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방된 뇌신의 날개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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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1. {color:#22AE46}아이템 정보{col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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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족오가 흡수한 '슬픔'의 시갈릭소르가 지닌 기운 때문에 삼족오는 슬픔에 휩싸이게 됩니다. 긴 시간 슬픔에 휩싸인 삼족오는 고통과 분노를 느끼며 괴로워하다가 마침내 죽음을 통해 고통에서 해방됩니다. 이 날개는, 고통에서 해방된 삼족오 시신의 깃털로 만든 날개입니다. [[삼족오]]가 흡수한 '슬픔'의 [[시갈릭소르]]가 지닌 기운 때문에 [[삼족오]]는 슬픔에 휩싸이게 됩니다.
  긴 시간 슬픔에 휩싸인 [[삼족오]]는 고통과 분노를 느끼며 괴로워하다가 마침내 죽음을 통해 고통에서 해방됩니다.
  이 날개는, 고통에서 해방된 [[삼족오]] 시신의 깃털로 만든 날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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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뒤로 이동시 제자리에 오래 머무를 수 있으며 점차 상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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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콘 || 이름 || 설명 ||
  | !8a948b935ea1e126015eb43aadcf0039!| [[날개 접기]]| 날개을 접습니다. \\혹시 비행중이라면... 곤란해 질 수 있습니다.|
  | !8a948b935ea1e126015eb43b2046003a!| [[강력한 날개 도약]]| 날개에 힘을 모아 순간적으로 추진합니다.|
  | !8a948b935ea1e126015eb43bc6b8003b!| [[날개 하강]]| 순간적으로 하강합니다.|
  | !8a948b935ea1e126015eb43c54fe003c!| [[천둥벼락]]| 해당 위치에 착지하여 반경 {color:#FF7702}4m{color} 내의 적 대상들에게 {color:#FF7702}일정량{color} 만큼 캐릭터 자신의 +452% 물리피해를 입히고 \\반경 {color:#FF7702}12m{color} 내의 적들을 자신에게 끌어모읍니다. \\착지 후 잠시 동안 아무 행동을 할 수 없지만 무적 상태가 됩니다.|
  | !8a948b875c851c31015ca39a671f0086!| [[불타는 꽁지깃 사용하기]]| {color:#FF7702}30초{color} 동안 속도가 {color:#FF7702}30%{color} 증가됩니다. \\비행 중에만 사용 가능합니다.|
   
  h2. {color:#006AAF}획득 방법{color}
  * [[삼족오]]을 처치할 시 확률적으로 획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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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a948b9258474eed015849efe1770026! | !8a948b9258474eed015849efe1770026! | !8a948b9258474eed015849f0bdf80027! |
!8a948b9258474eed015849f0bdf80027! | !8a948b9258474eed015849e75e4c0022! | !8a948b9258474eed015849e7bd650024! |
!8a948b9258474eed015849e75e4c0022!  
!8a948b9258474eed015849e7bd65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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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2. {color:#006AAF}관련 문서{color}
삼족오 날개은 '뒤로가기'키를 누르면 용오름, 전설용 날틀처럼 하늘로 올라갑니다.  
게다가 속도, 회전속도, 날아오르기 모두 아스트라의 성능을 뛰어넘죠.  
아이템 설명에서 보는것과 마찬가지로 모든 능력이 "?" 입니다.  
아키에이지에서 "?" 능력은 최상보다 한 단계 더 높다는 뜻이죠.  
   
처음에 삼족오 날개가 나오고 아주 비쌀거다 라고 생각한 저는 애초에 욕심을 버렸었는데  
유럽여행을 간 사이 삼족오 날개 데모버전(7일 체험판)이 풀렸고  
삼족오 날개를 써본 많은 사람들이 생각보다 좋지않은 성능에 실망했다고 합니다.  
그 때문인지 삼족오 날개가 나와도 입찰 하는 사람이 별로 없었고  
늘 유찰이 되자 점점 가치가 떨어지게 되죠.  
최근에 크라켄 서버에서는 4만골쯤에 팔렸다고 합니다.  
아무튼 저렴한 가격에 공급되고있는 삼족오 날개를 보고는  
저는 그만 아키인생 최대의 실수를 하게 되고 맙니다.  
"저 날개... 가지고싶다!"  
진짜 왜 그런생각을 했을까요? 만약 과거로 돌아갈 수 있다면  
제 후두부를 백열전구로 가격하고 싶어지는군요.  
   
