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팅!

근데 왜 전 더 잘 팅길까요 그리고 사람이 줄어든건 왜 빼시나요 ㅠㅠ

키프에서 요즘 렉 현상을 경험하지 못했는데
사람이 줄어서 그런 줄로만
쿤쿤 말처럼 보여주기 식이라도 좀 어필을 해야지 알지

ㅇㅇ 말 안하니까 솔직히 사람 줄어서 그런줄;

운영진들이 유저들의 어필을 희망하고 그에 맞춰 개선을 진행하듯이

유저들 역시 운영진들의 어필을 통해서 문제의 인지여부를 판단할 수 밖에 없어요.

이 간단한 공식을 무시하고 일방통행만 바라왔으니 당연히 간담회를 할때마다 유저들이 칼을 갈고, 날달걀을 들고 찾아가죠...

물론 이게 정도를 지나쳐서 게임운영과 관련없는 인기관리의 수준으로 변질되면 곤란하겠지만

앞으로도 적당한 수준의 어필은 해주세요.

<알려진 버그> 처럼 공감대도 얻지 못하는 쓰레기 공지는 부디 집어치시고요.

그래도 하니 다행

버그나 좀 고치시면 좋겠네요

이런저런 1:1 문의를 넣으면 전달하겠다는 내용만 나오고 그에 대한 반응은 안나와서 답답해요. 똑같은 내용으로 건의넣는 건 어차피 똑같은 대답이 올것 같고요. 전달한 뒤 어떤 논의가 오갔는지 알려주고 그래서 왜 해결하기 곤란하다거나, 혹은 해결방도로 어떤 대응을 하겠다는 구체적인 반응을 시간이 걸리더라도 알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시간이 걸리더라도 말이죠.

결국 소통은 이런저런 투명성 제고를 통해 이루어진다고 봅니다. <고치고>가 그런 투명성 제고에 도움되는 것은 맞지만 아무래도 부족하다는 느낌이 강해요. 좀더 엑셀게임사에서 문제해결을 위해 어떤 논의와 고민을 하는지 가능한 많이 공개했으면 합니다.

하루에 한 번 씩 튕깁니다^^

그 많은 유저들 타겜으로 이동하거나 접거나 하기전까지 뭐하고 이제와서 랙을 잡네 마네 하는건지 쯧쯧
소잃고 외양간 고친다는게 여기에 딱맞는 말이지?

겜에 대한 유저들 기대치가 얼마나 바닥이면 좋은 소리도 없고 댓글도 10개 있네
대규모 패치네 어쩌니 해도 정작 쓸모 있는 패치는 거의 찾아볼수가 없고
몇해전에 했어야 할 것들을 이제와서 보여주기식 간담회와 땜빵용 업뎃만 하려하니 유저들 맘이 떠나가지

섭랙 생긴지가 언젠데 이제와서 무슨 ㅋㅋ
니들이 생각해도 이대로 방치하면 겜 정말 망하게 생겼지?
정말 이렇게 잘만든 겜을 이따구로 운영하는것도 능력이라면 능력이겠다

퀘완할때 약간 멈추는 느낌이 있는데 아마 증오패치부터 이랬던거 같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뭔가 퀘템관련해서 문제가 생겨서 퀘완할따마다 서버에 기록하도록 바꾸면서 퀘스트랙이 생긴거 같음

그리고 12시에 퀘가 초기화돼면서 순간적으로 랙이있는데 퀘가리셋되는시간을 좀 한가한때로 바꿨으면함 새벽이나 아침으로 바꾸는게 좋을거 같음

그래도 뭔가 바뀌고 있는게 보이니까 좋네영

그림체가 더 귀여워 졌어요
얕얕 귀여워요 ㅎㅎ
좀더 발전하는 아키를 기대하며!

저 그래프는 서버렉에 관한게 아니라 유저수 그래프입니다. (팩트!)

난 내 컴터 업글해서 불송이 빨리나간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일이.. 이런 칭찬받고 홍보가 될만한 일이면 새로운 서버장비 입주기로 사진과 함께 아키인사이드같은 곳에 글을 올렸으면 좋았을텐데.

당연하지 유져들이 대부분 빠져나갔으니

아니 탱커유저는 겜 어떻게 해라고 탱커용 도핑들을 다 지웠음까

ㅜㅜㅜㅜㅜㅜㅜㅜ화이팅...

여름, 겨울 업데이트때마다 맵 공개는 꾸준히 해줬으면 해요. 이런 속도로 공개하면 어느세월에 다 공개될지 참......... 이번에 원대륙 에페리움 나올 줄 알고 기대했는데;;;

이거 망했나요 3달이 넘었는데 안나오네

그러게요 이것도 3달째 안올라오네요.  부족하지만 그래도 소통하려는 노력이 엿보여서 살짝 희망을 가졌었는데,

문의 넣으면 검토하겠다고만 하고, 반응이 없어서 답답한 것들을 여기서 이런이런것들을 준비중입니다. 라고 알려줘서
좋았는데

하아... 엑셀은 보면 볼수록 소통할 능력도 의지도 없어보이네요. 간담회도 소통을 하려는건지, 소통하려는 척만 하려는 건지 모르겠고요.

첫 간담회때는 처음하는 거니까, 많이 부족해보여도 차차 나아지겠지 했는데 그 뒤의 간담회들도 변하는 것 없이 매번 똑같은 설명회모드여서 실망스럽고요.  

이런식으로 소통하는 척만 할거면 소통이라는 단어는 꺼내지 않았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