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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전 경매장을 유유히 검색하던 저는 쌀이 시세가 꽤높다는걸 알았습니다

그리하여 쌀을 800개씩 재배하여 내다 팔기시작했는데 제 옆의 텃밭분들이

제 호박머리 텃밭을 보시곤 그대로 따라서 쌀을 만들기 시작하셨습니다

물론 원정대도 예외는 아니었죠 제가 돈이 꽤쏠쏠하게 들어온다는걸 알았으니까요

그러고나서 2일후... 5골이었던 쌀시세는 서서히 줄기 시작했고 4골...3골... 이젠 2골까지

오는상황이 되었습니다 장미도 마찬가지였고 물론 우연의 일치일껍니다

그러나 저는 이제 제가 돈을 꽤벌게해주는 효도작물들을 더이상 원정대

분들이나 옆의 텃밭분들에게 들키고싶지않아 서리재배를 했는데!!!

싹다 털렸죠 그래서 전 작물들을 다른사람들이 심게되면 시세가 떨어지는

징크스를 안고 지금도 열심히 농사를 짓습니다...

  • 인피니티 @키프로사 | 40레벨 | 백마법사 | 하리하란
    원래 비싼건 하루지나면 다 키워서 가격 내려감 ㅇㅇ
    2013-01-10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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