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루달의 여행일지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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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1. 그루달의 여행일지
  *제목 : 그루달의 여행일지*
  *분류 : [[여행일지]]*
  *작자 : [[그루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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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이의 눈물 or 각종 이벤트로 인해서 얻을 수 있음 누이의 눈물장소 or 각종 이벤트로 인해서 얻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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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 출처 : 서릿바람의 {"그루달의 발자취를 따라서"}, [[웁김]]의 {화글"그루달의 발자취를 따라서"를 보고 직접 여자분들을 찾아감} 그림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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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80808145d9afe00145dc497cb3004a!
  -하토라마을
  !ff80808145d9afe00145dc43c0910043!
  -슈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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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f80808145d9afe00145dc44e83c0044!
  -대장장이 카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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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2. #4
  여행을 처음 시작했을 때 나를 당황하게 한 것은 마른 들판에
  서식하는 성큼걸이 타조였다.
  성큼걸이 타조가 성큼성큼 다가와 내 등짐을 물어가 버렸다.
  덕분에 나는 여행을 시작하자마자 졸지에 알거지가 되고 말았다.
  !ff80808145d9afe00145dc45707e0045!
  -성큼걸이 타조
   
  h2. #5
  너른 소매 마을에서 약장수 카키를 마났다.
  하토라 마을의 슈하나가 생각났기 때문이었을까?
  카키를 보는 순간 슈하나가 떠올라 발걸음을 옮길 수 없었다.
  !ff80808145d9afe00145dc481ccc0049!
  -너른 소매마을
  !ff80808145d9afe00145dc4609b20046!
  -약장수 카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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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f80808145d9afe00145dc476fbc0048!
  -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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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f80808145d9afe00145dc508aa7004b!
  -그림자매
줄 45 줄 80
  h2. #8
  그림자 매 소굴에서 탈출했다.
  그림자 매의 소굴에서 나를 지키던 아즈나라는 여인의 동정심을 자극해서 간신히 탈출할 수 있었다.
  이제부터는 임자 있는 여자를 건드리지 말아야겠다.
  !ff80808145d9afe00145dc683c30004c!
  -그림자매 아즈나
   
  h2. #9
  기계 제작소에 갔다가 야타의 똥을 밟았다.
  젠장! 참 더러운 동네다.
  !ff80808145d9afe00145dc68d13b004d!
  -야타 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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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타!" "야 타!"
줄 55 줄 103
  !ff80808145d9afe00145dc69ad70004e!
  -어린 나라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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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2. #12
  마하데비 열대우림에서 탐험가 사카잔이란 작자를 만났다. 알카란의 유적이 남아있다며, 그는 내게 부서진 석상을 파헤쳐 보라고 말했다. 남자 주제에 실실 웃으면서 이야기하는 모양이 의심스러워서 그의 말을 따르지 않았다. 나중에 소문을 들어보니 그의 꼬임에 넘어갔던 사람들은 모두 알카란의 저주 때문에 돌로 변해버렸다고 한다. 나쁜 놈! 여행하면서 가장 조심해야 할 게 바로 그런 사기꾼이다.
  !ff80808145d9afe00145dc6a0c1c004f!
  -사카잔
   
줄 57 줄 112
  !8a948b815310b29d015334ebf5d40197!
줄 62 줄 118
  !ff80808145d9afe00145dc6b30500050!
  -디라르
줄 64 줄 122
  !8a948b815310b29d015334ed326d0198!
줄 67 줄 126
  !ff80808145d9afe00145dc6b8fe70051!
  -사금 채취장
줄 73 줄 134
  !ff80808145d9afe00145dc6bdcbf0052!
  -탑의 도시
줄 74 줄 137
   
줄 82 줄 146
  !ff80808145d9afe00145dc6c9b200053!
  -고서방 주인 사미아드
줄 91 줄 157
  !ff80808145d9afe00145dc6d0d9d0054!
  -하비나
줄 97 줄 165
  !ff80808145d9afe00145dc6d9b010055!
  -하세미안
줄 104 줄 174
  !ff80808145d9afe00145dc6e61590056!
  -상어인간 미키
줄 109 줄 181
  !ff80808145d9afe00145dc6f0e950057!
  -미친 남자
  !ff80808145d9afe00145dc6f30e70058!
  -인어
줄 115 줄 191
  !ff80808145d9afe00145dc701428005a!
  -아스트라 동굴
줄 121 줄 199
  !ff80808145d9afe00145dc798022005b!
  -검문소 아비마르
줄 127 줄 207
   
