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키우스 서버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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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개

루키우스 서버는 OBT 때 생성된 서버로, 보통 '6섭'이라 불렸다. 초반 이후엔 변방에 머무르는 듯 했으나 2014년 1월 29일 무료이전 이벤트로 부흥에 성공하여 4대 도시섭으로 자리매김했다. 서버 이름은 아키에이지 연대기의 주요인물 루키우스 퀸토에서 유래했다. 현게 2015년 12월 12일, 키프로사, 에안나, 진, 레비아탄 서버와 함께 누이 서버로 통합되어 사라졌다.



시대와 사건들

(1) OBT 시기 ~ 국가 시스템 이전

루키우스 서버는 CBT 때는 존재하지 않았고 OBT 때 생성된 서버이다. 5차 CBT때 서버 개념이 도입됬고, 타양이 끝이었다. 루키우스 서대륙 최초의 원정대는 대고구려원정대이다.

서버 초반부 서대륙에 대한 기록은 하양의 진술에 의존한다. 초창기 루키 섭의 사람들은 이렇게 구성되어 있었다. '사전 등록 때 등록가능한 가장 앞쪽 서버를 등록한 사람', 'BJ가 주축을 이루는 거대원정대들이 횡포를 부리지 않는 서버를 찾아 온 사람', '너무 크지않은 도시서버를 찾아 온 사람', '대기열이 너무 길어서 '혼잡' 상태인 서버를 찾아 온 사람', '동서대 비율이 좋은 서버를 찾아 온 사람' 등. 당시 키프로사, 오키드나 등이 '도심'의 역할을 하고 있었다면 루키우스는 '부도심' 정도의 역할을 하고 있었다. 사람이 붐비는 도시서버였으나, BJ들이 활개를 치지 않았고 오픈베타 기간에도 1시간 이상의 대기열은 거의 걸리지 않았다. 또 동서대와 해적의 비율이 거의 완벽했던 서버 중 하나였다고 한다.

◆ <유랑연극단> 원정대의 등장과 소멸

루키우스 초창기, 서대륙에는 3개의 큰 원정대가 위세를 떨쳤는데 엄청난 인원을 바탕으로 성장한 <유랑연극단>, <대고구려>, <신화패밀리>가 그들이었다. 이 중 유랑연극단이 가장 먼저 쇠락한다. 유랑연극단은 자격조건없이 모든 사람들을 끌어모아 당시 최고의, 최대의 인원을 끌어모을 수 있었지만 나이제한, 레벨제한이 없었기 때문에 오픈베타 이후로는 사람들이 모두 빠져나간다. 그리고 영지 선포에 실패하면서 인원유출이 더 심화되어 쇠락의 길을 걷게 된다. 그 중에서도 유랑연극단이 몰락한 이유에는 가장 큰 이유는 서대륙과의 불화이다. 이들은 막피와 서리 등 당시 루키우스 서대륙 사람들이 비매너라고 생각하며 혐오했던 행위들을 모두 행했고, 특히 유랑연극단의 대장이었던 '너도밤나무'가 수 많은 어록을 남겼는데, 그 중 하나가 '보호받고 싶으면 보호비를 내라. 그렇다면 치지 않겠다.' 였다고 한다. 결국 유랑연극단은 본격적으로 서대인들의 배척을 받게 되었고, 자신들의 덩치만 믿다가 오픈베타 종료-유료서비스 전환으로 <챠카게살자> 등으로 공중분해되게 된다.

