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셔랑 = 비상계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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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래전 처음에는 단순히 많은 사람들이 재미삼아 언플하고 건들고 해서 피셔랑이 안타까운 피해자이고 응원하고픈 사람으로 봤다.

임을위한행진곡의 원정대원중 하나인 guswls이란 애가 촛대에서 만만해 보이는 동대유저들 막피하고 다니고
또 그런 원대원이 자랑스럽다는듯 보호하고 두둔하는거 보며
더이상 이사람은 언플의 피해자가 아니고 당연히 팩트에 혹사 당해야 될 사람으로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한때 촛대에서 매크로까지 쳐 돌리던 피셔랑! 남들에게 언플이니 뭐니 하며 피해자인척하는 코스프레는 여전히 앞으로도 지속될걸로 보인다.

요약: 피해자인척하며 막피하는 유저인 코스프레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