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후타는 알면 알수록 참 무섭네요.

음...수면에 비친 얼굴이 아란제브라고 속삭인게 아니라 아란제비아...겠죠? 설마..왕세자와 아란제브가....!!! 혹시, 이건!?


...쟤가 주는 귀걸이 먹고싶은데 트라이 인원이 없네요 ㅜㅜ 공략도 모름 ㅠㅠㅠㅠㅠ

영원에섬 언제한번가보고싶다..

아란제비아가 '환술'을 상징하는 것인만큼 스토리도 잘 어울린다고 생각해요.
결국은 '홀려서' 아무 것도 못한 페데의 운명이 서글픕니다.

참, 저도 여기 트라이 해보려고 했었는데요. 공략 관련해서 여쭤봅니다.
왕자가 쓰는 광역공포 기술이 '모두 쉿'으로 해제 가능하다는 이야기가 있던데요.
혹시 '모두 쉿'으로 광역공포를 캔슬한다는 것인가요?
공포만 캔슬하면, 보날을 쓰던 회복을 하던 트라이가 가능할 것 같아서요.

왕자방까지 가긴 했는데, 끌어당기기, 광역공포, 광역 데미지가 들어오니까...
보날도 캔슬되고 속절없이 죽어나가더라고요...ㅠㅠ

물속은 무서워여~
난 바다만 가면... 가슴이 콩당콩당...

영원의섬 망하는건 알렉토의 일기 보시면 자세히 나오죵. 복수를 위해 죄없는 많은 사람들을 죽게 만드는;;

쩝