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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에안나 섭 첩자 제로비입니다.

때는 정식오픈 전전전 날... 아무도 모르는 그날..

저는 나홀로 수영하며 백상아리 찾고 있었죠..

아니 그런데 이놈이 보여서 잡으려고 하면 어떤 사람이 배타고 슝~ 와서 선빵..

다시 다른놈 잡으려고 하면.. 다시 슝~

...

그렇게 3번을 놓치고.,., ㅠㅠ 드디어 선빵을 날리게 되어 1:1을 하게 되었는데..

아닛!? 이놈이 쎄다!? 보기보다 많이 쎄다..ㅠㅠㅠ 그당시 랩도 낮았고

뭣모르고 덤비다가 우연히 1:1을 잡게 되었는데.. 다이.....ㅠㅠㅠ 그 슬픔은 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죠..

게다가 ㅋㅋㅋㅋ 잡았는데 전리품은..... 없다..!? 없다!? 없었어요.. 맞습니다.. 그놈은

그냥 퀘몹이었던거죠.... ㅠ_ㅠ... 다들 물약, 스턴 조심하시고 백상아리 나쁜놈 ㅠㅠ

여기까지 였습니다..^^ 새복!!!아잣! 행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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