줄 133 줄 214
   
  h2. #25
  무너져버린 자존심을 회복하기 위해 미얀을 반드시 꼬셔야겠다는 마음을 먹게 됐다.
  미얀으로 하여금 나를 사랑하게 한 후, 사랑이 깊어졌을 때 싸늘하게 웃으며 그녀를 떠나버리겠다고 다짐했다.
  이렇게라도 해서 무너진 자존심을 회복하고, 아비마르에게 복수할 것이다.
   
   
줄 139 줄 227
  !ff80808145d9afe00145dc7b5910005c!
  -미얀의 친 오빠가 운영하는 술집
줄 178 줄 268
  h2. #34
  미얀의 시체가 바다에서 떠올랐다. 그녀의 정혼자 역시 싸늘한 시체로 발견됐다.
  두 눈을 감은 채 깨어날 수 없는 깊은 잠에 빠진 미얀의 푸른 입술에 따스한 온기를 넣어 봤지만, 그녀는 잠에서 깨어날 줄 몰랐다.
  사랑은 왜 이렇게 아픈 것일까?
   
줄 181 줄 276
  !ff80808145d9afe00145dc80ca1c005d!
  -여왕의 약초농장
줄 191 줄 288
  !ff80808145d9afe00145dc8222ec005e!
  -목장 주인 지운
줄 204 줄 303
  !ff80808145d9afe00145dc830ee8005f!
  -여관 육층 누각 지붕위
줄 211 줄 312
  !ff80808145d9afe00145dc843cc80060!
  -기암절벽위 누각
줄 212 줄 315
  h2. #40
  눈물 젖은 언덕의 벌목지에서 발목이 부러진 반달 여우를 발견했다.
  고통을 참지 못해 구슬픈 목소리로 우는 반달 여우에게 다가가자, 반달 여우는 나를 경계하는 듯한 모습으로 날카로운 앞니를 드러내며 으르렁거렸다.
  나는 조용히 다가가 반달 여우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줄 215 줄 324
그녀를 잊지 못한 내 손에는 아직도 항상 술병이 들려 있다. 그녀를 잊지 못한 내 손에는 아직도 항상 술병이 들려 있다.
  !ff80808145d9afe00145dc8556880061!
  -재회의 사당
줄 220 줄 331
'나 역시도 이렇게 세상을 떠나는구나'라고 생각하며 나는 조용히 두 눈을 감았다. '나 역시도 이렇게 세상을 떠나는구나'라고 생각하며 나는 조용히 두 눈을 감았다.
줄 222 줄 333
  !ff80808145d9afe00145dc8621390062!
  -고릴라
줄 224 줄 337
  !8a948b815310b29d015334ee1b9d0199!
줄 226 줄 340
"아직 움직이면 안 돼요. 조금 더 주무세요." "아직 움직이면 안 돼요. 조금 더 주무세요."
줄 257 줄 371
  !ff80808145d9afe00145dc86e06a0063!
줄 263 줄 378
   
줄 264 줄 380
  !8a948b815310b29d015334ef065d019a!
줄 267 줄 384
"술은 함께 마셔야 맛있는 법이지요. 달빛이 참 아름다운데 함께 술잔을 기울이도록 하지요." "술은 함께 마셔야 맛있는 법이지요. 달빛이 참 아름다운데 함께 술잔을 기울이도록 하지요."
줄 270 줄 387
   
줄 276 줄 394
나는 그 여우에게 다가가며 말했다. "반요!" 나는 그 여우에게 다가가며 말했다. "반요!"
줄 278 줄 396
   
줄 280 줄 399
"신의 권능을 얻으면 너를 하리하란으로 만들 수 있을 거야. 내가 널 하리하란으로 만들어줄게. 조금만 기다려줘." "신의 권능을 얻으면 너를 하리하란으로 만들 수 있을 거야. 내가 널 하리하란으로 만들어줄게. 조금만 기다려줘."
줄 283 줄 402
   
