 싸질러 본다.

대충 싸지르는글이니 유저분들은 심심할떄 보시고 영자는 고민좀 하며 봐라.

일단 잠수점수 삭제로 벌어진 일들을 알아보자.

잠수점수를 삭제로 가장 피해를 보는 유저들은 누구일까?

1. 장비점수 대략 8천점에서 1만 5천점 사이쯤의 유저들이다.
2. 이 시기쯤 대부분 찬란한을 졸업하고 고귀한으로 갈아탄 유저들이다.
3. 대략 아키에서 성장의 시작부분을 받치고 있다.
4. 정원 강화제가 모든 등급의 고대템에 먹일 수 있게 변경되면서 더 낮은 성장 단계에서도 필요해졌다.

그러면 문제점은 무엇일까

1. 이 시기의 유저들은 정원 솔플이 불가능하다.
2. 대략 마딜 기준 장비점수 13000~14000넘어서면 몹은 죽일수있으나 데미지가 많이 들어와 파티사냥 해야한다.
3. 그러나 아키 고인물게임에서 정원몹 원할하게 죽일정도 되면 정원 굳이 갈일이 없어진다.
4. 즉 정원팟사냥을 주기적으로 하는 원대가 아닌이상 누군가에게 도움받아 버스를 타거나
5. 이도 저도 해보다 안되면 장비성장을 포기하고 무역이나 기타 다른 일을 찾아보거나
6. 접는다.

현재 아키는 아키2라는 소문과 북미섭종등등으로 인해 유저들도 아키는 1~2년내 섭종하지 않을까 하는 의구심을 가지고 있다.

이를 반영하듯 신규 기획팀장은 절대 아키 섭종은 없으며 새로운 콘텐츠를 기획하고 있다고 강조하고 있으나 최근 자유도쟁이든

업데이트 예정 콘텐츠는 새로운 지역의 오픈이라던지 기존 콘텐츠의 리뉴얼등 인력이 투자되어야 하는 콘텐츠가 아닌 유저들간의

싸움질 콘텐츠 위주로 흐르고 있다.

결국 이 기조에서 보자면 정원도 강화제 얻으려면 정원안에서 박터지게 싸우라는 식을 제시한것으로 보여진다.

그러나 이미 대부분 유저가 정원단계를 지나간 상태에서 지금 이 시점에서 뒤늦게 아키라는 게임을 알게되고 새로이 시작해보려는

신규유저의 성장의 사다리를 끊어버리는 이 업데이트는 .. 본인이 볼때

1. 신규유저의 유입 차단
2. 신규유저의 성장 차단으로 더이상 유저 늘어남 방지
3. 이 모든것은 섭종시 벌어질 유저들의 항의를 사전에 최소한으로 줄이기 위한 작업으로 보여진다.
4. 자연스럽게 유저의 성장 방해로 도태되어 유저수를 줄이려는것으로 보여진다.

아니라면 기획팀장은 이 글에 대해 정원의 잠수점수 삭제에 대해 왜 그런 결정을 하게 되었는지 밝히고, 또한 신규유저의 성장에 대한
대응책을 당당하게 밝히기를 바란다.

밝힐수 있겠냐?



  • 고팍스 @아스트라 | 계승자 36레벨 | 흑마술사 | 누이안
    아마,  장비점수로 배척하는 유저들 중에서도  운영자 몇 있을 거에요 ^^
    2024-05-18 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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