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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글야성 스킬에 대하여.
2013-01-10 09:36 조회 2835 아스란 @아란제비아 27레벨 그림자 검 하리하란야성에 있는 '추적자의 표식' 에 대한 문의를 드립니다.
지난 3 4 5차 CBT 모두 야성을 사용했고, 활을 좋아하여 궁수만을 고집했습니다.
4차 클베중 '궁수가 필요합니다.' 라는 게시글도 작성하였었습니다.
그리고 시작된 OBT 동일하게 활을 고집하며 아키에이지를 즐기고 있으나
어제, 확인한 바로 '추적자의 표식' 스킬이 네임드 몬스터에게 스킬 사용시
데미지만 적용이 되고 표식이 찍히지 않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왕궁 인던 모든 네임드 몬스터와, '햇살 담은 늑대' 를 통해 확인하였습니다.
이 상황이 스킬 자체에 의도되어진 것이라면 툴팁 설명이 필요하겠습니다.
하지만, 오류라면 수정을 요합니다.
만약 이 스킬이 어제 플레이시 확인된 사항이 정상적인 것 이라면...
아키에이지에서는 예전 클베처럼 활만을 고집하며 플레이하는 '레인저' 는 생존할 수 가 없겠군요.
한방 위력의 데미지가 없는 상태에서 누적 데미지의 시작이라 할 수 있는 '추적자의 표식' 이 네임드 몹에
표식을 찍지 못한다면, 이는 상당한 패널티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지난 5월 마지막주 시작된 3차 CBT 부터 지금까지 오로지 활만을 고집하며 개선의견도 내었으나
마지막 종착점이랄 수 있는 OBT 에서 퇴보에 퇴보를 거듭한 모습에 무척 실망을 합니다.
위 스킬뿐만이 아닌, 전체적인 문제가 있다는 것은 아실 겁니다.
'자유도'
자유하게 만들어가며 살아가는 게임을 표방하는 아키이에지 이지만
직업, 능력, 스킬의 선택에 있어선 강요아닌 강요를 하고 있습니다.
이는 무엇이 좋다! 라고 얘기를 하지는 않으나 플레이를 하며 느끼게 되는 '효율' 에 있어서의
편차가 너무 크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밸런스라는 것이 한번 두번에 무게추를 맞추긴 어렵겠으나
지금 게임 상에서 보이는 것들의 대부분은 지난 CBT를 경험한 테스터들에 의해서 요구되고
건의되어진 사항이 많더군요.
함께하는, 함께 만들어가는 게임이라 하셨습니다.
그저 문의 글에 대한 답변이 매크로가 아닌 직접 타이핑한 느낌을 주는게 함께 하는 것만은
아니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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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문의 글이 등록이 안되어 이 곳에 먼저 적어 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