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codor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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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도 6월 중후순 오키드나 동대륙에서 플레이하다 오키드나 서대륙으로 망명와서 아키라이프를 즐기고 있다.
  서대륙으로 넘어오자마자 세력디코에서 주 오더를 맡으며 열심히 게임하는중.
  목소리는 의외로 미성이며, 서울사투리를 연상케하는 말투는 은근히 매력적이다.
  마음이 여려서 그런지 공대원들에게 직설적으로 말을 잘 못하고,  혹여나 공격적으로 말했던 경우에도 그 이후에 변명아닌 변명으로 잘 달래주는 귀여운 면모가 있는 사람이다.
   
  2020년 7월 28일 에안나, 다미안, 오키드나 서버가 통합된 '다후타 서버'에서 서버 최초로 안키쉬 격파를 이끌어낸 오더자이다.
  인원이 상대적으로 덜 나오던 기존 각 서버의  방식과는 다른 인원과 전차가 많은 특성을 살린 통합서버의 새로운 공략법을 통해 안키쉬를 너무나도 쉽게 잡아내 모두의 놀라움을 지어내었다. 안키쉬 레이드의 시작인 콩벌레 사냥을 할 때 디스코드에서 들리는 그의 목소리를 듣고 반가움과 안도감을 느끼는 오키드나 서버 출신 사람들이 수십명이나 되었다는 후문이 있다. 아쉽게도 안키쉬 격파에 이은 크라켄 레이드는 실패로 돌아갔지만 워낙 중구난방인 공대원들의 상태를
  모두가 알기에 아무도 오더자인 Cocodor의 탓을 하지는 못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