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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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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아나드 서버의 최고의 흑마술사
하늘바람별이에요~
이제부터 집짓기를 위한 제 길고긴 모험
이야기를 시작해 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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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병이 있던 저는 밤에도 나룻배를 타고
대륙을 건너는 모험을 감행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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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스트도 제쳐둔채 아름다운 풍경에 빠져 살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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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곳이 없을땐 대도시에서 노래를 부르며
벌어들인 돈으로 여관을 이용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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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론 벌판의 풍차에서 노숙을 하기도 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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땔감을 얻기 위해 창고관리와 우체통 닦이
알바를 한적도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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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어느날 야간 무역선에 탔는데
그 배가 불법 무역선인줄은 몰랐었지 뭐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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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곁을 지나던 퀘속정에 구조되어
목숨을 건질 수 있었죠.
이 일 때문에 제 생각엔 변화가 생겼고,
정착을 해야겠단 생각을 하게 되었죠.
집을 짓고 싶어 진거죠.
하지만 그 길은 쉽지 않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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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지을 돈을 벌고 터를 보기 위해 일당으로 가게된
원대륙 일당 노가다.
너무 힘이 들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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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벌기 위해 무역선에 타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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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이동 총알 퀘속선 영업 택시 알바도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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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전쟁의 혼란속에 버려진 아기들을
두고볼 수 없었고, 결국 집을 마련하기도 전에
부양해야할 가족들만 늘어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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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내집 마련 자금을 위해 상단에
전쟁 용병으로 들어가게 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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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첫 임무땐 무사히 무역을
마칠 수 있었답니다.
그렇게 하루하루 힘겹게 돈을 모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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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은 아니지만 우리 아기들에게 먹일 곡식을
기를 수 있는 우리의 텃밭을 마련하게 되었죠.
너무너무 행복해 보이지 않나요?
하지만 그 행복은 그리 오래 가지 않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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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용병으로 원대륙의 성에 경비로 일하던 어느날,
적국 원정대에게 성이 습격을 받게 되었던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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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겹게 성을 지켜내긴 했지만
그 피해는 너무나 막심했고,
그렇게 전 직장을 잃게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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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날 며칠을 고민하다가 결국 힘들게 얻은
가랑돌평원에 있던 우리 텃밭을 팔아야만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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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다시 시작된 방랑의 길.
사막을 달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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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시를 헤매이며 일자릴 구하고,
심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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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선 일당까지 뛰게 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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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공소에서 알바를 할 땐 일을 못한다며
사장에게 톱으로 폭행까지 당하는 ㅠ ㅠ
그렇게 하루하루 악착같이 돈을 모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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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조차 잘 들지 않는 외진 곳이지만
우리만의 집을 짓기 시작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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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몇달만에 완성된 작은 우리의 보금자리.
그 작던 아기가 이렇게 커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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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너무나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낸답니다.
텃밭에 장미를 키우며 작은 화원을 차릴까 생각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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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은 이루어진다~
모두 힘내세요~^^*

  • 야생페레 @에노아 | 27레벨 | 포식자 | 페레
    멋지네요^^ 잘 보고 갑니다~
    2013-01-24 03:13
  • 하늘바람별 @에아나드 | 50레벨 | 흑마술사 | 엘프
    감사합니다~ 페레님도 멋진 모험하시고 부자되세요~^^
    2013-01-24 03:16
  • 붉은날개 @오키드나 | 13레벨 | 심문관 | 누이안
    공들여 찍으신 스샷을 보니 추천 안 하면 안되겠어요ㅋㅋ
    2013-01-24 03:26
  • 하늘바람별 @에아나드 | 50레벨 | 흑마술사 | 엘프
    감사합니다~ 날개님도 좋은 하루 되세요~^^
    2013-01-24 16:08
  • 미스루 @멜리사라 | 30레벨 | 백마법사 | 하리하란
    좋은 이야기에요!
    2013-01-25 15:50
  • 솔개구름 @안델프 | 6레벨 | 죽음의 초심자 | 하리하란
    잘봤습니다. 태클은 아니고 오타가 있는데 '쾌'속선이 맞는것같아요~
    2013-01-25 16:42
  • 보부상 @에안나 | 24레벨 | 그림자 악사 | 엘프
    한 편의 드라마를 보는 것 같았습니다.
    2013-01-25 17:23
  • 하늘바람별 @에아나드 | 50레벨 | 흑마술사 | 엘프
    미스루님 감사해요~^^
    솔개구름님 쾌속선 - 그랬네요, 급하게 쓰느라 틀려버렸네요ㅠ
    보부상님 감사합니당~^^
    2013-01-26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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