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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신섭으로 옮겼지만 키프로사를 했을 때였지..

나는 힘들게 무역퀘를 깨며 드디어 호박 허수아비 마지막 퀘만 남게 되었어..

열심히 수선화를 모아 그 사막에서 무역품을 가공해서, 사람들을 모아 사막을 건너고, 은사시나무들의 숲을 건너고, 서부 최대의 도시를 건너고, 그리고 두왕관의 이즈나에서 나룻배를 타고 출발했어..

중간에 해파리도 만나고 해적도 만났지만 무사히 넘어갔어..

근데 오스테라 바로 앞에서 엘객해적단 2명을 만났어..

나와 동행했던 사람들은 전부 지나가서 무역상 바로 앞에서 죽을 수 있었지만 나는 코앞의 바다에서 덮치기 당해서 죽었어..

그러니까 비키니 내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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