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설아
v. 2 | v.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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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 23 | 줄 23 |
* 최근들어 화가 많아져서 그런지 욕이 잦으며, 씨발,씹새끼,개짜증나네를 주로 사용한다. | |
줄 25 | 줄 24 |
줄 27 | 줄 27 |
첫눈이 내리기 시작할즈음 공설아는 긴급소집을 명한다. 당시 원대장이였던 리콜은 심상치 않음을 느끼고 그에 응해 원대원들을 한자리에 모운다. | -입.대- 전역 |
공설아 : 형님 누님들 입영통지서 나왔습니다(주르르륵) | |
그리고 아무말도없었다. 영원과도 같은 침묵의 시간이 흐르고, 그렇게 한마디를 남긴체 공설아는 떠나 보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