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려 깊은 조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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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 5 | 줄 5 |
..왜인지 두 손으로 잡으면 셀 것 같이 생겼다. | 리카소가 달려있는 한손검 |
...개인적으로 룩이 매우 멋지다고 생각한다 | |
사실 검의 외형으로 봤을때 독일의 쯔바이핸더가 생각난다. | |
쯔바이핸더(츠바이핸더) 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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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생긴 양손검을 말하는데, 상대를 찌르고 베는 것 보다 파괴적인 검술로 둔기나 도끼처럼 상대의 진영을 흐뜨려 놓는게 목적인지라 검 날이나 끝이 날카롭지 않고 뭉뚝한 경우도 더러 있었다고 한다. | |
손잡이 위의 코등이 위로 손잡이로 쓸수 있게 쇠가 덧대어져 있어 한손은 손잡이를, 다른손은 이곳을 잡고 강하게 휘두르는 식의 운용이 가능했다. | |
어찌보면 우리나라의 쌍수도와 거기 붙어있는 동호인이 생각나기도 한다.. | |
.........그런데 왜인지 이 사려깊은 조언자는 한손검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