◆ <대고구려> vs <베니스의 상인> 내전

하양의 기억에 따르면, '한 때는 서대륙의 가장 큰 별이였던 유랑연극단은 그렇게 기억 속에만 남아있는 서대륙의 전래동화와 같은 존재가 되었다.'고 한다. <대고구려> 원정대의 경우 역시 많은 인력을 자랑하며 유랑연극단에 버금가는 존재였다. 이들은 가입조건이 없지는 않았지만 비교적 문턱이 낮아 많은 인원들을 끌어모을 수 있었다. 또한 마지막 영지를 차지함으로 인해서 루키우스 섭 초반기 4대 원정대로 성장하게 된다. 하지만 이들에게도 시련이 있었으니, 바로 내전이였다. <대고구려>와 <베니스의 상인들> 간의 싸움은 '에이트'라는 '대고구려'의 간부와 과거 전설의 유랑연극단 대장이었다가 유랑연극단 해체 후 '베니스의 상인들'의 원정대원으로 활동하던 '너도밤나무' 사이에 일어난 분쟁으로 처음엔 개인다툼이었으나 결국 원정대 싸움으로까지 번졌다. 사실 '너도밤나무'는 <베니스의 상인들>에 소속되기 이전부터 대고구려에 반발심을 갖고 있었다고 하는데, 그 이유는 바로 비행선 이동을 하고 있을 당시 대고구려의 길드원 3명이 '너도밤나무'를 밀쳐 낙사시킨 후 비웃었고 대고구려에 항의했지만 에이트측에서 '그게 무슨 비매너냐' 적반하장의 방식으로 나와 황금의땅에서 대고구려 길드원들을 사냥하기 시작했다. 그 당시 대고구려 길드원 피해자만 20명이 넘어갔다, 한 원정대원의 악감정에서 부터 시작된 대-베전(대고구려-베니스의 상인들 전쟁)은 결국 1월 27일 대고구려의 선전포고로 시작되었다. 그러나 사실상 베니스에상인에 너도밤나무가 길드원으로 들어간 이후 너도밤나무가 에이트를 징조 도중 살해했기 때문에 베니스의 상인들이 전쟁을 선포했다고 봐도 무방하다. 그런데 여기서 문제점이 있었으니, 사실 베니스의 상인들은 무역과 농사 등을 위주로 하는 초식원정대였기 때문에 대고구려를 상대하기엔 벅찼으며, 당시 인원은 많았으나 전쟁에 참가하고 싶은 마음을 가진 인원은 거의 없었다는 점이다. 이렇기에 피해를 더 많이 본 쪽은 베니스의 상인들이 될 수 밖에 없었고, 결국 너도밤나무는 베니스의 상인들에서 탈퇴한다. 이로써 대-베전은 끝나나 싶었지만 그렇지 않고 전쟁은 계속되었다. 양측은 잠깐 휴전을 맺은 뒤 두 번에 거쳐 회담을 가졌지만 진전이 없었다. 결국 대-베전은 2월 2일까지 이어진 뒤 손해을 남긴채 2월 2일 양방의 사과와 대고구려 간부 '에이트'의 경질로 마무리 된다. 이 사건 중 대고구려의 원정대장은 기존 '명왕'에서 대-베전의 모든 것을 담당했다고 봐도 무방한 간부 'Cross'로 변경되었다. 대-베전을 거쳐 예전에 비해 대고구려는 힘을 잃었지만 여전히 살만했다.

◆ <신화패밀리> 원정대의 성장

<신화패밀리>는 루키섭 초반의 3대 메이저 원정대였다고는 하지만, 초창기 유랑연극단이나 대고구려에 비하면 그리 큰 세력은 아니었다. 그러나 이후 안식의 땅을 점거면서 루키우스 서버에서 가장 먼저 영지 선포를 하고 토대를 다져나간다. 신팸은 3대 메이저 원정대 중 가장 순탄한 과정을 거쳤는데, 그 중 하나는 바로 '자유도' 때문이라고 하양이 진술한다. 당시 자유도는 서대륙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거점이었지만 자유도에 있는 주거지역 중 어느 집도 서대륙의 집은 없었다. (당시엔 자유도 주거지에 집을 지을 수 있었다.) 이때 신화패밀리의 원정대장인 로즈메일은 신의 선택이라 불리는 '자유도의 집'을 구매했다. (그는 자유도의 집을 전 레인보우 간부에게서 현금으로 구매했으며 원정대원들에게는 70만원이라고 공표했으나, 확실하게 밝혀지지는 않았다고 한다.) 아무튼 이 집을 구매한 기점으로 신화패밀리의 인원은 엄청나게 불어났으며 (그 전에도 많았지만), 시작은 미약하나 중반쯤 된 후에는 크게 성장한다. 그렇게 신화패밀리는 루키우스 오픈 초반기 최대의 원정대가 되고 인원으로는 당시의 어떤 서버와도 견줄 수 없을 수준으로 큰다. 이렇게 루키우스 서버 서대륙의 3대 원정대는 OBT가 끝난 기점으로 2곳만 남았고 이후 <신화패밀리>, <대고구려>, <한순간바람이되어라>, <레인보우> - 영지를 선포할 수 있었던 이 4개의 대형원정대가 루키섭 전반부의 4대 원정대가 된다.


(2) 전국시대

국가 시스템이 도입 후 [루키]국, [대고구려연합]국, [천군]국, [루키우스 비상]국이 피고 진 시대를 말한다. 무법자 세력으로는 <으르렁> 원정대가 존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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앜창 元年 현게 2013년 8월 14일, 이 날 루키우스에 3개의 국가가 선포된다. <신화패밀리> 원정대(이하 신팸)가 루키국을 세운다. 국왕은 로즈메일. 국가시스템 도입 이후 루키우스 서버에 선포된 첫 국가였다. 그리고 <대고구려> 원정대가 [대고구려연합]국을 세운다. 같은 날 <치우천황> 원정대가 [천군]국을 세운다. 국왕은 민서군. 앜창 元年 현게 2013년 9월 15일에는, <비 상>원정대가 [루키우스 비상]국을 선포한다. 국왕은 신창원.

