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아르타 화물선~유물의 주인이 되어보고자 합니다.
화수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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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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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바다로 나갈 때인가 보다.
보관함을 가득 채웟던 보물지도가 곶감 빼 먹듯이, 정말 달콤하고, 맛있고, 재미있는 시간들이었다.
이제 보물지도를 먹은 생션이 안 잡힌다는게 무척이나 아쉽다. 그래도 막차에 올라탈수 있었다는게 얼마나 대견하고
다행스러운 일인가,
내가 첨 자유도에 고급낚시를 하러 다녔을때는 주변에 낚싯꾼들이 안보였었다.
지금은 다른 풍경이 되었다.
내 생각엔 오히려 예전의 고급낚시가 훨씬 더 쫀득쫀득하고 효율이 좋았지 싶은데, 생선 배가르는 것만 해도 글코~~
서론이 길었다.
전에 ~고급낚시는 도박이다~ 그래서 재밋다 란 글을 올린적이 있었다.
이젠 그 도박을 화물선으로 갈아 타려고 한다.
일단 텀험숙련을 10만 찍는다,
혹시 화물선인양과 관련해서 고수님들의 조언이나 팁을 들을수 있을까요?
도움을 받아 유물의 주인이 되어 보고 싶습니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