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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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1. *로스 "힙합이 내 인생을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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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r:#1F95E1}*"나의 음악적 최종목표는 'Change the world'다. 내가 말하는 'Change the world'는 거창한 것이 아니다. 나의 진솔한 음악과 이야기를 듣고 편견을 벗은 시선으로 바라봐달라"*{color}  
   
래퍼 로스(Los·본명 문원준)는 솔직한 매력이 특징인 음악을 한다. 올 초 발매된 그의 첫 번째 EP '플레임(Flame)'을 들어보면 느껴지는 부분이다.  
미국 LA에서 나고 자라 힙합에 빠지고, 방황의 시간을 보낸 뒤 우여곡절 끝 다시 마이크를 잡은 래퍼이자 두 아의 아버지인 로스. 한국어로 랩을 내뱉기 시작한지 얼마 안 된 탓에 가사가 다소 거칠고 투박한 면이 있지만, 로스의 랩은 그 나름대로 충분한 매력과 희소성이 있고, 가사에는 꾸밈없고 진솔한 이야기가 녹아있다.  
지난해 엠넷 '쇼미더머니6'에 출연해 강렬한 인상을 남긴 로스는 최근 필굿뮤직 산하 굿라이프크루에 새 둥지를 틀고 한국 힙합 팬들에게 본격적으로 자신의 실력을 보여주기 위한 담금질에 한창이다.  
   
Q. 래퍼 로스의 목표는 무엇인가요.  
A. 랩은 쉬워서 아무나 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랩으로 최고가 되겠다는 생각은 없어요.  
전 앞으로도 그냥 저대로 솔직하게 랩 하고 싶어요. 열심히 음악해서 미국에 살고 있는 가족들을 데리고 오고 싶다는 꿈은 있어요.  
또 랩으로 누군가를 도울 수 있었으면 좋겠고요.  
   
Q. 로스에게 힙합이란?  
A. {color:#FF7702}+인생, 그리고 세상을 바꿀 수 있는 것.+{color}  
   
{color:#888888}_출처: https://www.nocutnews.co.kr/news/4946105 / https://entertain.v.daum.net/v/20170420181327772_{col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