루키국은 <신화패밀리> 원정대를 주축으로 <쌈 닭>, 오키드나에서 온 <무서운한팟>, 델피나드에서 온 < Klux > 등으로 구성되었다. 대고구려연합국은 <대고구려> 원정대를 주축으로 <가족원정대>, <팅커벨>, <시크릿> 원정대로 연합이었고, 천군국은 <치우천황> 원정대가, 비상국은 <비상> 원정대가 중심이었다. 후일 비상국 하에 삼국연합의 <독 종> 원정대가 창설되고 여기에 서대륙의 <유 령> 원정대와 <무서운한팟>이 참여하게 된다.

앜창 元年 현게 2013년 9월 집계 기준으로 각국은 루키 378명, 대고구려연합 433명, 루키우스 비상 166명, 천군 111명의 인구를 가지고 있었다. 앜창 元年 현게 2013년 10월 17일 집계 기준으로 각 영지 상황은 루키국이 서녘마리(소림사), 안식의 땅(신화패밀리)를, 비상국이 누이마리(비상)를, 대고구려연합이 살피마리(대고구려 원정대)를 보유하고 있었다. 대고구려연합은 국가 선포 후 초기에는 루키국과 우호관계를 유지했었다. 당시 서대 극우호 상황에서 루키국과 대고구려연합은 크라켄 레이드를 번갈아 나눠먹자고 협의하였다. 그러나 동대륙의 기습 레이드를 저지하는 과정에서 마찰이 발생한다. 그일 때문에 대고구려연합과 루키국은 전면전을 치르게 된다. 이후 독종 연합에 합류하여 정확히 3일 동안 3~4공대를 동원하며, 우세를 점했으나 후일 뉴페이스국으로 독립하는 오키드나 출신의 인원 흡수로 전력을 보강한 루키국을 당해내진 못했다. 결국 독종 연합은 해체되고 대고구려연합도 멸망하게 된다.

◆ [루키우스 비상]국과 연합 원정대 <독 종>, 그 설립과 멸망

동대륙이 여러모로 힘들던 시절, 위기를 극복하고자 대륙내 연합회의를 연다. 2주간에 걸친 회의 결과, <한바람> + <치우> 연합은 [천군]국이 되고 <여행의인연>나 <NoA> 원정대는 독립 노선으로 남되 지원을 약속한다. 그리고 나머지 원정대가 모여서 <비 상> 원정대로 결집한다. 이후 <NoA>가 2013년 8월 22일, <신화패밀리>에 합병되면서 [루키]국에 들어가게 된다. 이 과정에서 루키국은 절대로 동대 우호를 풀지 않겠다는 약속을 <NoA측>에 한다. 이는 나중에 국가정책을 양대우호에서 서대적대로 변경하는 과정에서, 서대기반의 많은 초기 신화패밀리 멤버들로부터 간부진들이 반감을 사는 원인이 된다. 그리고 합병 과정에서 <NoA>는 본의 아니게 욕을 먹게 된다. 당시 <NoA>는 동대우호기반 루키국을 세워서 서대기반 대고구려 국가와 싸워보자란 취지로 합병에 응했던건데, 신팸이 국가를 세우고 공성을 하는 과정에서 동대와 트러블이 생기자 구 <NoA>인원들이 동대한테 욕을 먹게 된 것이다. 국가체제가 생기면서 신팸과 NoA는 이미 얘기가 끝난 상태였고, 그 상황에서 동대기반 국가 [루키우스 비상]국 이 생겨났다. 이에 따라 옛 <NoA>인원들은 비상과 적이 되었고, 이 시기에 잠시 [루키]국 vs [대고구려연합]국 vs [루키우스 비상]국이 삼파전을 이루게 된다. 이후 국가생성과정에서 루키국은 동서대 모두에게 반감을 샀기에, 동서대 세력들이 연합하여 루키국 vs 대고구려-비상국 구도가 잡힌다. 이후 대고구려국의 국왕이 떠나게 되면서 대고구려-비상국은 <독 종> 원정대 형태로 연합하여 루키국 vs 비상국(독종연합)의 대립구도가 형성된다. 수적으로 불리함을 인식한 루키국은 오키드나 서버의 <소 림 사> 원정대를 끌어들이고 이 유입이 효과를 발휘해 독종국은 멸망한다. 그리고 독종국 지휘부는 인원을 이끌고 에안나섭으로 떠난다.

