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삼 게임은 정말 라이트하게 즐겨야하는구나 하고 깨달음 . .

현실에서는 지키지도 못할 것들을 게임에서 과하게 바라는가 하면 , 반대로 지켜져야만하는 것을 게임이라며 관대하게 지나쳐버리기도 하고 . .
게임안에서의 일을 현실에 대입시키고 필요 이상으로 괴로워지기도 하고 말이지 . .
게임속 세상과 관계가 자기 세상의 전부인양 되어버려서 애정을 넘어선 집착이 되어버리기도 하고 ,
그러면서 의미없는 감정소모가 너무나 중대한 문제라고 착각해버리게도 되고 . .

게임을 깊이 , 의미있게 즐기는 경우일수록 더욱 그런 듯 싶음

무엇이든지 적당히 가 좋고 , 적당히 가벼운 게 좋은 듯 ㄷㄷ

노동력 없으니깐 뻘짓만 하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