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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차 클베 종료후 테스트 게시판에 건의 겸 후기로 작성했던 글이 하드에 남아있기에 수정 후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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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선박과 차량(생명체는 해당사항 없음)


선박

소형, 중형, 대형으로 기본 바디를 제작함.

현재 구현된 배들을 기준으로

소형은 쾌속선, 중형은 범선, 대형은 미구현으로 구분.

범선을 기준으로 하겠음.(5차 클베 당시엔 무역선도 범선모양이었음.)

중형급 범선의 기본바디를 제작하고 나면 정보창에 가구 놓듯 슬롯을 두고 유저가 하나하나 조립해감.

예를 들어 중형급 바디를 제작해서 아무 능력이 없는 범선을 띄워두고 이걸 전투함으로 만들고 싶다.

기계제작자에게 레이더를 제작의뢰하여 레이더를 구한 후 범선에 설치.

금속제작자에게 대포를 제작의뢰하여 대포를 구한 후 범선에 설치.

난 앞만보고 돌진하는 충각선을 만들어보고 싶어. 뱃머리에 금속장인에게 부탁해서 강력한 충각을 제작해서 설치.

난 이 배로 약탈을 하면서 등짐도 뺏어올 거니까 대포를 좀 줄이고 짐칸도 좀 있어야겠지?

목공장인에게 짐칸을 제작의뢰하여 짐칸을 구한 후 범선에 설치.

아니야 난 무역만 할거니까 대포는 다 없애고 그 슬롯에 짐칸만 배치해야지. 등.

해당 장비들마다 고유 무게를 설정하고 무게가 올라갈수록 속도는 감소.

유저들에게 배를 만들고 끝이 아닌 제작장인들과의 상호유기성을 가진 커스터마이징을 구현.


차량

선박과 같음.

농업용 달구지를 제작.

예로 슬롯을 0/4로 설정.

처음 제작했을때 뒤에 짐칸은 하나도 없음. 속도는 6.0

짐칸을 1개 추가할때마다 무게로 인해 속도가 0.5씩 감소함.

유저에게 속도냐 물량이냐의 선택권을 주어짐.

무역 일절하지않고 단순 물주기용으로 쓰는 사람들에겐 빠른 속도로 물을 공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ㅇ 공성전

공성전을 신청하기 위해선 군량과 군수물자를 확보하는 퀘스트형식의 조건을 만족하여야함.

공성참여인원정도로 가능한 수준의 군량과 군수물자 동원 조건을 부여.

예를 들어 각종 곡물들과 물을 일정수 이상, 목재, 철재, 석재 등의 군량과 군수물자를 공성진지 엔피시에게 상납.

가장 먼저 조건을 채우는 원정대에게 공성권한을 부여하고 경쟁에서 밀린 원정대의 상납품은 우편으로 되돌려 받음.

공성중에 성내에 있는 건축물들은 파괴가 가능하게 함. 수성측은 건물의 배치를 수성전략에 포함시킬 수 있고

공성측은 수성전략으로 길막기등에 사용되는 건축물을 파괴하여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음.



ㅇ 착용 장비 제작

5차때가 너무 막장이었기때문에 그때 당시 써놓은거 보니 지금 상황에선 너무 하찮게 보일 듯.

지금에 맞춰 적자면, 이미 풀릴대로 풀린 제작장비와

현거래 시세에 맞추어진 가격상정때문에 이제 게임사에서 손대기는 힘들 듯.

인던장비와 필드레이드 장비를 제작장비보다 반단계 내지 한단계 낮게 세팅하여 어느정도 벨런스를 맞추는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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