◆ 기타 원정대 기록

<무서운한팟>의 경우 서버이전 초기엔 비상국에서 독종연합을 도와주었고 추후 뉴페국으로 이적한다. <쌈 닭> 원정대는 처음 비상국 내에 있다가 독종연합과 신팸을 두고 갈팡질팡할 시기, 자유도막피사건이 터지자 열받아서 루키국에 합류했다. <유 령> 원정대는 대고구려연합국 소속 시절 문어 쟁할때 지들끼리 무역하다가 걸려서 개쪽을 당했다. 추후 비상국에서 '이니에 신팸이 보이지 않게 하라'며 강제동원을 주장하고 레콜통제까지 시도하면서 독종연합의 분란을 일으켰다. 이후 '공성전 공지를 받지 못했다'는 핑계로 국탈과 공성불참을 선언, 독종연합의 패배를 가속화시켰다.


(3) 루키국-뉴페이스국 시대

앜창 元年 현게 2013년 10월 27일, <소 림 사> 원정대가 [뉴페이스]국을 선포한다. 국왕은 두부방패해밀. 소림사 원정대는 본래 오키드사 서버에 있다가 루키우스로 이전을 온 원정대이다. 루키우스로의 유입 후 [루키]국에 들어가서 활동하다가 독종연합이 멸망하자 루키국을 나갔다. 그리고 인원을 보강하여 국가를 선포했다. 초기에는 즐쟁을 모토로 국가가 갈라져있었다. 그러나 국가내에서 연령에 따라 사람을 차별하고 존대하는 속칭 '선비성향'이 강했던 상황에서, 레이드콜 욕설 사건이 일어나 일부 원정대가 루키국에서 뉴페이스국으로 옮겨간다. 또한 또라이를 자칭하던 뉴페국의 <종합병원> 원정대가 외침창 테러를 하면서, 두 국가가 완전히 적대로 갈라서게 된다. 확실히 두 국가는 성향이 많이 달랐다. 동서대 양대우호를 하던 루키국과 달리 뉴페국은 동서대 양대적대를 설정하였다.


◆ 부흥기의 시작 : <루키우스의 제안>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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앜창 二年 현게 2014년 1월 29일, 타 서버에서 루키우스 서버로의 무료이전 이벤트가 열린다. 일명 '루키우스의 제안'. 정착지원금과 각종 아이템을 선물로 주던 이 이벤트는 원래 2월 9일까지 진행 예정이었으나 예상보다 많은 인원이 신청하면서, 2월 3일에 신청 조기마감되었다. 그리고 예정되어있던 2차 무료 이전 이벤트도 취소된다. 이 이벤트 덕분에 루키우스 서버는 변방의 촌섭에서 도시섭으로 단숨에 떠오르며 부흥기를 맞이하게 된다.

참조 - 당시 이벤트 공지 글

◆ 뉴페국의 4성 통일

앜창 二年 현게 2014년 2월 2일, 뉴페국은 루키국의 영지를 모두 점령하고 4성 통일을 달성한다. 루키국은 멸망대기에 들어갔으나 일주일 뒤 서녘마리를 빼앗으면서 멸대에서 풀려난다.

◆ Reset의 등장

한편 키프로사 서버에서 4성 통일을 달성하고 공장 가동 중이던 reset국이 Project Reset을 선언하며 루키우스 정벌 계획에 돌입한다. 이들은 순차적으로 루키우스 이전을 시작여 마침내 앜창 二年 현게 2014년 5월 4일, 루키국의 영지였던 안식의 땅을 점령하고 [Reset]국을 선포한다. 5월 25일에는 뉴페국이 가지고 있던 서녘마리를 빼앗고 영지석상을 건설한다.


