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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스킬 트리의 주제는 장판법사!!!

몬스터에겐 죽음을 유저에겐 생명을 주는 성역을 만들어내는 기적의 술사들!

이번 장판 법사는 솔플이아닌 동일 스킬트리 3명의 파티 플레이 스킬트리를 짜봤습니다.

이번 스킬트리는 유독 장판 스킬이 많다는 점에서 착안한 것으로 혼자서 장판을 깔기에는 성역이 이루어지는데
드는 시간과 성역이 짧은 유지 시간으로 성역이 이루어질지 조차 의심스러웠습니다.
그러나! 3명이 함께 한다면? 순식간에 10미터에 이르는 성역이자 데스필드가 펼쳐집니다.



3명의 술사는 먼저 A B C 호칭 겸 순서를 분배합니다.

사전준비: 복수의 갑옷 - 신의 축복 - 보호막(2초) - 마법진(2초)

자 이제 활로 주변 몹을 끌어옵니다.

최초 몹이 반경 8미터안으로 들어오면 3명의 술사는 동시에 원혼 소환을 시전합니다.
반경 7미터의 이속 공속 다운 디버프가 형성되었습니다.

술사 A는 불의 비를 시전합니다. 2초를 소모
술사 B는 모두 쉿을 시전하여 근접한 적의 스킬공격을 막고 대기
술사 C는 지옥의 창 - 까마귀를 소환하여 독을 걸고 물리공격성공률 감소 디버프를 줍니다.

첫번쨰 불의 비가 내리기 시작하면
술사 B는 바로 얼어 붙은 대지로 적의 발을 묶습니다.(불붙은 적 26%추뎀)
술사 C는 불의 비 시전에 들어갑니다. 2초의 시간이 걸립니다. (얼음화 44%추뎀)
술사 A는 지옥의 창을 시전합니다. (C가 소환한 창에 맞은 적은 추뎀48%)
술사 B는 잠시 기다린후 지옥의 창이 올라오자마자 연쇄 번개를 시전합니다. (A가 소환한 창에 꽂힌 55%추뎀)

두번째 불의 비가 내리면 약 4~5초가 지나간 시점이며 얼은 적들이 녹고 순식간에 근접한다고 가정합니다.

술사 A는 까마귀 소환을 시전합니다. (근접공격성공률 디버프 중첩 및 지속데미지)
술사 B는 지옥의 창을 올리고 두번째 불의비가 떨어지면 바로 불의 비 시전에 들어갑니다. (C가 시전한 얼음화 44%추뎀)
술사 C는 적의 접근을 조금 허용하고 사정권(반경5미터)에 몹이 있으면 얼어붙은 대지를 시전합니다.(불붙은 적 26%추뎀)
술사 A는 B의 지옥의 창이 올라오면 연쇄번개를 시전합니다.(B가 소환한 창에 맞은 적은 추뎀48%)
술사 C는 불의비, 얼어붙은 대지, 연쇄번개, 지옥의창, 까마귀가 쿨타임 상태일 것이므로 아군의 체력을 보아
샘솟는 생명과 모두 치유를 선택하여 서폿합니다. 아군체력에 큰 타격이 없으면 모두 쉿을 시전하고
불의 비 쿨타임이 들어올때 까지 서폿에 들어갑니다.


세번째 불의 비가 내리면 약 7~10초가 지나간 시점이며 각자 남은 장판을 깔거나 C와 같이 쿨타임이 돌아올때 까지 회복기를 가집니다.

잠시 첫번째 불의 비를 맞았다면 몹은
원혼소환x3 - 불의 비A - 얼어붙은대지B - 지옥의 창A- 연쇄 번개B - 까마귀A - 지옥의 창B - 불의 비C - 얼어붙은 대지C - 연쇄번개A - 불의 비B

이걸로 안누면 보스몹밖에 없을 것같은데....

만일 네번째 불의 비까지 간다면 진정한 성역이 활성화 됩니다.!!!

A B C는 모두 치유를 일시에 사용하지 말고 천천히 활로 견제 후 마법진등을 다시 깔고
쿨이 돌아온 네번째 불의 비 시전에 마지막 모두 치유를 섞어 동시 시전에 들어갑니다. 쿨이 돌아오는 순서대로
불이 떨어지면 얼리고 창이 올라오면 번개를 내리고 너무 근접해오면 까마귀를 부르고 입을 막으며 쿨되는 데로 스킬을 상황에 마추어 활력이 가능한 로테이션을 돌립니다.

이로서 죽음과 생명이 공존하는 이론상의 성역 만들기 콤보가 이루어졌습니다.


- ps
흠... 단점이라면 원거리에 매우.. 취약합니다. 활력소모가 엄청납니다.
그러나!!! 기적술사의 일부일뿐!!! 원딜러의 보강으로 공성전등에서 최강의 진을 짤수있지않을까 합니다!!

이상. 에페리움에 뇌명의 샤나 였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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