줄 288 줄 408
  !ff80808145d9afe00145dc887c0d0064!
  -살피라 신전
줄 294 줄 416
  !ff80808145d9afe00145dc89063d0065!
  -그린드 헤임
줄 299 줄 423
  !ff80808145d9afe00145dc89d7980066!
  -고고학자 제이슨
줄 306 줄 432
   
줄 307 줄 434
호숫가에서 그라베센이라는 사내를 만났다. 그는 도깨비 불의 반짝이는 불을 담은 연등을 만들어서 작은 조각배에 그 연등을 올렸다. 자신에게 돌아올 아내가 길을 잃지 많게 하려고 등불을 밝히는 것이라고 한다. 호숫가에서 그라베센이라는 사내를 만났다. 그는 도깨비 불의 반짝이는 불을 담은 연등을 만들어서 작은 조각배에 그 연등을 올렸다. 자신에게 돌아올 아내가 길을 잃지 않게 하려고 등불을 밝히는 것이라고 한다.
줄 309 줄 436
  !ff80808145d9afe00145dc8a70a90067!
  -그라베센
  !ff80808145d9afe00145dc8b1c050068!
  -그라베센의 아내 시체
줄 319 줄 450
  !ff80808145d9afe00145dc8c1a9f0069!
  -침묵의 호수
  !ff80808145d9afe00145dc8c4b35006a!
  -나무 정령
줄 327 줄 462
   
줄 331 줄 467
  !ff80808145d9afe00145dc8d2f3b006b!
  -호수바닥의 거대한 석판
줄 336 줄 474
  !ff80808145d9afe00145dc8de2a2006c!
  -백작 가 휴양지 시녀
  !ff80808145d9afe00145dc8e6f98006d!
  -백작 가의 휴양지
줄 342 줄 484
   
  h2. #63
  로카 신과 내기를 해서 승리하면 신의 권능을 얻을 수 있다는 소문을 들었다.
  나는 지체 없이 로카의 장기말로 발걸음을 옮겼다.
  신과의 내기에서 승리하기 위해선 신과 어떤 내기를 해야 할까?
   
   
줄 347 줄 496
  h2. #65
  구름 협곡에서 돌무더기가 쌓여 있는 장소를 발견했다.
  돌무더기 아래에 무언가 숨겨 있는 것처럼 보여서 뒤져
  봤더니 들소 가죽에 글귀가 적힌 쪽지가 발견됐다. 쪽지
  에는 죽은 페레들이 남긴 글귀가 적혀 있었다. 죽은 페레
  의 유서였던 것이다.
  삶이란 참 허망한 것 같다...
  !ff80808145d9afe00145dc8f6a08006e!
  -돌무더기
   
  h2. #66
  황혼노을 부락에서 만난 늙은 페레 우르골이 로카 신의 권능을 얻는 방법을 알고 있다며, 내게 방법을 알려줬다.
  암흑갈기 오크 부락에 숨겨진 바람돌을 찾아보면 알 수 있을 것이다.
  암흑갈기 오크 부락은 하리하라 대륙에서 가장 큰 규모의 오크 부락인데, 과연 이곳을 어떻게 잠입해서 숨겨진 바람돌을 찾아야 할지 참 난감하다.
  !ff80808145d9afe00145dc906a7e006f!
  -늙은 페레 너트르
   
줄 348 줄 514
   
줄 352 줄 519
약속도 못 지키고 여기서 오크의 밥이 되고 마는 걸까… 약속도 못 지키고 여기서 오크의 밥이 되고 마는 걸까…
  !ff80808145d9afe00145dc913b3f0070!
  -암흑갈기 오크부락
  !ff80808145d9afe00145dc9179e90071!
  -붙잡힌 그루달
줄 354 줄 525
  h2. #68
  강력한 무력을 가진 어떤 여행자의 도움으로 암흑갈기 오크 부락에서 탈출할 수 있었다.
  신의 권능을 준다는 바람돌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얻기 위해 황혼 노을 부락에 찾아갔다.
  우르골에게 가서 자세한 정보를 달라고 묻자, 우르골은 전에 내게 했던 말만을 되풀이했다.
  뭐지? 내가 이 늙은 페레에게 속은 것일까?
   