(3) 통일 Reset 시대

앜창 二年 현게 2014년 6월 8일, Reset국은 당시 루키국 영토인 살피마리와 뉴페이스국 영토인 누이마리를 빼앗는데 성공한다. 하루만에, 2개의 공성을 진행하여 각기 다른 세력으로부터 2개의 성을 받아낸 것이다. 이날부로 Reset국은 루키우스 통일국으로 자리잡게 된다. 서버 정벌전쟁 한 달 여만의 기록이었다. 모든 영지를 빼앗긴 루키국와 뉴페국은 멸망대기(당시 시스템 상 21일간) 상태에 돌입했으나, 모두 탈환에 실패하여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이 과정에서 로즈메일이 <신화패밀리> 소속의 성을 팔아치우고 아키에이지 세계를 떠나 사실상 최후의 승자가 되었다. 성 판매금 및 잔류한 국가 자금은 신화패밀리 원정대원들에게만 나눠줬다고 했으나, 국가가 사실상 와해단계였기 때문에 국가자금의 대부분은 리니지2 및 아이온에서 이어져 온 최측근 좆목라인들에게만 나눠진 것으로 전해진다. 루키국은 리셋으로 일부 흡수되고, 비국가인원으로 남았으며 일부 신화패밀리 인원들은 진 서버의 <사자후> 원정대로 피난간다. 뉴페국은 국왕 두부방패해밀이 진 서버로의 도주하면서 망했다. 이때 뉴페국에서 이주를 거부한 잔류 인원들이 모여 만든 게 서대륙 하울 원정대. 이들은 리셋국이 루키를 떠난 이후 으리국을 건국하는 중심세력이 된다. 리셋은 통일 이후 루키우스에 제2공장을 설립하고 파밍시즌을 보내며 서버의 지배자로 군림하게 된다.

◆ Requiem의 부상

Requiem 원정대는 본래 아란제비아 서버에서 <투 혼>이라는 원정대로 활동하다 '루키우스의 제안' 이벤트 때 루키우스로 이전을 온 원정대이다. 한때는 루키국 소속이었다. 무적투혼, 무혼 등의 이름으로도 활동한 적이 있다.

이 기록은 싱드의 진술에 의존한다. 이 당시 동대륙의 주요 세력들은 레퀴엠, 귀한자식들, 랜선연애, 이클립스, 여행의인연 원정대 등이었다. 통일리셋국은 보통 양대적대를 하기 때문에 이들은 분열 없이 그럭저럭 잘 지내는 편이었다. 그런데 리셋이 순차적으로 에안나로 이전을 가는 동안 일시적으로 동대륙 우호설정을 하면서 문제가 발생했다. 리셋은 우호세력으로 자격이 있다고 생각되는 원정대에게만 제대로 된 대우를 해줬다. 가령 레퀴엠의 경우는 리셋이 우호적인 관계를 갖던 원정대였다. 실력이 괜찮은 편이라 리셋국으로의 스카웃도 몇 번 제안한 적이 있다. 또 이 시기는 선박변경, 해상전 패치가 되면서 선박 동원이 귀하던 시절이어서 리셋 주도의 해상전, 레이드에 레퀴엠이 참여하기도 했다. 반면 무소속 혹은 힘 없는 원정대는 천시당했고 이에 동대륙 타 원정대들의 불만이 많았다. 이러한 날들이 계속 되던 때, 동대 유저들은 황평에서 레퀴엠에 막피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그 날 저녁 각 원정대장들과 레퀴엠 대표들이 레이드콜에 모여서 회담을 갖게 된다.

레퀴엠에게 리셋을 치지 않는 이유를 묻자 레퀴엠은, "리셋과 뉴페가 싸울 당시에 도움을 주면서 형성한 관계가 있고, 리셋이 우리를 치지 않는데 우리가 굳이 쳐야할 이유가 있겠느냐"고 반문한다. 그리고 그러한 부분을 그쪽이 해결할 외교상의 문제지 우리가 관여할 문제는 아니라고 지적한다. 동대 원정대들이 리셋에 함께 대항할 것을 제안하자, 레퀴엠은 "우리가 피해 보는것도 없는데 왜 싸워야 하는가. 너네들은 너네 원대원들도 제대로 제어 못하는데 우리한테 그 요구는 무리다."라고 답변한다. "리셋 가면 레퀴엠은 성을 먹을꺼 아니냐" 라는 질문에는 "우리들은 가족들이랑 조용히 게임을 즐기면서 지내고 싶다. 아란제비아에서 4성 통일도 해보고 왔기에 성에 관심도 미련도 없고, 국선도 관심없다."라고 답한다.

이후 리셋국의 대부분 인원이 에안나로 넘어갔을 때 즈음, 레퀴엠은 리셋과 싸우게 된다. 처음엔 리셋국 소속 비상계엄군 원정대와 동대륙 소속 랜선연애, 귀한자식들 원정대 간의 전쟁이 발단이었다. 우호상태에서 막피가 여러 핸디캡이 되자 리셋국 내부에서 적대설정 이야기가 나왔고, 이에 실수 등의 이유로 동대륙 적대상태가 설정된다. 이때 레퀴엠도 공격가능한 상태가 되니 처음엔 일주일 정도만 즐쟁하자는 여론이 있었으나 발차기, 입털기 등으로 레퀴엠의 항의가 나오자 리셋과 레퀴엠은 점차 사이가 멀어지게 된다. (다른 주장에 따르면 비계군-동대륙 원정대 간 싸움의 내용이 약간 다르다. 당시 동대륙에서 레퀴엠과 가장 많은 마찰과 싸움을 한 게 왕밤빵 원정대였다. 그 과정에서 레퀴엠이 리셋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이에 비상계엄군이 출동, 왕밤빵을 친다. 근데 동대사람들이 보여 다 같이 치게 되고, 이 혼전 양상 속에서 레퀴엠은 리셋 모르게 왕밤빵과의 내전을 종결시킨다. 그 결과 리셋과 동대륙이 싸우게 되었다는 설이 있다.)

