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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글[기사?]키프로사 들개&지종배 ALLSTAR PVP대회 -1-
2013-07-22 19:46 조회 4525 펭귄행진곡 @키프로사 50레벨 밤 노래꾼 누이안키프로사서버에서 절대 열리지 못할줄알았던 동서대륙 통합 토너먼트 대회가 열렸습니다. 대회는 19일부터 21일까지 진행하였으며 들개, 지옥의종소리, Kane등 진행팀의 도웅을 받으았으며 약간의 방해가 동반되었지만 성공리에 개최되었습니다. 총 15,000골의 상금을 걸고 3일간 진행된 이번 대회는 [edisnicd]원정대의 비델선수가 우승, [cosan]원정대의 진상파이터선수의 준우승, [Nightmare]원정대의 모사선수가 3위로 각각 만골, 오천골, 천골의 상금을 가져갔습니다.
예선전
각 대륙마다 32명, 4명씩 한조로 8개조로 총 64명이 참가했습니다.
서대륙 예선전은 19일 8시에 치뤄졌습니다.
특히 이번 경기에 주목받은 선수들은 지난 머셔너리배 PVP대회에서 우승을 이뤄낸 [에효]원정대의 괴체선수와 [crazykiller]원정대의 너구리선수였습니다. 너구리선수와 괴체선수는 서대륙 예선에서 쉽게 본선에 진출합니다. 각 조마다 다른 장소를 배분받아 꼬장없이 예선을 완료되었습니다.
서대륙 B조 예선 현장, [알음알이] 토리쿤선수와 [에효] 괴체선수가 본선에 진출한다.
H조에는 강마루, 카레맨, 명품상, 쿠라마 등 한 실력하는 선수들이 포진되어 있어 죽음의 조라고 불렸었는대, 결국 [랜선살인마]의 강마루 선수와 [crazykiller]의 명품상 선수가 본선에 진출하였습니다.
필자는 G조에서 그림자 유랑가로 첩자, 비전무사, 포식자를 만나 3패하고 탈락합니다.
템도빌렸는대!
동대륙 예선전은 20일날 진행되었는대
사실 동대륙에서 원정대 단위가 아닌 대륙 단위로 열린 대회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과거 BJ인 멘탈우레가 뜨거운 맹세와 차가운 비탄을 상금으로 PVP대회를 개최했었으나 서대륙의 방해로 도중에 경기가 취소되었고, 하지만 이번 대회는 서대륙의 방해도 없었으며 [붉은소금] 원정대의 방해도 소극적인 편이라 쉽게 진행이 되었습니다.
동대륙 B조 경기현장, B조에서는 결국 [cosan]원정대의 빨간팬 선수와 [화랑]원정대의 Card선수가 진출합니다.
본선
본선은 단판승 토너먼트제로 진행되었으며, 동,서대륙 섞여 진행되었습니다.
32강 대진표
각 선수들은 4명 또는 8명씩 특정 장소에 모여서 진행하였으며 아쉬우면서도, 소름돋는 경기도 있었습니다. 많은 선수들이 룰을 어겨 실격패당하여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주최자인 들개도 "반칙을 저지른 선수들에게 한번의 기회를 더 주고 싶으나 그럼 지금까지 반칙패당한 선수들의 항의가 들어올태나니, 아쉬워도 어쩔수 없다"라며 아쉬운 마음을 전해왔고, 실격패 당한걸 빌미로 대회 진행을 방해하는 원정대도 있어 아쉬웠습니다.
특히 밀착방어와 전투 불능 방어 스킬의 버그로 밀착방어 후 10초안에 전투불능방어를 시전하면 전투 불능 방어 시간동안 넘어짐 면역이 되는 버그로 인하여 사용 금지 룰을 적용하였으나, 실수로 사용하는 선수들이 많았고 예상 외로 본선에서 반칙패로 탈락한 선수들이 많았습니다.
아쉬운만큼 명경기도 있었는대, 괴체선수가 최악의 상성인 환술사, 포식자를 만나 탈락할 것이라 생각했는대, 붙을 수 있는 스킬이 없는 환술사를 상대로 그밟 - 순간이동의 신들린 컨트롤로 환술사인 명품상 선수에게 승리하고, 포식자인 동대륙 띵바라기 선수를 이기고 8강에 진출하였습니다.
또한 비델선수도 강력한 딜로 무난하게 8강에 올라갔으며, 8강에서 괴체선수와 비델선수의 경기는 정말 모두가 기대한 경기였는대....
괴체선수의 거리조절 실패
아쉽게 비델선수와 괴체선수의 경기는 괴체선수가 결투 거리를 벗어나는 실수로 아쉽게 탈락하였습니다.
마리아노플 서문에서 진행되었고, 두 선수 모두 은신 상태로 있다가 본격적으로 딜을 넣으려는 순간, 괴체선수가 결투 범위 밖으로 이탈하였고, 어이없게 지고 말아, 궁수 직업군은 8강까지 올라간게 끝이 되었습니다.
2쓰고 인터뷰 진행하든 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