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의를보면참지못하고은신

키프 초창기 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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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시작은 절친과함께 여기저기 맵구경하고 다니고 나룻배를 타며 즐기는 초식초보유저였다.

어느덧 레벨30과함께 자유도 무역을 퀘스트를 받고, 자유도가 무엇일까? 궁금해 하며 친구와함께 쾌속정을 건설하게된다.

쾌속정을 만들면서 경매장을 검색하다가 우연히 집 도면을 발견하게되고 비싸지 않은 가격에 놀라 얼마없는 돈을 긁어모아

그 당시 거금이였던 10골드를 지불하고 초록색 누이아 집을 짓게된다.

하지만 그게 은신이가 첫 아키에 열망을 품게 된 계기였으니.........

아무것도 모르던 은신이와 친구는 뚜벅뚜벅 걸어가 등짐을 메고 "십자별 평원"이라는 중립지역에서 아무것도 모르고 집을 짓기 시작한다.

이걸 멀리서 유유히 은신쓰며 지켜보던 '선택받은마스터이' 라는 닉을 가진 첩자에게 뚜드려 맞아 등짐을뺏기고

'빨리 부활해서 뺏어야지!'라고 생각하던 그 앞에서

마스터이는 처참하게 그 비싸다던 석재등짐을 부셔버린다.

그것과 함께 은신이와 친구 멘탈을 산산조각 부셔져 버렸고.

엄청난 복수심을 품고 복수를 감행하기위해 열심히 무기와 장비를 사며 장비점수를 올리게 된다.




그러나 15년? 1월15일 에아나드 대 패치이후 아키가 망트리 계열에 오르고 키프 유저가 절반 줄어들면서 잠시 아키를 접다가

지금은 갈곳을 방황하다 군대 직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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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식은무슨 되려 약캐 힐러들이나 죽이고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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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교훈을 얻었따........

전역하고나서 펜다랑 제드만 존1나 괴롭힐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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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자 : 불의를보면참지못하고은신 @키리오스 | 55레벨 | 자객 | 누이안 (2016-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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