리셋이 완전히 이전을 떠나버린 후, 동대륙에는 공성진지 입찰 얘기가 흘러나오게 된다. 그 과정에서 레퀴엠은 도와준다, 해봐라 라는 식으로 말을 했지만 결국 레퀴엠이 낙찰을 받았다. 이는 지난 회담에서 "성이나 국가선포에 관심이 없다"고 했던 발언과는 사뭇 다른 태도였다. 혹자는 이를 두고 "레퀴엠이 통수를 쳤다"고 평한다. 흥미로운 것은 그 이후의 일이다. 레퀴엠은 자신들의 낙찰을 부인하며 서대에서 입찰한 것이라고 주장한다. 그러나 그리고 그 주 공성전은 레퀴엠의 이름으로 선포된다. 동대륙 국챗 여론이 술렁이자 레퀴엠 소속 대균이 서대 레큘엠(Reqluem)이 한거라고 말한다. (레큘렘은 리셋국의 이전명령을 거부하고 무단이탈하여 루키우스에 잔류하던 인원들이 서대륙에서 만든 원정대이다.) 동대륙 사람들이 혹시나 싶어서 서녘마리에 가보니 레퀴엠은 단체로 모여서 공성준비를 하고 있었다. 그렇게 그 날, 서녘마리는 레퀴엠 원정대가, 안식의 땅은 하울 원정대가 점령한다. 그리고 Requiem은 진혼국을 선포한다.


(4) 진혼국-으리국 시대

Reset국은 4성 통일 후 공장을 가동하다 에안나 서버를 정벌하러 떠난다. 맹주가 떠난 루키우스 서버는 동서대륙의 메이저급 원정대를 구심점으로 판도가 새롭게 짜인다. 그렇게 서대륙 하울 원정대가 성 하나를 주워서 으리국을, 동대륙 레퀴엠 원정대가 성 하나를 주워서 진혼국을 세운다.

◆ 진혼국의 건국

2014년 10월 23일, 동대륙 <Requiem> 원정대를 기반으로 서녘마리 영지에 [진 혼]국이 건국된다. 진혼국은 이후 진형을 보강하여 <각인>, <신진사대부>, <드루와> 등의 원정대를 받는다.

◆ 으리국의 건국

[Reset]국의 통일후 [진 혼]국의 독주를 막기 위해 동대륙 <햇 귀> 원정대의 주도로 서대륙의 <하 울>, <여 행> 원정대 등이 회의를 갖는다. 그리고 영지를 가지고 있던 <하 울> 원정대의 영지를 기반으로 안식의 땅 영지에 [으 리]국을 세운다. (현게 2014년 10월 29일). 이후 동대륙의 <여 행>, <사령의 불길> 등의 원정대가 합류한다.

그 후 으리국이 통일리셋국이 버리고 간 성 2개를 더 주워서 3성국이 된다. 이후 여행 원정대는 으리국에서의 배척 문제로 국탈 뒤 서대륙으로 복귀했다. 그리고 안탈론 섭에서 온 <사 명> 원정대와 동대륙 출신의 <제우스> 원정대가 으리국으로 갈 즈음엔 진혼국 3성, 으리국 1성의 지배구조를 갖는다. 그 후 진혼국이 4성 통일할쯤(12월) 으리국의 인원이 급격히 빠지면서 <사 명> 원정대를 주축으로 해적세력이 활성화된다.

◆ 진혼국의 4성 통일

앜창 二年 현게 2014년 12월 14일, 진혼국은 으리국의 영지 2곳을 모두 점령하며 4성을 통일한다. 누이마리는 16분컷, 살피마리는 6분컷으로 종료. 누이마리 공성전의 으리국 참여 인원은 42명으로 당시 공성전 시스템 정원인 70명에 훨씬 못 미치는 수준이었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살피마리는 아예 빈 성 상태였다. 승패는 아주 싱겁게 끝났다. 이 4성 통일은 현게 2015년 1월 11일 안식의 땅을 으리국에 빼앗기면서 한 달만에 끝난다.

