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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1. 뚜쉬서 |
감히 누가 뚜쉬서를 모독하는지 모르겟습니다만 |
모든 건 꿈이였다.................... |
열혈 신도로써 기억하고 있는대로 다시 작성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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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1. 뚜세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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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3. 1장1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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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초에 ㅇㄷ왕 뚜쉬뚜쉬가 하늘에서 내려와 크고 아름다운 유두로 내려찍으니 거기에 바다가 생기고 땅이생겼으니 그곳을 뚜쉬에이지라 불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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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3. 1장2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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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혼돈하고 부러우며 질투가 깊음 위에 있고 뚜쉬님의 영은 수면위에 운행하시느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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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쉬님이 보시기에 아름다운 히르노르행성에 자신을 닮은 아해를 만들기를 원하였노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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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쉬님의 찰진 엉덩쌀 한 조각을 내고 겨털을 한 모금 뽑아 아해들을 창조하셨느니, 보시기에 좋았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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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3. 1장3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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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쉬님이 이르시되 "남자들이 짝을 이루라"하시매 남자들이 서로 껴안아 짝을 이루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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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뚜쉬님이 보기에 매우 만족스러웠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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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쉬님이 남정네들을 껴안지 못한 이성애자와 동성애자를 나누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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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쉬님이 이성애자들을 커플, 동성애자들을 게이라고 칭하니 이는 저녁이 되고 낮이 되니 이것이 게이의 시작이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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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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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3. 2장1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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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꼬가 닯고 닯아 치아가 해어지니 금방금방 게이가 흙에 동화되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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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뚜쉬님이 슬퍼하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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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ㅇㄷ털을 뽑아뿌리니 최초의 여자사람이 탄생하였다. 그리고 그녀를 보고 부끄러우셨는지 루나코코라는 이름을 내리고 ㅇㄷ를 닦으러 가셨다고 하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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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3. 2장2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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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코코는 외로웠는지 뻘글을 적다가 [[XL]]에게 자신도 ㅇㄷ왕 뚜쉬뚜쉬처럼 될수있다고 속아 ㅇㄷ왕의 털을 뽑아 남자친구가 생기길바라며 털을 뽑았지만 그털들은 서로 남녀커플이 되고 남은건 루나코코뿐이고 그녀는 괴로워하며 인생을 마감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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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3. 2장 3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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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ㄷ왕 뚜쉬뚜쉬는 잠에서 깨어나 보니 끼리끼리 서로의 ㅇㄷ를 만지며 부끄러워하며 빨아 깨끗하게 정갈히 하는 것을 보고 만족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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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로 진실로 남을 아끼고 사랑하라는 의미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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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특별한 우두머리에게만 이세계의 언어 GAY라는 칭호를 내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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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자손중 하나 뛰어난 사람이 있었으니 그의 이름은 손무라고 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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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3. 3장 1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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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손무는 ㅇㄷ왕 뚜쉬뚜쉬의 부름을 받고 가니 "세상에 넘녀커플들이 많구나 물관리좀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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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떠받든 손무는 큰배를 만들생각을 하게 되고 거시기를 움켜 늘여 큰 배를 망가노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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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3. 3장 2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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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땀을 묻혀 마성의 향기를 발라만든 밧줄로 손무는 남자들을 귀갑묶기하여 배에 넣고 사흘밤낮으로 일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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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손무를 마성의 손무라고 칭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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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3. 3장 3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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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ㄷ왕 뚜쉬뚜쉬는 이를 보며 만족하여 춤을 추니 땀이 빗방울처럼 내려와 18일동안 홍수가 멈추질않았다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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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이를 ㅂㄷㅂㄷ댄스라 불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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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3. 4장 1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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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로 게이들이 더 잘 놀지 못했음을 깨닫고 손무를 찾아가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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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배에 게이들을 모두 싣지 못하니 손무가 고민에 빠졌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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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ㄷ왕 뚜쉬님의 말씀대로 서로 아끼고 매우 사랑하는 증거의 하나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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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ㄷ가 깨끗하고 흥이 넘쳐나는 364쌍의 게이를 싣고 세상을 구했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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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3. 4장 2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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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함을 받은 게이들은 손무에게 의견을 구할때는 한가지 행동을 해야했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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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ㄷ왕 뚜쉬뚜쉬의 24대손이며, 364쌍 무리 커풀 중의 한 명인 , 에닌이 손무의 약속 증표인 마성의 거시기를 붙잡고 여쭈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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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364쌍의 무리를 하셨나이까? 손무님은 짝이 없느니 외롭지 아니합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