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벤트 마지막 날 풍경  (크라켄 서버)

안녕하세요. 아키에이지입니다.

여러분, 얼마 전 뜨거운 반응과 함께 성황리에 종료되었던 3vs3 검투장 이벤트 기억하고 계신가요?

오늘은 이벤트에 참여했던 직원들과 인터뷰를 진행하며 재미있었던 에피소드와 뒷이야기 들을

전해 드리러 찾아왔어요~

그리고, 각 서버에서 가장 열정적으로 참여해주신 열혈 이용자 분들도 함께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자, 그럼 함께 확인해 보실까요~?

 

먼저, 이벤트 기간에 열심히 참여해주신 분들입니다!

각 서버별로 세분씩 선정하였습니다.

100번 이상 참여해주신 분들도 계시네요~!

모두 모두 감사드립니다 (__)

여러분들께서 많이 참여해주신 덕분에 저희도 즐겁게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
 

 ”어떠신가요~? 낯익은 이름이 보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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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직원분들 차례!

이벤트에 참여한 직원분들 중 승률이 높은 세분의 데이터를 공개합니다~!

둥둥둥~
 

”아키코모리! 현자타임! 최종변기활!”

 

                                                           ”잘 생겼다~(라고 쓰겠습니다)”

크라켄 서버의 아키코모리님, 키프로사 서버의 현자타임님, 안탈론 서버의 최종변기활님의 승률이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래서 세 분을 모시고 이벤트 진행 중 인상 깊었던 사항들을 이야기 나누어 보았습니다.

먼저 아키코모리님의 이야기부터 들어보겠습니다.

 

아키코모리 : 각 스킬들의 연쇄 효과를 잘 살펴보고 스킬 사용 순서를 익히면, PvP에 많은 도움

 이 되는 것 같아요.

 저는 이번에 [얼음화] 대상에게 ‘현기증’을 사용한 것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함께 연쇄 효과에 대하여 연구해보아요!!

                  ■ 아키코모리님이 즐겨 쓰시는 현기증~

 

아키에이지 : 그렇군요. 저도 연쇄 효과를 고려해서 스킬을 사용하도록 노력해야겠네요.

 플레이 하시면서 인상깊었던 부분이 있으셨나요?

아키코모리 : 음.. 사실 가장 감동을 주셨던 분이 있으신데요.

 제 외모 점수가 20점이 아닌 것 같다고 말씀하시면서,

 사귀자고 말씀해주신 ‘Heart’님이 기억에 남습니다!

  (혹시 남자분이셨던 것은 아니죠?!)

 

아키에이지 : 아.. 그게 가장 좋았던 기억이로군요…

 근데 좀 슬프네요..

 눈물 좀 닦을게요..

아키코모리 : 농담이구요~

 같이 만나서 이야기 나눈 분들 모두 너무 반갑고 좋았습니다!

 다음에 또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아키에이지 : 네, 알겠습니다 ㅎㅎ

 다음으로 현자타임님과 이야기를 나누어 보겠습니다.

 현자타임님은 어떤 점이 인상적이셨어요?

현자타임 :  저는 일단 많은 분들이 이벤트 마지막 날에 재판소에 찾아오셔서 저를 반겨주셨구요.
 

■ 현자타임님의 재판 현장!  (키프로사 서버)

아키에이지 : 와~! 48분이나 받으셨군요.

현자타임 :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시니, 저도 즐거웠습니다. ^^

아키에이지 : 기억에 남는 분도 계셨나요?

현자타임 : ‘덮밥’님과 자주 플레이했던 기억이 나네요.

              잘하시더라구요. 즐겁게 플레이했습니다.

              그리고 타레꾸밈옷을 만들어 달라고 하신 ‘올드비’님도 기억이 납니다.

              야타는 사랑이라고 말씀드렸더니 모 커뮤니티 게시판에 글을 작성해주셨더라구요.

   글 잘보았습니다. ^^

아키에이지 : 기억에 남는 분들이 많으신가보네요. ㅎㅎ

               마지막으로 하고 싶으신 말씀 있으신가요?


현자타임 :  여러분….

              즐거웠습니다..흐흐흐…

 

아키에이지 : 마지막으로 최종변기활님을 만나보겠습니다.

                 어떤게 가장 기억에 남으시나요?

최종변기활 : 음 저는 제가 7점을 모두 획득한 검투장 경기가 가장 기억에 남네요!

                 안탈론 서버 여러분들! 분발하세요!

                 제가 다시 찾아가겠습니다!

아키에이지 : 정말 이대로 써도 괜찮으시겠어요?

최종변기활 : 아..아.. 제가 그냥 운이 좋아서 잘된 판도 있었던 것 같아요

아키에이지 : ㅎㅎ 이대로 쓰겠습니다.

최종변기활 : !!

                 사실 안탈론 서버 여러분들이 같이 즐겁게 참여해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홈페이지나 기타 사이트들에 작성해주시는 글들도 하나 하나 다 읽어봤어요.

                 안탈론 서버 글이 가장 많더라구요!!

                 감사합니다!

■ 검투장에 앉아서 사진 찰칵!  (안탈론 서버)

아키에이지 : 그랬군요.

                 뿌듯하셨겠네요. ^^

                 특별히 기억에 남는 분도 계셨나요?

최종변기활 : 음.. 많은 분들이 기억에 남지만, 그 중에서도 찰지게 한마디씩 해주셨던 ‘트롤사마’

 님이 기억에 남네요. ‘트롤사마’님 나중에 다시 만나요!!

 (‘트롤사마’는 캐릭터명을 변형하여 표현한 것입니다)

 

세 분 이외에도 이벤트에 참여하셨던 분들께 한마디씩 부탁드렸습니다.

엎드려쏴(진 서버) : 같이 파티했던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전해 드립니다..

갓둔자(에안나 서버) : 방울방울은 사랑입니다. ^_^

불꽃남자(안탈론 서버) : 불꽃입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심창찍음(루키우스 서버) : ★심창 긔여어★ (납치는 앙대여~)

28미터유지(레비아탄 서버) : 공주병님만 좋아하시더군요. 다음 생애는 여자로 돌아오겠습니다.

연쏘만누름(키프로사 서버) : 충격 화살 눌러서 죄송합니다.

하이브리드(루키우스 서버) : 그냥 부들부들이라고 쓰고 싶습니다.

공주병(레비아탄 서버) : 다음에는 꼭 도핑 드릴게요 ㅜㅜ

 

■ 다같이 “/자세” !! (레비아탄 서버)

마지막으로 이번 이벤트에 인기가 많았던! 여자 직원분들을 모시고 사진을 촬영했습니다.

지면 관계상 인터뷰는 생략하였습니다 ㅎㅎ


 

 

이번 이벤트를 통해 여러분의 발차기, 물뿌리기, 소똥 싸기 등의 격한 애정표현(?)과 함께,

직원들의 야근 시간과 식사 여부까지 챙겨주시는 모습에 저희는 깊은 감동을 받았답니다.

 

여러분과 함께 하는 시간 동안 아키에이지에 대한 열정과 사랑을 느낄 수 있었고,

더욱 더 애정을 가지고 노력해야겠다고 다짐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어요.

항상 아키에이지와 함께해 주시는 많은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__)

 ■ 여러분 끝까지 함께 하실거죠!  (루키우스 서버)

 

그럼, 다음에 또 만나요! 꼭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