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친구들과 해수욕장을 한번 갔었는데...
재미나게 2박 3일을 놀았죠ㅋㅋ
잊지못할 추억이였어요... 그후론 놀러가는게
꺼려지더라구요ㅎ
바닷가를 남자애들끼리 가게되다보면 헌팅이 있기마련이죠ㅋㅋ
저녁에 헌팅성공 후 술을 먹고 다 같이 6명이서 한방에서 자고
일어났는데 여자들은 다 없고 친구들끼리 그냥 헛탕 쳤다고 생각하고
담배한갑사려고 가방에 지갑을 꺼내려 했으나 지갑이 없더군뇨...
친구들 모두 지갑을 털린겁니다ㅋㅋㅋㅋ
그래서 결국 아무것도 먹지도 못하고 친구 부모님이 태우러 왔던기억이...
ㅋㅋㅋㅋㅋㅋㅋㅋ 참 이 얘기를 여기서 꺼내게 될줄이야ㅎ
수영복 꼭 당첨 되길 기도하겠습니다요~~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