◆ 에안나 이주민들의 유입

4성을 통일한 진혼국이 공장을 돌릴 즈음, 에안나 서버에서는 동국-에국의 국가합병이 이루어지고 그 과정에서 발생한 국탈자, 패잔병, 피난민들의 행렬이 루키우스로 향하고 있었다. 그리고 이들은 각각 진혼국과 으리국에 유입된다. 덕분에 멸망의 문턱을 밟고 있던 으리국은 회생 가능성을 찾게 된다. 그 뒤 에안나 서버 피카츄국이 멸망하여 이주민들의 행렬이 더 늘어나게 된다. 이들은 으리국, 진혼국, 그리고 종래엔 L I N E국 등으로 이합집산되면서 혼란의 시기를 겪는다.

앜창 三年 현게 2015년 1월초에는 해적세력이 으리국으로 유입된다. 그리고 피국 피난민들이 넘어오던 시기에 진혼국에 있던 에안나인 10여명이 배척문제로 으리국으로 가버린다. 그 다음날(1월 8일) 진혼국 선포된 이래 처음으로 용과 크라켄 레이드를 빼앗기게 된다. 델피나드의 유령성도 진혼국이 다수 먹었지만 심연의 습격과 안탈론 등은 난전을 기록하며 통일 진혼국의 시대는 저물게 된다.


◆ L I N E 국의 탄생

에안나에서 피국이 멸망하자, 국왕 화려한비상은 패잔병을 이끌고 루키우스로 도망친다. 그리고 앜창 三年 현게 2015년 1월 12일, L I N E국을 건국하게 된다. 건국 전, 화려한비상은 루키우스 서버의 구도를 살피며 으리국과 진혼국 양다리 접선을 시도한다. 으리국은 성 대여를 거절한 반면, 진혼국은 서녘마리 성을 대여해주어, 진혼쪽과 밀월관계로 가는 듯했다. 당시 대여조건은 새로 건국될 국가에서 으리국 출신들은 받지 않는다는 것이었고, 안식성 공성은 같이 도와서 진행하기로 이야기가 되어있았다. 하지만 진혼-라인국의 합심에도 불구하고 안식의 땅은 으리국이 점령하게 된다. 또 으리국 인원들을 받지 않는다는 조약내용과 달리 라인국은 으리국의 인원들을 받기 시작한다. 이후 빌린 땅 위에서 L I N E국이 선포된다. 그런데 1.8 세력의 영웅들 업데이트로 인해 공성 패치가 단행되면서 상황이 바뀌게 된다. 라인국은 공성능력미달로 국가유지가 어려워진 것이다. 결국 라인국은 서녘성을 반환하여 진혼국 밑으로 들어가고, 멸망대기 수순을 밟는다. 이로써 화려한비상은 2번째 국가합병, 3번째(동국, 피국, 라인국) 소속국가 멸망라는 기록을 보유할..뻔했으나 쉴드국이 분열되면서 라인국은 가까스로 멸망대기를 벗어나게 된다.


(5) 으리국-라인국 시대

◆ S H I E L D국의 탄생과 분열, 그리고 진혼국의 멸망

앜창 三年 현게 2015년 2월 23일, 라인국과 진혼국의 합병국가 [S H I E L D]국이 선포된다. 그러나 에안나 서버의 피카츄국 사례에서 볼 수 있듯 합병작업은 그리 쉽지 않았다. 분명 라인국의 약세로 시작된 쉴드국이었으나 내부 주도권에서 진혼국이 점점 밀려나고 라인국 출신들이 득세하기 시작한다. 이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 진혼국 출신들 중 일부는 국탈해버린다.

그러다 라인국 출신 '정화님'이 9살 위인 진혼국 출신 '미리네짱'에게 쌍욕을 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모두가 반말과 욕설을 자유로이 할 수 있는 리셋과는 달리 연령서열제와 존댓말을 엄격히 중시하는 양국 내에서 이것은 정말 큰 사건이었다. 그러나 라인국 출신들은 이 사태를 적당한 옹호와 소극적 만류로 무마시키려했고 이 때문에 진혼국의 항의를 받게 된다. 여기에 그 동안 누적되어있던 오더 주도권, 서대적대설정 등의 불만이 겹치면서 양측은 점차 등을 보인다.

결국 분리독립 이야기가 나오게 되었고, 진혼국은 국왕계정을 동결하고 라인국에게 본래 자기들 소유였던 원대륙 영지를 반환할 것을 요구한다. 그러나 라인국은 이를 거부했는데, 거부 명분은 " 쉴드국에 기존 진혼출신이 한 명이라도 남아있다면, 합병계약은 파기되는게 아니라 그냥 많은 사람들이 국탈하는 것으로 봐야 하기 때문"이라는 것. 라인국은 국가 자금, 분배금에도 같은 이유를 들어 반환을 거부한다.

