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네비게이션

전체글

솔플로 하루에 한두시간만 게임을 즐기다보니,
아키에이지의 이 많은 컨텐츠들을 다 해보지는 못하고, 조금씩 맛만보고 있어요 ^^

무역 한두번만 해도 시간이 금방 가버리기 때문에
집은 좀 나중에 지으려고 했으나.. 날이 가면 갈수록 집터에 빈자리는 없어져가고..
이러다가 동대륙에 집짓게 생겼더라구요..

그래서 하루 바짝 힘을내서 무역을 했어요^-^

허수아비들은 하얀숲에, 양식장은 십자별에 있어서 어디에 집을 지을까 고민하다가
십자별평원으로 결정!하고 설레는 마음으로 집터를 보러 달려갔으나..
모두 풀풀풀풀.. 알박기 허수아비 풀풀풀풀...


한숨만 나오더군요;; 다시 십자별에 있는 두군데 집터들을 이잡듯이 뒤지고 있는데,
바다전망에 딱~!! 집 하나들어갈 자리가 나오더군요..
내가 왜 이걸 첨에는 못봤던 것인가!!
들떠서 집 건설에 들어갔습니다.


attachment image
집터를 찾는 수고로움에 비하면 재료야 아무것도 아니지..(농사꾼유저의 패기)


attachment image
짜잔~ 초록지붕집 완성 ^_____^


attachment image
그런데 다짓고나서 바다전망을 보니....
당나귀야 여기는 몰디브가 아니구나.. 바다가 뿌얘 ㅠㅠㅠ


attachment image
아직 가구는 못만들었지만 애지중지하는 코인들 전시해주시고~
하지만 많이 썰렁하네요.. 오늘은 침대를 만들어볼까 합니다.


attachment image
집이 십자별에 있어 좋은점은!! 이런 하늘을 매일 볼수 있다는거~


attachment image
하루에 한번씩 사람들이랑 공대로 재밌게 놀 수 있다는~


전망은 비록.. 눈물나지만..
가끔씩 은신한 동대륙 유저파티에게 집앞에서 맞아죽지만...
전 십자별이 좋으네요 ^--^

  • 제도 @오키드나 | 46레벨 | 용병 | 누이안
    그러고보니 십자벌이 지옥늪지대 다음으로 조경이 안좋겠군...
    2013-01-28 17:19
  • 구름 @델피나드 | 38레벨 | 추적자 | 누이안
    양식장 있는쪽 바다는 이쁜데..
    제가 입주한 솔즈리드쪽 바다는 뿌옇더라구요~~
    양식장 앞바다가 동해라면... 제 집앞은 서해?? ㅠㅜㅜㅜㅜ
    2013-01-28 17:23

내집이벤트

태그는 255개 글로 이야기 중입니다.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