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콩진모

개념사관학교의 담임선생님. 초식원대인 개념사관학교의 담임이라기엔 상당히 호전적인 성향의 유저이다.마침 개사교도 앞으로 단순히 달구지만 끌진 않겠다는 메타의 변화를 추구하던 시기에 들어왔고, 그런 정책적 부분과 맞물려 담임으로 승진해 많은 역할을 하고있다. 수많은 전투지역에서 노련한 지휘 및 결단력을 바탕으로 역할을 수행중이며, 그 덕에 개사교의 낫을 든 농부들이 연중행사 수준으로 농민반란을 어버버하면서도 비교적 수월하게 일으키고 있다.
사람들이 아재라고 알지만 사실 아주 혈기왕성한 20대 초반의 청년사업가다. 개사교의 하청회사인 황금평원 운송대행사의 사장으로 재직 중이기도 한데, 초식원대인 개사교에 창업을 적극적으로 안착시켜 그들을 직원으로 만들었다. 사장답게 황금평원에서 무역하는 많은 서대륙 유저들의 등짐을 솔즈로 수송해주고 있다.(물론 고객의 의사따윈 중요하지 않다) 운송비용은 일반등짐은 수수료 80프로, 숙성등짐은 수수료 100프로 정도한다. 필요한 사람은 한번 만나보라. 그곳에서 반갑게 맞이해줄것이다.
약간 진중한듯 하면서도, 진중하진 않은 알 수 없는 성격의 소유자다. 디스코드를 하면 마이크를 분명 키고있는데, 채팅창으론 'ㅋㅋㅋㅋㅋㅋㅋ'라며 격한 반응을 보일 때 디스코드에선 정말 키보드를 두들기는 소리만 들린다. 웃음소리가 자주 들리는 때는 선박장비를 강화할 때이다.(상황에 따라 희노애락애오욕이 느껴지는 다른 종류의 웃음소리)



목소리가 상당히 남성적이고 욕쟁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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