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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프로사 서대륙의 길고도 짧은 역사


- 태초에 가장 첫번째 세상인 키프로사가 있었으니, 많은 인원들이 모여들어 포화상태를 이르게 하였다.
많은 형제들이 생겨나왔지만, 그들 중 누구도 첫번째 세상만 못하였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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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서대륙의 거주민들은 새로운 세상에 오면서 많은 원정대와 집단을 이루었으니, 그 중 가장 큰 원정대들을 들자면,
"마스칸", "불타는 환락가", "랜선살인마", "르네상스", "에디슨", "DK", "고스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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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푼 꿈을 안고 서대륙을 선택한 이들에겐 가혹한 시련이 있을진디,
동쪽의 거주민들은 하나의 선지자에 의하여 뭉치게 되고, 이러한 무리들을 "BJ연합"이라 칭하였다.
이들은 초기 서대륙의 거주민을 핍박하였다. 이는 기나긴 암흑기의 도래의 전초에 지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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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란한 와중에, "길리두"라는 자가 최초의 초월자(40lv)으로 등극함. "고스트"의 권세와 힘이 상승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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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러한 와중에 새로운 세력들이 나타나기도 하였으니, 그들의 이름은 "죽음의게임군단", "사이코패쓰" 였다.
특히 같은 서대륙 동족을 약탈하는 세력으로써, "죽음의게임군단"은 크게 십자별 평원에서 악명을 떨친다.
그외에도 "에디슨"은 "서리와 도둑질을 자주하여, "서리슨"의 이름을 얻기도 한다.
서리대첩이 비슷한 시기에 발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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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금평원, 긴모래톱 해안, 지옥 늪지대이 BJ연합에 유린되는걸 지켜보던 마왕이라는 자가 나타나,
한 때, 선지자들의 적세력이였던 "CrazyKiller"를 다시 구성하게 된다.
그들은 화려하게 황금평원 전쟁에서 출범식을 거행하고, 선지자 무리들을 서대륙의
여러 원정대와 함께 물리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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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K"에서 "불타는환락가"의 원래 원정대원들을 흡수하게 되고, 이에 따른 불만세력들 또한 분리 된다.
훗날 이들은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기 위하여 새로운 이프나의 세계로 떠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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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스트와 날틀, 죽게단, CK 간의 잦은 분쟁이 발발하게 됨.
그러나 외교로 고스트는 이를 평화롭게 해결하여, 든든한 아군들을 얻게 된다.
고스트와 르네상스의 우방 관계는 이때부터 시작되었다고 봐도 무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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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대륙으로 향하는 문이 열리면서, 많은 서대륙 원정대들이 여러방법으로 도전을 하였지만,
해적섬에서 출발한 동대륙의 원정대에게 밀려, 원대륙에 입성하지 못하는 굴욕을 얻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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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막작전 실패를 기점으로, 에디슨 원정대는 크나큰 실망에 빠지게 되고, 이에 원정대장은 자신과 뜻을 같이
하는 자들을 모아 새로운 원정대를 창설하노니, 에디슨과 사이코패쓰, 여러 뜻을 같이하는 원정대를
통합하여 전후무후한 크기의 "날틀원정대"를 창설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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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대륙의 초월자(50lv)가 최초로 등장하게 된다.
그들의 이름은 "지옥의종소리"와 "바사라". 그들의 위력은 세상을 넘어 전 세계에 위엄을 떨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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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와중에, 스페이드 원정대가 다른 세상에서 넘어오게 된다.
고스트와 초기에 약간의 갈등을 빚으나, 금새 완화된다.
CK 또한 간부진의 변경과, 길드마스터의 이동이 이루어져, 아더가 거의 마스터를 맡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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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대륙인 중에서 "들개"라는 자가 동대륙을 활보하면서, 주요 핵심 인사들을 죽이고 다닌다는 소문이 들려온다.
하지만, 너무 순식간에 벌어진 일이라 동대륙들도 정확히 누가 했는지 알아차리지 못한다.
