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혹은 탑승장 안내인 근처에 시원하게 이정표를 떡하니 액자모양으로 붙여 놓으면 일일이
클릭하지 않아도 '아 요기가 마하데비 가능데구나?' 하고 알수있잖아.
너무 불친절하게도 안내인 라라  머리통위에 그저 떡하니 글자로 'XXXX 탑승장 안내인' 이렇게 붙어있으니..

난 첨에 푸른소금 상회 퀘할때..  조금 해맷지만.. 진짜 나랑 비슷한 시기에 겜하셧던 어떤 분 계셨는데.. 나이가 나보다 조금 있으신 분이신지. 컨텐츠 즐기기에 조금 힘들어 하셔서 나도 잘모르지만 이것저것 가르쳐 드렸던 기억이 있는데...
그분도 나름 리니지나 아이온을 즐겼던 분이셨더라.
물론 두 게임은 시스템 자체가 아키와 많이 틀리지만.. 그래도 접하기가 조금 힘들다며
'아마 이거 해보고 그냥 접을것 같아요 ㅎㅎ' 라셧다... ㅠ_ㅠ 안습.

내가 왜 비행기를 예로 들었나면.. 문제는 비행기 뿐만이 아니라는것에 있다..
아키를 좋아해서 이것저것 알아가고 물어보고 접하다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