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안개023153 @아스트라 | 50레벨 | 예언가 | 하리하란
  • 얼음안개 @오키드나 | 40레벨 | 백기사 | 하리하란
    와우의 경우 구상하는데 워크래프트 스토리 잡으면서 5년,
    개발 및 테스트 기간이 2년이었습니다.

    아키에이지의 경우 구상과 개발을 동시에 하면서 테스트까지 도합 5년을 했습니다.

    와우의경우 개발자들이 유저의 입장에서 해본다는 느낌이 정말 강하게 느껴졌습니다.
    캐릭이동부터, 잔버그같은거 역시 거의 느껴지지 않았거든요.

    아키에이지의 경우 개발자들이 그냥 빠르게 소스 뽑아내기위해 막 던지는 느낌입니다.
    아이템 옴기는거부터, 시점변경같은 잔잔한 짜증남부터 시작해서
    컨텐츠 자체의 허술함(서리시스템때문에 게임 망해가는걸 못느낀다면 개발을 관두셔야죠)
    같은 큰 굴직굴직한 오류가 너무 크게 와닿고 있습니다.

    도대체 이거 뭐죠?
    2013-01-08 18:03 노래의 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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