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제 집 마련을 위해 열심히 재료를 모았고, 드디어 농부의 꿈!

초가지붕 도면을 사게 되었답니다. 그렇지만 모든 사람들이 알다시피

알토란같은 노른자 땅엔 이미 자리가 없었어요.. 그래서 저번에 원대륙

패치때 부랴부랴 바로 접속해서 로카의 장기말로 달려갔죠!

하지만 그곳도 이미 사람이 꽉꽉 들어찬 상태 orz...

그러던 중 원정대 추장님께서 하리하랄라야의 상인들 바로 앞 자리가

비어있다고 얼른 오라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일단 바로 밀집/호박/초가지붕

도면을 냅다 때리박고 한 3일을 열심히 재료만 모아서 드디어.. 재료를 다 모았죠!

이거 짓는것도 일이더군요. 밤낮을 저의 애마 '내이름을묻는다면검은질풍' 과 함께

열심히 꾸러미들을 날라 초가지붕 및 텃밭들을 완성했답니다.

아아 초가지붕 하면 물도 바로 뜰 수 있고 텃밭도 굉장히 넓어서 만족스러워요.

다들 즐거운 귀농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