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그리고 크리스마스. 월동준비들 하셨나요.

오늘도 추웠지요?
소스 게시판에도 하나 둘씩 크리스마스 소스들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기분은 벌써 크리스마스~~!.
그래서 이번 컨셉은 포근한 크리스마스랍니다.

따뜻함을 상징하는 패브릭과 인형의 조합.

온기를 더하기위해 벽난로에 불을 붙였어요.
활활 타오르는 불길에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느낌입니다.
스샷으로는 안 보인다는 점이 안습일 뿐 ㅠㅠ

인형들을 놓는 김에 돌하우스도 하나 만들어볼까하고 만든 테디인형 돌 하우스.
시간없어서 대강만든 표가 너무나요. 창피하게시리.

따뜻한 색감의 베이지색 벽돌로 꾸며본 부엌.

역시나 패브릭 벽걸이로 포근포근.
항상 집을 꾸밀때마다 부엌에 신경을 썼는데 이번엔 심플하게... 사실 자리가 없어서...
오븐도 현대식 오븐이 아닌 구식오븐이라 더 정감 있어요.

오르골은 전문가구중 가장 강추하는 가구예요. 정말 이쁘죠?

덤으로 세면대...

뭐 대강 이런 느낌이랄까. 생각보다 별거 없네요.
요 며칠 급하게 만들어서 정리가 덜 된 분위기지만 더 추워지면 난방공사를 추가로 할 계획이랍니다.

추가서비스?

예전에 살던 집 가구들도 올려봅니다.

요건 방랑기자 꽃약희가 꾸며준 생일파티 스샷.
정성만 들어가도 이렇게 예쁘답니다. (그리고 약간의 골드;; )

지금 살고있는 곳은 저택인데 저택의 한계인지 그리 이쁘지가않아요. 불만불만
근데 영자님. 천별 기와집 언제 나오나요?

소스

지운것도 있고해서 몇개만 올려봅니다. 필요하신거 있으시면 찾아서 올릴게요.

• 돌하우스 주의점. 옆면이 앞이예요. 옆으로 돌려서 설치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