   
줄 360 줄 538
  !ff80808145d9afe00145dc930b3d0072!
  -늙은 페레 카푸르
줄 361 줄 541
  h2. #70
  로카신의 권능을 얻기 위한 단서를 찾기 위해선 로카신의 모태인
  로카산맥을 올라가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높은 하늘을 뚫고 솟아오른 거처럼 높은 로카산맥의 정상에 누군가가
  올라간적이 있다는 말을 들은 적이 없지만, 목숨을 걸고 등반한다면,
  분명 정상을 밟을 수 있을 것이다.
   
   
줄 363 줄 551
반쯤 얼어붙은 눈보라가 날카로운 비검과 함께 휘몰아쳐 피부를 찢어발길 듯이 온몸을 덮쳐온다. 바람에 노출되지 않기 위해 최대한 몸을 웅크린 채 끊이 보이지 않는 로카산의 정상을 향해 한 걸음 한 걸음 앞으로 나아간다. 반쯤 얼어붙은 눈보라가 날카로운 비검과 함께 휘몰아쳐
  피부를 찢어발길 듯이 온몸을 덮쳐온다. 바람에 노출되
  지 않기 위해 최대한 몸을 웅크린 채 끊이 보이지 않는
  로카산의 정상을 향해 한 걸음 한 걸음 앞으로 나아간다.
줄 367 줄 558
   
줄 375 줄 567
   
줄 378 줄 571
   
줄 385 줄 579
   
줄 390 줄 585
   
줄 398 줄 594
   
줄 403 줄 600
h2. #078  
  h2. #78
줄 408 줄 606
신의 권능은 어디에 숨겨진 것일까?     신의 권능은 어디에 숨겨진 것일까?  
 
줄 410 줄 609
h2. #080 h2. #79
  로카의 정상에서 날틀을 타고 자유롭게 창공을 비행하며 지상으로 내려갔다.
  로카의 장기말들에서 이니스테르의 카어 노르드까지 단숨에 도착했다.
  온종일 날틀에 매달린 탓에 팔과 어깨가 부들부들 떨릴 지경이었다.
  날틀을 타고 이렇게 먼 거리를 단번에 비행해본 건 아마
  이 세상에서 내가 유일할 것이다.
   
   
  h2. #80
줄 415 줄 622
  !ff80808145d9afe00145dc94d94d0073!
  -환락가
줄 416 줄 625
  h2. #81
  여러 여자에게 접근해서 말을 섞으며 신의 권능에 대한 단서를 찾았다.
  대부분은 신빙성이 없는 정보가 대부분이었지만,
  밤의 요정 에일리로부터 매우 신빙성 있는 정보를 접하게 됐다.
  이니스테르의 소르켈 국왕이 원대륙에서 신의 권능을 얻을 수 있다는 소문을 듣고
  원정대를 꾸리고 있다는 소문이었다.
   
줄 422 줄 638
  !ff80808145d9afe00145dc9553d50074!
  -여후작 메테 마릿
줄 430 줄 648
  !ff80808145d9afe00145dc95c6300075!
  -귀부인들의 파티
줄 436 줄 656
   
줄 452 줄 673
운명의 손길이 나를 인도하는 대로! 운명의 손길이 나를 인도하는 대로!
   
   
   
   
   
  h2. 그 후...
   
   
  !ff80808145d9afe20145eab9195f00e5!
   
  신의 방패 퀘스트 추가 후, 심연의 입구 지역에 그루달 엔피시가 추가되었다.
   
  h1. 획득처
  이니스테르 - 오페라 극장 위
  무지개 벌판 - 뱀의 틈 지붕
  노래의 땅 - 징병소의 지붕
  초원의 띠 - 풀바람 초원의 한적한 큰 바위
  하리하랄라야의 폐허 - 옛 처형터의 폭포 시작지, 옛 제국의 석상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