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하면 무엇이 생각나세요??

자유도, 으르렁거리는 섬, 그리고 해상전과 무역이 있겠지요. 근데 전 바다하면 생각나는 것은 해파리랍니다.

해파리는.. 가까운 지역 가지 않고 대륙을 건너 갈 때 촉수 1방 정도는 필수로 맞게 되어 있죠.

그 날도 어김없이 무역하는 중이였습니다만... 무인도에 선이 끼는 바람에 짐 내리고 다시 배를 소환하려는 사이에 해파리가 와서 공격하네요. 짜증나 있던 사람들.. 해파리한테 화풀이를 시작합니다!

별로 안 남았네요!

해파리 시체..ㅋ

잡아보니 별 건 아니였습니다만.. 디버프가 통하지 않아서 힐러는 언데드 힐이나 유저에게 버프쓰고 다른 사람들은 공격이나 활로 톡톡..

1분 내외로 잡았네요. 황금해파리나 크라켄을 잡으면 과연 누이 눈물을 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