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후타

비교
v. 23 v.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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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과자에 머물러 있는 말인 *"미천한 자가 감히 여신의 거처에 서게되어 몸 둘 바를 모르겠지만, 여신께서 너그럽게 이해한다면 옛 이야기를 위해 잠시 다른 사람을 물리쳐 주었으면 좋겠소 [[아란제비아]]."* 와 *"이루어 질 수 없는 사랑은 그녀를 바다속 깊이 가두고 마는군."* 이라는 말에서 알수 있듯이 현재 다후타 여신은 소원을 잊지 않은자, 치명적인 유혹자, 에노아의 재앙이라고 알려져 있는 [[아란제비아]] 라고 추정된다. h2. 아란제비아
  이 부분의 본문은 [[아란제비아]]입니다.
  최초의 원정대의 일원이며 정원에서 권능의 의자를 발견하고, 다후타의 신격을 받는다. 원대륙 전쟁을 일으킨 세력 중 하나를 담당한것으로 추정되며 현재는 봉인된 상태다. 소설 상 행동 등 여러가지를 고려했을때 키리오스와 쌍벽을 이루는 아키에이지 세계관의 흑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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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 역시 파괴의 신이 된 [[진 에버나이트]]와 마찬가지로, [[세계의 태]]에서 신의 능력과 감정을 물려받았지만, [[진 에버나이트]]와는 달리 타락의 주 원인이 물려받은 감정이 아니라 그녀가 잊지 않고 있던 소원과 그 소원을 이룰 수 있는 능력이 합해져 서서히 타락해 간 것으로 추정된다. (다후타는 한 인간에 대한 집착으로 서서히 타락해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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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후타 여신은 익사체들의 여신이다. 그리고 익사체의 흉악한 모습을 감추기 위한 힘도 같이 내려준다고 한다. 다후타 여신을 믿는 사람일수록 그 모습이 익사체와 같아진다고 한다. h2. 추종자들
  키리오스와 마찬가지로 추종자들이 있는데, 대부분 [[다후타 교단]]이며 엘프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