다수의 요인들이 죽어나가지만 조용히 일은 묻힌다. 암암리에 대항하는 자들이 생겨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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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외에도 르네상스에서의 노블레스의 분리, Ghost에서의 영웅 분리 등 여러 분란이 일어나게 되면서,
현체제에 불만을 가졌던 소규모 분리 원정대가 다수 늘어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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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격대장에 대한 서대륙의 분배가 시작된다.
초기의 분란에 중심에, "날틀" vs "CK" vs "죽게단"의 구조를 이루나, 날틀과 CK의 협상으로
죽음의 게임군단은 배제되버리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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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죽음의 게임군단의 악명으로 인하여, 많은 원정대들이 죽음의 게임군단에 등을 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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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죽음의 게임군단은 결국 사라지고, 마리아노플에서 굴욕의 삼보일배를 하면서, "판테왕"은 용서를 빌게 되고,
드미트리는 남은 인원을 이끌고, "머서너리"를 창설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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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K의 잦은 사과요구와 이에 따른 CK와 CK랑 친분이 있던 원정대의 갈등이 결국
원정대간의 내전을 일으킨다. 하지만, 같은 대륙간의 분쟁은 결국 서로 큰 피해는 주지 못한 체,
먼저 범죄를 저지른 DK에게 불리한 상황만 발생하고, 이에 CK는 싸움의 주도권을 잡게 된다.
DK와 CK 내전 당시에 날틀 원정대는 이에 중립으로 함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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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테왕/드미트리 주최로 제 1회 천하제일 무술대회가 시작된다.
승리는 "괴체/피비/너구리"팀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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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 원정대의 협의 하에 크라켄 트라이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게 되고, 이에 서대륙 연합이 결성된다.
참여 원정대에는 CK, 날틀, DK, 동네북맨, 랜선살인마, 반격, 고스트, 르네상스 등 많은 길드가 참가하였고,
결국 크라켄 레이드는 실패하였지만, 해적섬 대전투와, 누이마리 대전투를 승리로 이끌면서, 서대륙의 힘을
BJ연합들에게 여실히 보여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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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투 중에, "참치캔"이라는 서대륙 해적의 등장과 그의 행동으로 여러모로 모르페우스 앞 전투에서의
각 대륙에서 해적의 중요성이 확인된다. 그는 동/서대륙 어느 쪽에 붙는걸 서슴없이 하였기로 유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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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시에 "돈워리" 라는 원정대가 소수정예로 해상전투에 능함을 선보이면서, BJ연합을
대상으로 많은 전투를 승리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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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격과 고스트 간의 내전이 고스트의 정권 교체 후 발발 하게 된다.
잦은 싸움으로 인해 두 원정대 간의 소모전이 계속 되었다.
정작 내전이 종료되고 난 후에, 반격 원정대는 조용히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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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년감기라는 암살자가 나타나서, BJ연합의 수뇌부를 뒤흔들게 된다. 100인살의 중반부의 시기


- 크고 작은 분란으로 인하여, 결국 서대륙 1차 연합은 유명무실해지게 되었지만,
이를 계기로 서대륙의 숨통과 자신감은 상승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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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용한 와중에, 갑작스레 오키드나의 세상에서 비상계엄군이 이주해오게 된다.
이에 날틀 원정대는 이를 견제할려고 많은 노력을 들인다.
이 와중에, 판테왕과 드미트리 등 (구)죽게단 인원이 비상게엄군에 영입되고, 이를 날틀 원정대는 탐탁치 않게 본다...
그리고 이는 결국 키프로사 역사상 가장 긴 내전의 시초에 불과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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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그림 넣기가 귀찮고, 크라켄 전쟁은 그림 이쁘게 넣고 싶어서 여기까지 써봄.

추가되어야할 사항 있으면 말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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