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델피나드 섭 데스페라도스 입니다
어제밤, 무역을 하는 중, 응큼딸기님을 만났죠~ 친추해놓고 자주보자 이러고 헤어졌었는데,
새벽 3시, 접속을 종료하기 직전, 카어노르드에서 우연히 만났슴돠~
마침 집을 지으실꺼라며, 근데 노동력이 부족하다시더군요~
그래서 저는 어차피 접종을 할꺼라 노동력을 제공해 드렸습니다

결국, 새벽 3시10분경!! 응큼딸기님의 주택이 완성되었고~ 저는 마치 제 집인양 기쁘더군요^^
집을 다 짓고~ 응큼딸기님과 저는 가족을 맺었습니다 ^^
오늘은 화분이라도 한병 만들어서 사들구 가봐야겠어요 ㅎㅎ
저장해놓은 스샷은, 회사라서..... 집에가서 첨부하도록 할꼐요~

기존의 MMORPG에 익숙하신 분이라면, 농사, 주택, 무역 시스템등이 번거롭고 필요없게 느껴지실 수 있어요
하지만, 아키에이지에서 제공된 컨텐츠들을 하나하나 하다보면 저와 응큼딸기님과 같은 인연도 만드실 수 있습니다^^

그럼~ 모두들 즐아키!!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