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종인

비교
v. 6 v. 8
줄 36 줄 36
  <황종인의 동료의 어록>
  황종인과는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다.
줄 37 줄 39
  처음에는 보기 흉한 모습도 보여줬었고
   
  바보 취급 당하기 일쑤였다
   
  조금 강해져도 새로이 강한 적이 다시 나타나고
   
  그 때문에 항상 괴로워 했지
   
  다치고 지는건 일상다반사였지
   
  힘겨운 때도 있었지
   
  힘에 부쳐 쓰러질 것만 같은 때도 있었지
   
  슬픔에 빠져 다시는 일어서지 못할 것만 같은 때도
   
  그럼에도 황종인은 항상 말했다
   
  "영웅이 되고 싶어!" 라고
   
  강해지고 싶다고 몇 번을 되뇌이듯 말했다
   
  따라잡기 위해서 지지 않기위해서
   
  약속을 이루기 위해서
   
  수많은 시련을 극복하면서
   
  여기까지 도달했다.
   
  나는 이렇게 황종인을 따르게 되었다,
   
줄 145 줄 179
다시 누동이 압도적으로 이기면서 렌고쿠에게 공장을 지워주고 그 공장장자리를 주었다. 다시 누동이 압도적으로 이기며 공장을 만들고 렌고쿠에게  그 공장장자리를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