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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글밤이면 밤마다.....
2013-07-09 20:48 조회 4250 앙큼한여우 @올로 50레벨 사제 하리하란안녕하세요.. 올로서버에서 초식초식 하고 있는 앙큼한여우입니다..
남편, 응큼한늑대와 같이 오픈베타부터 열심히 아키를 즐기고 있는데요..
몇달전부터 전 외톨이가 되었답니다..
바쁜 회사일로 응큼한늑대는 저랑 게임할 시간이 점점 줄어들어 홀로 무역, 채집, 농사를 짓게 되었어요.. ㅠㅠ
악착같이 델별을 모아 그동안 야금야금 먹어 놨던 호박터에 떡하니 웅장한하리하라기와집을 지을수 있었답니다.
나름 가정집 분위기로 꾸며봤는데요..
그리고 집안보다 더 많은 노력을 들여서 완성한 정원
밤마다.. 절 고생시키는 매사냥 고원의 밤......
외로운 밤이면.. 혼자 등불하나하나 켜는 노력을 한답니다...
작은 바램이 있다면.. 응큼한늑대가 아~~주 조금만 한가해져서.. 저랑 놀아줄수 있음 좋겠구요..
제발.. 등불이 호박 허수아비처럼 밤 시간만 자동으로 켜지게 패치 해주었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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