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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2 김흥국 멸망 |
h2. 김흥국 멸망 |
후기 : 솔직히 주요세력 진섭간 직후의 The Kyprosa보다 조금 나았던 수준이었다. 특히 정치질 부분에서는 나이많은분들이 많아서그런가 미숙함이 보였다. |
후기 : 솔직히 주요세력 진섭간 직후의 The Kyprosa보다 조금 나았던 수준이었다. 특히 정치질 부분에서는 나이많은분들이 많아서 그런지 미숙함이 보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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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타타같은 인간이 30명은 더 있었어야했는데 이길땐 조용하고 질때는 입을 터는 잘못된 전략으로 김흥국은 4성보유의 승기를 그대로 가져가지 못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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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질적인 때쟁 패배와 레이드 실패 - 그 본질적 원인을 김흥국 수뇌부는 전술적 차원에서는 날폭을 제외하면 전혀 고려하지 않았고 참여율 증가를 유도하는 전략적 차원의 문제로 접근한다. 김흥국은 이당시 여러 문제가 있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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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3. 주요 레이드 분배금 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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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가 비상상황이었다는것은 충분히 이해할 만 했다. 하지만 분명 참여한 국가원에게 가는 몫도 있어야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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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말하면, 키리오스 서버 인원들은 전부 타지인이고 김흥국은 당시 해적들이 일구어낸 국가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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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국가가 굴러가기 위해서는 해적세력들만으론 인원부터 후달렸고, 때문에 외부인원을 받기시작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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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외지인이라 김흥국에 이유없는 충성을 할 이유가 없다! 이럴때 국가원에게 동기부여를 해주는것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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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는 쟁"과 분배금이다. 이기는 쟁을 못하더라도 분배금이 있다면 국가원은 좀더 필사적으로 싸우게 될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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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쟁 자체를 즐기는 사람도 많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은 더 많다는걸 고려해보자. 그것도 지는 쟁만 계속하게되는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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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두가지를 간과한 결과 김흥국은 거듭 낮아지는 쟁 참여율로 후반에 고생했고 결국 해체되기에 이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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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아침델배 분배정도가 있었지만 아침델배는 애초에 참여하는사람이 손에 꼽을정도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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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3. 흡사 라온이 국가인듯, 김흥국이 초록이인듯 한 라온이 주도하는 분위기의 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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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가 초록이에게 주도당하는데, 어느 누가 애국심을 갖고 쟁을 참여하겠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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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여 레이드를 성공하면 판매금의 절반은 라온이 가져갔고, 절반은 김흥국 입찰금으로 쓰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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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레이드에 참여한, 성공의 주역인 국가원들에겐 더할나위없는 허망함만이 남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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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와 역전이라는 공허한 외침만이 그들을 위로해 줄 뿐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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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3. 중소원정대의 난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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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원정대를 폄하하는게 아니다. 만약 국가가 원정대 설립을 허가했다면 그 원정대는 절대 작은 원정대로 남아선 안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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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흥국이라는 국가가 힘을 실어주어 그 신생 원정대를 대형 원정대로 키워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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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할 자신이 없다면 원정대를 애초부터 못만들게 했어야지, 만들땐 가만히 있다가 나중가서 분란의 씨앗을 만드는건 아귀가 안맞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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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3. 인벤 방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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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벤 키리오스 서버 게시판은 참교육-고구마 통닭이 장악했다. 무언가 대등한 비율을 갖고 게시글이 펼쳐지는 그림은 전혀 나오지않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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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교육이 놀리면, 타타타가 반박하고, 김흥국 사람들이 몰려와 3추박고 버로우탄 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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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타타만 참교육 일원들에 의해 일방적으로 얻어터지는 그림만이 연출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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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벤 분위기제압에 실패한 김흥국은 자연스레 연챗,외침챗에서도 밀리게되었고 이는 곧바로 국가분위기 침체로 이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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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흥국에겐 아주 가끔 운좋게 통쾌한 (그러나 왜 이긴건진 몰라서 찝찝한) 역전극이 있을 뿐이었다. 그리고 그뿐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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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1. 사여입이 보는 키프로사 서버의 역사 - 말기 The Kypros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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