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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키드나 서버의 기자 비연입니다.

이번에는 노숙자들을 위한 제작대와 안락한 휴식공간이 있는 곳!

태을진인님과 겨즙님의 ‘오키드나 노숙자 쉼터’에 대해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오키드나의 집들- 2편 오키드나노숙자쉼터

찾아오시는길과 전체구조

동대륙 무지개벌판 고급주택지역 W1º 9' 0'', S20º 20'55''

인터뷰

비연: 안녕하세요ㅎㅎ

겨즙: 안녕하세요 서울사는 현실남케 즙 입니다. 태을이랑은 대학동기구요 비연님 사랑해요~

태을진인: 저는 아이디는 40대이지만 현실은 20대인! 태을진인 이라고합니다. 저도 사랑합니다.

비연: ㅎㅎ

Q. 저택을 지으시게 된 계기는 어떻게되시나요 ?

겨즙 : 치킨을 사먹자고 열심히 무역을 하다가 차츰차츰 델별이 모아져서 500델을 모았는데, 이왕이면 하는 김에 1000개를

모아서 팔자 해서 천개를 모았습니다. 그런데 태을이가 '겨즙형 우리 지어볼래요?' 하고 말한 소리에

제가 넘어간게 화근이였습니다 ...

태을진인: 그 당시 석재파동으로 23금을 찍을때였죠..

겨즙: 집을 짓자는 계획이 없었던 터라 석재 사놓을 생각도 안하고 있었고..

터를 박고나서 템도팔고 하다가 알거지로 집을 완성하게 되었다는

슬픈이야기가 오키드나에 전해 집니다.

Q. 저택의 이름을 노숙자 쉼터라고 지은 이유는 무엇인가요 ?

겨즙: 옛날부터 이게임하면서 지금까지 집 없이 살았는데

집없는 노숙인들의 쉼터가 되었으면 하는이유에서 짓게 되었습니다.

Q. 집소개 부탁드립니다.

태을진인: 그당시 상자띄우기가 유명할때 요기 옥상에 아주아주 넓은 박스촌을 만들어서
동대륙 전장터로 만들겠다! 라고 시작을 했습죠..

▲ 저택의 제일 위에 위치한 옥상 결투장

태을진인: 하지만 여긴 동대륙보호지역.. 컨트롤 F를 킬수 없습니다....

비연: 그래도 깃전할때 스릴있겠어요 ㅎㅎ

겨즙: 깃전도 안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들도 울고 나도 울었다.

태을진인: 그래서 허탈하게 아무 쓰임없이 ㅠㅠ 쌓은게 아까워서 해체도 못하고 있습니다.

Q.마지막으로 하실 말씀이 있다면?

태을진인-겨즙 : 동대륙에 크고작은 내전들이 많은데 다들 화합하고 저희집에 많이들 찾아오셔서
행복한 동대륙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비연: 인터뷰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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