   
   
뇌신의 날개.. 삼족오 날개라고 불리는 이 날개는 날개를 펴고 추진하는 순간 즉시 지상에서부터  
23미터 가량을 날아 오르게 됩니다.  
이론상 마법 딜러의 사거리가 25미터인 것을 감안했을때 날아오르기 1~2초면 사거리를 벗어나죠.  
게다가 날아오르기가 아스트라의 날개와는 다르게 전방으로 추진하는 거리가 더 멉니다.  
즉 대상과의 거리를 순식간에 25미터 이상 벌릴 수 있다는건데요...  
활딜러같은 경우도 몇대 안맞고 고 고도로 올라 갈 수 있죠.(물론 이론상)  
그리고 '날개' 의 특성상 처맞더라도 날틀과 달리 날개가 접히지 않아 추락하지 않습니다.  
즉 '붉은 용 날틀' 의 자폭에도 데미지만 입을 뿐 추락하지 않기때문에 만약 상대가 '자폭'  
공격을 할 경우에 상대방은 떨어져 자폭데미지 + 추락데미지 를 입게되고 아마 딸피가 되겠죠?  
그럼 여유롭게 날개접고 물러서기 한번 써준다음 활몇대 쏴주면 잡습니다.  
   
   
   
다 제 이론이였죠. ㅎㅎ  
   
실제로 잘 도망가긴 합니다. 날틀 펴면 잘 안죽긴 해요.  
하지만 왜 몰랐을까요?.. 한번 처 물리면 날틀 펼 시간따위는 없다는 것을......... ㅎㅎ  
   
삼족오 날개의 외형입니다. 보시다싶이 날개의 외형은 준수한 편입니다.  
날개에서 번개가 찌릿찌릿 하는것이 천둥신의 날개같은 느낌도 주고..  뭐 이쁩니다.  
   
   
활공은 정말 답답할 정도로 느립니다.  
전설의 용날개의 1/3도 안되는 속도로 활강을 하는데 와딩을 보려면 이동하는 적의 경로도 파악해야  
합니다만... 삼족오 날개로는 택도없습니다. 그저 한 자리위에서 적의 동향을 살펴보는 정도?  
게다가 '앞으로' 키를 누르게 되면 굉장히 빠른 속도로 하강을 합니다.  
스킬에 날틀 하강도 있는데 대체 왜이렇게 빠른 하강속도를 준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가장 날틀 하강 속도가 빠른 아스트라의 날개보다 2배 빠른 하강 속도를 보여줍니다.  
"활강은 아스트라의 날개가 더 뛰어나다!" 는 말이 괜히 나온것이 아님을 몸소 채감할 수 있었습니다.  
   
   
날틀 스킬은 위에서 언급한 날틀 하강, 그리고 천둥벼락 두개 인데요  
천둥벼락은 그래도 쓸만하다고 느꼈습니다.  
만약 천둥벼락마저 개 쓰래기 잡스킬이였으면 날개 삭제하고 아키 접을 뻔했습니다.  
   
천둥벼락은 주변 4미터 적에게 근공계수의 데미지를 주고 12미터 내의 적들을 내 근처로 끌어당기며  
(진공폭발과 동일) 잠시동안 본인은 무적이 되는 스킬입니다.  
사거리는 50미터라 시원시원하게 이니시에이팅을 할 수 있는점은 몹시 마음에 들었습니다.  
   
공중에 떠다니다가 은신 연막 보인 곳에 꼴아박으면 손쉽게 은신 첩레기를 찾아낼 수 있죠  
날틀 하강은 대체 왜 있는 스킬인지 의아스러웠습니다.  
   
원체 날틀 하강 속도가 빠른데 날틀 하강 스킬을 쓸 일이 없는데 말이죠..  
만약 삼족오 날개가 삼족오 레이드때 지급되는 날틀 정도의 날아오르기 성능이라면 날틀 하강이  
필요할 지도 모르겠습니다만...  
현 날개는 너무 천천히 날아오르기 때문에 쓸 상황이 전혀 없는 스킬입니다.  
   
전반적으로 너무 좋지 않은 날틀입니다.  
물론 저야 어느정도 알고 샀다지만... 최신 날틀이라 좋다고 덥썩 구매하기엔 너무나도 성능이  
   
좋지 않기때문에 말리고 싶을 정도입니다.  
삼족오가 드랍하는 아이템의 경우 다 에아나드 급인데에 비해  
날개는 델피급도 안되는거 같아서 정말 실망스러웠습니다.  
   
날아오르기를 삼족오 레이드 날개만큼 상향을 하거나  
날틀 하강 스킬을 불사조 날틀처럼 전방 돌진으로 바꾸거나 하지 않는 이상  
이 날개는 살 이유가 전혀 없는 날개라 할 수 있습니다.  
혹시나 날개가 갖고싶으신 분들은 제 글을 보시고 재고하시기 바랍니다 ㅎ  
   
   
   
h2. {color:#006AAF}관련 링크{col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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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율하는 뇌신의 날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