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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글뒤틀린 화산 어디까지 가봤나?
2013-01-17 04:30 조회 2482 테라트론 @에페리움 42레벨 성직자 하리하란
뒤틀린화산... 그곳에서
나는 수많은 실패와 도전끝에 허공답보라는 비기를 익혔다.
흐흐흐흐
결국 내 발아래 놓인 뒤틀린 화산
그러나 이곳은 단순한 화산이 아니였다
용암은 마치 혈관처럼 뛰고 있었고
흐르는게 아니라 바위와 바위 사이를 지탱하기까지 했다
이곳은 약간 소름끼칠정도로 불쾌한 곳이였다
뒤틀린 화산의 중심부...
들어갈수 없게 막아놓아 포기하려할때
갑자기 허공답보가 풀리면서 바위 속으로 들어가 찍은 사진
" 내가 낙원에서 소름끼치는 비밀을 가져왔는데 궁금하지 않나? "
라고 말한게 생각난다.
소름끼치는 비밀이 투구조각이라면
이 섬은 키리오스와 관계된 스토리로 나올지 모른다
이상 뒤틀린 화산 정복기였다.
좀 세심하게 만들어봐요 갑자기 하늘을 걷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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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대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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