이에 진혼국은 국왕계정을 동결조치하고 국탈하였고, 라인국은 영지 3개를 가진 원정대를 보유한 상태로 서로 대치하게 된다. 협상은 거듭 결렬되어 3월 15일, 기존 라인출신들이 서녘마리 땅을 실드국에서 라인국으로 이동시키며 양국은 다시 갈라서게 된다.

그렇게 앜창 三年 현게 2015년 3월 29일, 으리국은 누이마리에, 라인국은 살피마리에 무혈입성했다. 그 결과 쉴드국은 멸망대기에 들어갔고, 진혼국 역시 영지 없는 상태로 붕 떠버렸고 루키우스는 으리국-라인국 시대에 접어든다. 그리고 한동안 으리국이 압도적인 인원세를 바탕으로 루키섭을 지배하게 된다.

◆ 이주민의 유입과 라인국의 부흥

7월 초순, 에안나 서버 뫼비우스국과 안탈론 서버 엄마국 인원들이 루키우스로 이전을 온다. 뫼비국 이주민의 절반이상은 으리국으로 유입되고 나머지 인원과 엄마국 대부분은 라인국에 유입되어 그 동안의 으리국 극우세 서버 판도가 조금씩 흔들리게 된다. 결국 7월 중순부터 루키우스의 서버 주도권이 라인국으로 넘어간다.

◆ 라인국의 4성 통일

앜창 三年 망키 二年 현게 2015년 8월 9일, 으리국은 안식의 땅과 누이마리를 모두 라인국에 빼앗기며 멸망대기에 돌입한다. 라인국은 루키우스의 모든 영지를 점령하며 4성 통일을 달성했다. 이후 라인국 사람들은 에안나, 크라켄 등지로 이전을 갔다. 이후 10월 11일 으리국이 안식의 땅과 누이마리를 점령하면서 멸대에서 벗어난다. 11월 1일에는 서대륙 Evil 원정대가 살피마리성을 점령한다.


(6) 통합에 의한 서버 종료

현게 2015년 12월 12일, 루키우스 서버는 키프로사, 에안나, 진, 레비아탄 서버와 함께 누이 서버로 통합되어 사라졌다.


기타 자료

서버 역사
루키우스 서버 인물 열전
루키우스 서버 원정대



기 타


시대 구분

시대의 구분상 1차 삼국시기(루키-뉴페-리셋)를 따로 두지 않은 것은 실제 삼국시대였던 기간이 너무 짧기 때문이다. 당시 시스템의 국가 멸망대기 기간은 21일으로 지금의 63일보다 훨씬 짧았던데다 루키국은 국왕이 게임을 접으며 빠르게 망해 실제로 삼국이 동시에 존재하며 역사적 의미를 남겼던 기간이 얼마되지 않는다. 따라서 시대구분은 루키-뉴페국 시대가 신진세력의 등장에 의해 다음 시대로 바로 넘어가는 것으로 봐야 옳다. 2차 삼국시기(으리-진혼-라인) 역시 진혼과 라인의 합병으로 쉴드국의 등장과 몰락, 그 여파로 인한 진혼의 쇠락 등으로 별도의 삼국시대가 아니라 양강에 의해 지배된 시대로 보는게 적절할 것이다. 뉴페국과 진혼국의 4성 통일은 팍스(Pax)를 구현하지 못힌 채 4성 유지 기간도 짧아 시대성을 결여했기에 때문에 별도의 구분 없이 소항목으로 기록한다.


서술 양식에 관하여

기록은 사건 중심의 기사본말체(紀事本末體)를 기본으로 하되 시간 순서를 따르는 편년체(編年體)가 그 다음이고 인물 중심의 기전체(紀傳體)로 부족한 이야기를 보강한다. 인물에 대한 세부 정보는 서버 인물 열전에서 자연스럽게 다뤄질 것이기에 이 문서에서는 사건과 시간에 따른 서술을 우선채택하는 것이 타당하다. 국가와 원정대의 경우 각각 [], <> 표시를 쓰거나 뒤에 '국'과 '원정대'를 붙여 집단 구분을 명확하게 하고, 국가명을 이유 없이 나란히 쓸 때에는 건국 순서대로 표기한다. 표기하기 길다고 생각되는 명칭들은 첫 언급 이후 문맥상 이해가 어렵지 않다면 줄여서 쓴다.


문단 정렬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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