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인은 이 지역 퀘스트를 수행하던중 우연히 '저주받은 XXX'라는 아이템을 습득하였고,
어디에 쓰이는 물건일까 찾아보다가 우연히 이 모험을 시작하게 되었다.)

위치 : 동대륙 - 고대의 숲 - 고대 무덤 지대

큰 무덤앞에 '모험가의 시체'가 있다.
왕릉의 비밀이라고 암시 해 둔 이곳은 어디일까?

우선 맵에 보이는 동그라미 다섯개를 따라 다니며 몬스터를 사냥하여 저주 받은 이라는 수식어가
붙어있는 전리품을 습득해야만한다.

아이템을 얻으려고 사냥을 하다 보면 숨겨진 퀘스트도 있으니 둘다 같이 수행하는것이 좋겠다.^^

자 이렇게 숨겨진 퀘스트도 다 완료했고, 저주받은 아이템도 5개 다 모았는데...
이것의 내용을 읽어보면 '특별한 장소'에서 저주를 풀어야만 한단다.
(필자는 이것의 저주를 풀 장소를 찾기위해 1시간 가량 찾아다녔다.)
특별한 장소를 찾아 다니던 중.
하나의 힌트를 발견할 수 있었다. 5개의 방안을 잘 찾아보면 '모험가의 일지' 라는것이 있다.
상,중,하 3권으로 나눠져있는데... 읽어보도록하자

!!!!!!!!!!!!!!!!!!!!!!!!!!!!!!!!!!!!!!!!!!!!!!!!!!!!!!!!!!!!!!!!!!!!!!

나는 한시간 가량 무슨 헛짓을 한걸까...
그냥 조용히 호수로 가자...
그러나 여기서 끝이 아니다 호수 어디로 가라는것인가?
(호수에서도 30분 가량 돌아다녔다...
여러분은 필자가 2시간 가량 고생해서 찾아낸걸 낼름 먹고있는중이시다.)

물 아래로 내려가서 빛이 나오는 부근에서 '저주 받은' 수식어가 붙은 5개의 아이템을 정화 시킨다.
정화 할 때 마다 호흡이 가득차서 죽을 일은 없다.
5개를 정화 다 했으면 가지고 처음의 장소로 와야만한다.
아까 모험가의 시체 옆에 있었던 모루에서 정화된 5개의 아이템을 작동시키면
'왕릉의 문 열쇠'를 습득 할 수 있다.

습득한 열쇠로 '저주 받은'아이템을 모았던 5개의 동그란 건물중 아무곳이나 한곳 들어가서
닫혀있는 왕릉의 문을 열 수 있다.
왕릉의 비밀이라고 앞에서 말했던 공간은 인스턴트 던전과 같은 형식이며
35레벨 정예 몬스터가 나온다. 던전의 입구는 총 5개이며 길을 따라가면
5개의 문 모두 결국 하나의 방으로 모여지게 되어있다.

필자는 레벨이 30이라 여기서는 한마리씩 끌어내어 겨우겨우 잡을 수 있는정도 였다.
여기의 몬스터는 명예점수도 준다. (마리당 4점)
(파티했던 분의 말에 따르면 만렙은 명점 습득이 안된다고함.)

혼자 진행하던중 이미 이공간을 알고 있는듯한 만렙 무리가 들어와 사냥을 시작하길래
이후로는 구경하는것 말고는 진행 할 수 없었다.

중앙의 방에서 등장하는 보스 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